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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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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찬양 스크랩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 브라이언 덕슨(Brian Doerksen)
들꽃 추천 0 조회 457 13.06.26 00: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Refiner's Fire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1. 찬양듣기

 

  

 

 

 

 

2. 영어가사와 번역

 

Purify my heart

나의 마음을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을

 

Let me be as gold and precious silver

나를 금처럼 그리고 귀한 은처럼 만드소서

정금과 같이 정결케 하소서

 

Purify my heart

나의 마음을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을

 

Let me be as gold pure gold Lord

나를 금처럼, 정금처럼 만드소서

정금과 같이 하소서

 

Refiner's fire

정련로(용광로)의 불이여

내 영혼에

 

My heart's one desire

내 마음의 한 가지 소망은

한 소망 있으니

 

Is to be holy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주님과 같이

 

Set apart for You Lord

당신을 위해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거룩하게 하소서

 

I choose to be holy

내가 거룩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을 드리니

 

Set apart for You my Master

당신을 위해 정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주여

거룩하게 하소서 오 주님

 

Ready to do Your will

당신의 뜻을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다

나를 받으소서

 

Purify my heart

나의 마음을 정켤케 하소서

나의 마음을

 

Cleanse me from within and make me holy

나의 죄를 씻어주소서 나를 거룩하게 하소서

정금과 같이 정결케 하소서

 

Purify my heart

나의 마음을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을

 

Cleanse me from my sin Deep within

나의 죄를 씻어주소서

정금과 같이 하소서

 

Refiner's fire

정련로(용광로)의 불이여

내 영혼에

 

My heart's one desire

내 마음의 한가지 소망은

한 소망 있으니

 

 

Is to be holy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주님과 같이

 

Set apart for You Lord

당신을 위해 정결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주님

거룩하게 하소서

 

 

I choose to be holy

내가 거룩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을 드리니

 

 

Set apart for You my Master

당신을 위해 정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주여

거룩하게 하소서 오 주님

 

 

Ready to do Your will

당신의 뜻을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다

나를 받으소서

 

 

3. 작곡자 브라이언 덕슨(Brian Doerksen)

 

 

 

 

 

러시아 혈통을 지닌 브라이언 덕슨의 신앙은 러시아 혁명 때 혁명군들의 판단 착오로 아들이 살해당하는 아픔 속에서도 오히려 아들을 죽인 원수를 용서하고 복음을 전했던 할아버지의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러시아 혁명의 혼란한 상황을 피해 가족들이 모두 캐나다로 이주하고 브라이언도 캐나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게 됩니다.

 

 

 

 

학창 시절에는 스포츠에 관심을 두고 스포츠맨을 꿈꾸는 학생이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과 음악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사역자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일찍 결혼을 하고 예수전도단을 비롯한 많은 단체에서 예배사역을 하던 덕슨은 부모님 권유로 캐나다의 랭리 빈야드 교회에 나가 그곳에 예배 인도자로 섬기고 있던 ‘앤디팍’을 만나게 됩니다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Andy Park’에 의해 발굴되어 랭리 빈야드 교회 워쉽 리더로 그의 뒤를 잇게 된 덕슨은

 

 

 

 

이후 존 윔버 목사의 권유로 97년에는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 빈야드의 모체를 형성 모던워십의 열풍을 일으키며 영국 빈야드의 예배 팀을 세계적인 팀으로 길러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경제적 파산과 여섯 자녀 중 둘이 정신지체 장애인이란 역경으로 사역을 내려놓을 결심을 할 만큼 모진 여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의 곡들을 통해 ‘faithfull’ 이란 테마를 유난히 많이 사용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예배사역을 위해 빈야드를 떠나 Integrity Music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그의 대표곡은

 

 

 

 

"Father, I want You to hold me", "Refiner's fire(나의 마음을)", 그리고, 영국 빈야드 시절 작곡한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 등이 있습니다.

 

 

4. 악보

 

 

 

 

 

 

 

 

5. 곡의 배경

 

    

 

   

이 곡은 러시아계 캐나다인으로 태어난 브라이언 덕슨(Brian Doerksen 1965)의 곡입니다. 현대 예배 찬양의 선구자인 그가 국제예수전도단의훈련과 잠깐의 사역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와 사역사고 있을 때 앤디팍의 권유로 찬양리더를 하다가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쓴 곡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시작했던 뮤지컬 사역은 늘어나는 부채로 전 재산을 쏟아붓고도 모자라 결국 중단되었고 간절한 기도 끝에 태어난 막내아들 이사야는 또다시 발달장애 유전질헌(Fragil X 증후군)을 가진 것을 판명되었습니다. (벤자민도 취약 X 증후군의 장애가 있다).

 

 

 

 

 

그럼에도 브라이언 덕슨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그 일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 안에 그분의 사랑을 이루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약함을 통해 은혜를 이루십니다. 아이들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녹녹치 않은 삶을 걸어오면서, 그리고 수많은 마음의 불순물을 보면서 주님께 절절하게 구하고 살았을 브라이언덕슨에게 하나님께서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10)는 욥에 고백을 쏟아내게 하고 계십니다.

 

 

 

 

 

6. 연단에 관한 글

 

금을 정련하려면 먼저 곱게 갈아서 분말 상태로 만들고 용매제라 불리는 물질을 넣어 섞는다. 그 다음 이것을 용광로에 넣어 고열로 녹인다. 그러면 합금과 불순물들이 용매제와 같이 표면으로 떠오른다. 좀 더 무거운 성질인 금은 바닥에 가라앉는다. 이때 불순물이나 찌꺼기를 걷어 내 제거하고 정련된 금을 추출해 낸다.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사 48:10)”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 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벧전1:6~7)”

 

 

하나님은 고난과 시험, 시련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신다. 이 풀무불은 우리 삶 속에서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분쟁 고통과 분노 질토의 불순물들을 하나님의 성품과 분리해 낸다. 죄는 시험과 연단의 풀무불이 없는 곳에서 더 쉽게 정체를 숨길 수 있다. 풍요롭고 성공적인 생활 속에서는 사악한 사람이라도 친절하고 관대해질 수 있다. 하지만 연단의 풀무 불에 들어가게 되면 그 불순물들이 표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나도 한때 아주 심각한 시험을 치른 적이 있었다. 이전에 겪은 일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만큼 심각했다. 나는 아주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무례하고 거칠게 굴었다. 내 가족과 친구들도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주님께 울부짖었다.“주님! 도대체 이 모든 분노가 어디서 솟아나는 것일까요? 전에는 이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아들아! 금을 풀무불에 녹이 때 비로소 불순물이 표면위로 떠오르게 되는 법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어지는 주님의 질문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 “너는 금을 불 속에 넣기 전에 그 금속의 불순물을 볼 수 있느냐?” “아니요” 하고 나는 대답했다. “하지만 그 속에 불순물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 연단의 풀무불이 너를 사르므로 이제 불순물이 표면 위로 떠오른 것뿐이다.

 

 

그동안 너에게는 감춰져 보이지 않았겠지만 내게는 항상 그것들이 보였다. 그러니 이제 너의 미래를 선택해라. 너는 네 아내와 친구들, 목사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비난하면서 화가 난 채로 지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죄의 찌꺼기들을 똑바로 보고 회개하고 용서하도록 해라. 그러면 내가 너의 삶 속에 있는 그 불순물들을 제거해주겠다.”

 

 

 

-[존 비비어의 관계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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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26 00:39

    첫댓글 누군가에게 프린트해서 전해줘야징~ 에스더님 카페에서 모셔왔어요. 좋은 자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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