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계 : 우리는 도박행위에 무력하며 그로 인하여 우리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시인했습니다.
우리의 실패들이 우리를 이 단도박 모임으로 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박 중독 문제를 시인하고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고 모든 것을 귀 기우리고 들으려 하게 되었습니다.
토론 주제 4:
A. 정규적으로 단도박 모임에 참석 함으로써 어떻게 마음의 문을 열고 귀 기우려 듣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까?
다른 협심자분들께서 이야기 하시는 경험담을 들을 때 공감이 가며 자신도 모르게 저의 일부분이 회복되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대개 협심자분들의 경험담이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의 위로를 얻고 귀 기울여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실패와 좌절이 귀를 기울이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책자에 나와 있듯이, 최대한 많은 모임에 나가보고 싶은 마음과 생각은 생겼습니다.
B. 정규적인 단도박 모임은 근심을 제거하고 위안이 되는 모임입니까? 아니면 별 효과가 없는 모임입니까?
여러 협심자님들이 어떻게 도박으로 힘들었고, 넘어졌고, 싸우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을 때, 저도 모르게 찾아오는 도박과 관련된 왜곡된 생각들이 힘을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회합에 새로운 협심자가 나와 현재의 고통과 심각한 문제를 이야기 할 때면, 받아드리고 자신의 현재 상황과 그간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회합은 어느면에서 세상과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안경의 역할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C. 모임에 나오면서, 경청하는 능력이 계속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까? 또는 때때로 지루하고 싫증 나는 모임입니까?
도박을 조심해야겠다는 의지의 강도와 모임에 참여하여 경청하고자 하는 자세는 서로 깊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박의 문제가 삶과 직결된 문제이다 보니, 도박을 현재 어떻게 대하고 여기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가 삶을 대하고 있는 자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한 가지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경청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아마 오랜 기간 도박으로 인해 사고와 감정이 흔들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임에 참석할수록 조금씩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경청하는 자세도 나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D. 단도박 모임에서 얘기 하는 도박중독 증세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십니까?
네,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증세들이 제 모습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며 외면하려는 제 마음도 함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회합은 어느면에서 세상과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안경의 역할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