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1년 10월 초
전날 술 마시고 4시간 30분 걸려서 학암포 오토캠핑장 갔었지요.
텐트 쳐놓고 보니 몸살이 오기 시작하네요. 온몸이 어실어실,,
학암포 오토 캠핑장,,,
아래는 대천 해수욕장 밑에 있는 굉장히 불편한 해수욕장입니다. 무창포 해수욕장..
무슨 대포소리인지 총소리 인지 바다 멀리에서 쾅쾅 주기적으로 계속 시끄럽게 큰 소리가 납니다. 다시는 안가고 싶은곳.
그래도 뻘 체험하려고 멀리까지 간것이지요.
서해는 처음이었거든요.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있는 캠핑장인데,, 뭐 이런데가 다 있나 몰라요.
비수기라 그런지 일단 관리자 연락 안됩니다. 근처 물어보니 주인은 좀 멀리 있다네요.
어디에 어떻게 연락할지 연락처도 없습니다. 텐트 한 동 쳐저 있던데 아마 무료인듯도 한데 무료는 아니랍니다.
화장실, 샤워실 엉망인 곳입니다.
대천 해수욕장 민박집에서 자기로 하고,, 방 잡고 전ur
첫댓글 서해 겟벌체험은 유료 1인당 얼마 하는곳에 가야 재미볼수있는데..
그냥 겟벌가면 조개 껍대기 때문에 발에 상처조심해야하고 결과물도 그냥 조개 몇개뿐.. ㅠㅠ
나도 잘모르고 처음 갔을때 엄청고생..3시간동안 조개만 20개정도 ㅠㅠ 다음날 허리가 ㅠㅠㅠ
아이들 표정 너무 좋다. ㅎㅎㅎ
저 쭈꾸미님들은 어데서 모셨왔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