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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5년 3월 15일 사순 제5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77 05.03.15 08: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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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5 09:02

    첫댓글 "의자를 놓는 마음으로..." 산다는것 쉬울것 같지만 참으로 어려운것... 다시한번 심호흡을 하면서 노력해 보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05.03.15 09:20

    오늘은 묵상글을 접하면서 내자신이 답답하다는것을 느낍니다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따뜻한 말한마디 한다는것이 왜이리 힘든지 먼저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솔직히 사람이 무섭네요 이러면 안돼는데 오늘은 심님 말씀 생각하면서 한발짝 먼저 다가가서 손 내밀고 사랑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05.03.15 09:25

    우리 역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했으면 합니다. 몇 수 뒤를 바라보면서.... 깊이 새깁니다. 평화를 빕니다.

  • 05.03.15 09:44

    전 얼마전 고3인 작은 아이로부터 작지만 큰걸 하나 배웠습니다. 마트에가서 물건을 사서 아이가 물건을 계산대에 올려놓으면서 앞뒤를 살피가며 올려놓길래 뭐하냐고 물었더니 바코드를 찾는다는거였습니다. 순간 저는 '그렇구나!'하며 놀랐습니다. 상대방에대한 작은 배려에서 그아이의 마음이 보였고 참 자랑스러웠구요.

  • 05.03.15 09:48

    당장 앞의 일에만 집착하지 않고 조금만 앞을 내다보는 , 여유있는 삶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 05.03.15 10:12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그 뒤에 다가올 주님의 손길을 기달릴수있는 여유로운 삶과 긍적적인 삶이 되도록 깨어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 05.03.15 10:26

    그렇군요,,,남을 배려하고 깨어있는 삶을 살기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하루가 되도록하겠습니다,,,신부님 건강하세요....

  • 05.03.15 10:57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 말밖에는 없어요.

  • 05.03.15 11:34

    오늘은 아침 부터 마음이 바빠서인지 지금 머리가 아픕니다,이제 신부님 강론 대하고서야 피로가 풀립니다.여유있게 조금앞만 봐도 되는데 쓸데없이 신경 썼나봅니다. 판공성사 보러 갈 시간이네요, 며칠전 성사 봐서 없을줄 알았는데 어제 그제 신부님 강론 대한순간 저도 모르게 지은 죄 알았어요,저녁 먹고 자고싶은데!

  • 05.03.15 11:49

    여니까 그림이 안 보이는 거예요. 다 아는 그림이지만 어찌나 답답하던지... 다시 들어오니 그림이 제대로 보이네요. 이렇게 다 알면서도 안 보이는 순간 답답한데 하느님은 우리 보시기가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시야를 넓혀서 보도록 해야겠어요. 신부님 오늘은 따뜻하게 지내셨는지 걱정됩니다.

  • 05.03.15 12:53

    "나 하나는 아주 작지만, 그렇게 펴져 나가는 작은 기쁨은 세상을 가득 채우겠지요...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05.03.15 13:42

    크리스챤의 삶이 매력적인 것은...담순간의 일을 모른다는거죠? 어찌나 흥미진진한지ㅋㅋ 그건..오로지 주님의 말씀에 예~! 하고 대답하고 떠나는 순간 이루어지는 환타지,스릴이죠..ㅋㅋ 매일..매순간 떠나는 삶..낼을 아니,다음순간을 모르기에 어찌나 멋진 삶인가? 몇수앞의 잔머릴 굴린대두..주님을 넘어설순 없으리~!

  • 05.03.15 14:4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3.15 16:13

    아침에 몇번 들락 날락 했으나 지금 들어와 읽고 나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05.03.15 17:08

    신부님 요즈음 힘 드시나 봅니다. 저도 몆차례 들락거렸네요.. 무리 하시지 마세요.. 이사 하시느라 힘이 드셨나보네요!.

  • 05.03.15 20:07

    마태오신부님! 둘째날의 {아침을 열며}가 되었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그런분들을위해서 내일은 새벽 일찍..{사무실에 나오셔서..새벽을 열자}<자.탄.풍>되어서.. 그 사랑 가득 .. 기대 한다고 합니다.신부님은 좋으시겠다.지나친 사랑 듬뿍받아서요.

  • 05.03.15 20:10

    <자전거 탄 풍경-자,탄,풍>되어 저두 내일은 아침일찍 운동겸 동네 한 바퀴 돌고 올까해요.좋은 풍경의 하루 되시구요.

  • 05.03.15 21:16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 쉬어 갈 수 있는 마음의 터를 닦아야 겠죠. !!1 그럼 좋겠네요..

  • 05.03.15 21:3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5.03.15 23:16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한번 손을 내밀 줄 아는 여유로, 스스럼 없는 작은 손길로, 누군가에게 작은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나 하나는 아주 작지만, 그렇게 펴져 나가는 작은 기쁨은 세상을 가득 채우겠지요... 감사합니다.마태오 신부님!

  • 05.03.15 23:33

    하루를 정리 할때쯤이면 많이 피곤해지는 저를 느끼곤해요. 오늘은 새벽일찍 일어나 밀린 숙제 좀 하고..그래서 지금 좀 졸리네요.실은 얼마전 경미한 사고가있어 제가 무릎에 상처가 생기는 아픔이-.-.. 지금은 잘 걸어다닐수있답니다. 엄살 심한 나 ㅎㅎ 피를보자 엉엉(ㅠㅠ) 사고 뭉치*^^*

  • 05.03.15 23:34

    오늘 잠자리에 들기전에 들어 왔네요. 잠시 묵상하고 자야할까합니다. 좋은밤되셔요?...

  • 05.03.15 23:35

    님들.신부님.아름다운 시간 되어요. 감사해요.

  • 05.03.16 02:24

    좋은말씀으로 하루를 엽니다..근데,,신부님..복음아래 심님말씀아래 좋은시나 글들요... 그것도 심님작품인가요?? 해피데이~~~~ ^^*

  • 05.03.16 06:06

    성당가면 꼭 우리 돌아가신 할머님 같은 분이 계셔 전 만나면 그냥 얼굴만 바라보며 손을 꼬옥 잡지요. 그러면 그 할머니 고마워! 하셔요. 숫자 하나 몰라 성가를 옆에서 늘 찾아주는데 말씀은 술술 나와요. 수녀님께서 성서 많이 읽으세요. 그럼. 난 하루종일 성서봐. 뭐 할일이 있어야지. 하고 툭 던지시는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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