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묘호렌게쿄 (국제창가협회)
하대원 검단초등학교와 주유소 사이에 있는 SGI빌딩은 국제창가협회 회관입니다.
우리가 흔히“남묘호렌게쿄”라고 알고 있는 국제 창가협회는 일본 불교 종파의 하나인 일련정종에서 갈라져 나왔으나 불교계에서도 이단시 하는 집단으로“남묘호렌게쿄”라는 말은 이들의 종교적 주문으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는 말을 한자음 그대로 우리말로 읽으면 남무묘법연화경아라는 말이 되는데 국제창가학회(SGI)에서는 남묘호렌게쿄라 부르고 있습니다.
SGI에서는 남묘호렌게쿄 라는 주문을 인도어와 한어가 함께 갖춰진 영구불변 구극의 언어이며, 부처에게 통하는 세계 공통어라고 말하며 그 주문만을 외우게 합니다.
남묘호렌게쿄 라는 주문은 “최고의 선을 행하는 사람의 말이 최고이며 진리”라는 것으로 시조인 리치렌(일련대사)의 말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SGI는 일본 불교에서 갈라져 나왔으나 시조인 ‘리치렌(일련대사)’을 석가모니보다 우선시하며 리치렌을 과거 석가모니가 말했던 “부처”라고 말하기도 하며 이들의 경전으로는 ‘묘법연화경’과 리치렌의 어록이 있습니다.
SGI는 현재 일본에서 ‘공명당’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는 회관을 중심으로 한 사회문화운동과 화광신문이라는 매체를 통해 포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신앙상담이나 성경 공부는 출석하는 교회의 목회 자와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