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20일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후 3일 간 약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측은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며 "해운대 전체를 아우르는 특급조망,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격조높은 디자인과 설계, 지하철 중동역과 인접한 탁월한 교통환경 등으로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고객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운대구 우동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에 약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토요일인 5월 21일에는 8천여 명의 인파가, 일요일인 5월 22일에는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청약 접수는 25일 1순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디지털타임즈.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