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지로 좋은 영암토지매매>
영암 삼호읍과 가까운 곳에
대지 538평, 전 72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용도지역이 도시지역의 자연녹지로
삼호읍과 가까우니
현황이 좋다면 전원주택지로 적당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메인 도로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약 3미터 도로에 접해 있고
도로를 기준으로 도로 위쪽에 503평의 대지가
도로 아래쪽에 대지와 밭이 258평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체적인 향은 정남향이고
토지 뒤쪽으로 아담한 산이 위치하고 있어
전체적인 구도가 안정적일뿐 아니라
높은 지대 덕분에 탁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도 쉽고
가까운 곳에 주택이 있어 기본 인프라 구축도 용이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평당 18만원.
단점은 가까운 곳에 분묘가 있어
분묘에 민감한 고객이라면 반드시 현장 답사를 할 필요가
있겠다.
차량으로 7~8분 정도면 삼호읍에 갈 수 있고
20분 정도면 남악신도시도 갈 수 있기에
도시지역의 접근성이 좋아 전원주택지, 주택지 등으로 아주 좋은
매물이다.
삼호읍이나 삼호읍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지, 주택지, 별장 등의 용도로 토지를
찾는다면
반드시 유심히 봐야 할 영암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