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 낼 수 있을련지......

[김종우]

잘 해 낼 수 있을련지......

   인사에 앞서 2여년 동안 본 동기회 발전에 수고를 많이 하신    김승기 회장이하 여러 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학교 졸업을 한 지 어언 40여년, 동기회 결성이 된 지 한 번 강산이 바뀐 지금, 그 동안 여러 동기들의 역량과 리더쉽으로 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여 오늘의 “도개중21동기회”를 일구어 놓은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잘 차려진 밥상위에 부족한 김종우가 “동기회장”으로 우뚝 앉게 되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조그만 밑거름이라도 되어야 할 텐데 생각하면 어께가 무거워 집니다.    “잘 해 낼 수 있을련지...... ”

동기 여러분!!!!!!

   앞으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시고, 조금만 더 협조를 해 주신다면,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 사료되오며, 새로 임명된 임원들과, 동기 여러분들께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으며, 우리 동기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동기 여러분들의 돈독한 우정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여러 역임하셨던 회장님들의 업적에 손상됨이 없이 분기별 운영회와 각 지역별 산악회 모임을 통한 전체가 격이 없는 화합의 장으로 가일층 발전해 나가는 동기회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동기 여러분!!!

 세월이란 흐르는 강물처럼 잠시도 멈추지 않고 변함없이 흘러가겠죠?  한 해가 갈 때마다 쌓이는 나이 때문에, 보이지 않는 외로움도 쌓이겠지만, 정겨움과 아름다운 우정으로 우리의 곁을, 나의 곁을 지켜줄 동기들이 있음에. 살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아름다운 친구가 되고,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동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기 여러분!!!

 어렵디 어려운 시간들을 내시어 색다른 만남의 장이 되었던 “욕지도 10차 정기총회” 1박2일을 지내면서 우리 동기회의 한 획을 그어 놓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리에서 웃음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이러한 색다른 기획은 계속될 것입니다.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은 여기서 머물지 말고 끊임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항상 열려있는 우리 동기회를 찾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밑그름 동기회장  김   종   우   올림

[노은주]

잘 해 낼 수 있을거야~~~~~!!!
김종우회장님!
축하 합니다^^*

[김종우]

감사하구려. 많이 도와주이소.

[김용희]

회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김종우]

맞다!!!!!! 희야가 있었지!!!!!! 열심히 해 봅시다.

[강동석]

종우회장님..잘 섬기고 열심을 다해서 종이회장님이 되지 않을 줄 믿는데이..!!

[김종우]

종우회장이 되도록 앞에서 많이 이끌어 주소.

[민운기]

동기회를 위해 성실하게 활동해 왔던 것처럼 잘 할수 있을것이오...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김종우]

감사합네다. 잘 할 수 있도록 계속, 많이, 잘 도와 주이소.

[돌고개]

회장님 인사가 늦었네. 축하한다@@@@@@ 말로는 했는데 기록을 안 남겨서 다시 한번 확인사살!!!
자네는 잘 할거야. 믿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