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한의원, 합정역 손목통증] 결절종(ganglion), 손목에 생긴 혹
결절종(결절낭종)은 손목 관절 주변 특히, 배측의 주상 월상골 관절에 가장 많이 생기나,
손바닥이나 손가락에도 생긴다. 손목 연부조직에 흔하게 생기는 부종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많으며(남자:여자 =1:3), 20-50세 사이의 성인에 많이 생긴다.
일반적으로는 물혹이라고 하며, 맑은 점액성 내용물을 함유하는 연부 조직의 양성 종양이
다. 손목 주변의 관절액이나 건막의 활액, 연부 조직의 유점액이 어혈을 형성해 종괴를
형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촉진상으로는 약간은 단단하면서 말랑말랑한 반원 모양을 하고
있으며, 흡입시켜도 나온다.
신경이나 혈관을 종괴가 누르는 경우 손목에 통증이 생기며, 그렇지 않은 경우 통증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초기에는 종괴가 보이지 않고, 단지 손목의 통증과 수지 운동시 불편함을 호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종괴가 커짐에 따라 통증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있으나, 다엽성 구조로 되있는 경우 재발율이 높은 편이어서 침,
봉약침, 한약 등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한방으로도 치료가 잘 되는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알찬 정보 잘 보았어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 기대할께요~
알짜베기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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