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위에 떠 있는 섬나라 스리랑카는 적도와 북회귀선 사이, 북위 5~10°, 동경 79~82°의 열대 지역에 위치해 있다. 50km 너비의 포크PALK STRAIT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인도반도의 남동해안과 마주보고 있다. 섬 전체가 푸른 야자수 나무로 뒤덮여 있어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푸르른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이다.
면적은 한국(남한)의 3분의 2정도 되는 크기로, 북쪽으로 가면서 점점 좁아지는 이 섬의 형상때문에 사람들은 마치 인도 대륙이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린 것 같다고 한다. 전에는 국호를 실론 Ceylon이라 했는데, 1972년에 새 헌법을 공포하면서 스리랑카 Sri Lanka로 바꾸었다. 스리랑카란 '찬란하게 빛나는 섬' 이란 뜻이다. 이 나라 사람들은 이 국호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실론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도처에 남아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차 Ceylon Tea 이름으로도 우리 귀에 익숙하다.
또, 스리랑카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보석이다. 그 역사는 아득히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10세기에 솔로몬 왕이 '시바의 여왕'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한 루비가 스리랑카에서 나온 것이었다고 한다. 이 섬을 지배해 온 여러 나라가 탐내던 것도 스리랑카의 풍부한 보석이었다.
영원한 빛을 발하며 사악한 것은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고 전해지는 이 보석의 대표적 산지인 산 속의 작은 마을 라트나푸라에서는 오늘도 남자들이 소박한 방법으로 계속 꿈을 캐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 그리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넉넉한 마음씨, 모든 것이 신선한 충격이다. 스리랑카는 우리들의 여행을 낭만적인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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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 공화국(Democratic Socialist Repuplic of Sri Lanka) |
독립일 |
1948년 2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 |
면적 |
65,610 ㎢(한반도의 1/3) - 남북간 거리 435Km, 동서간 거리 225Km |
수도 |
스리 자야와르다나푸라(인구 약 70만) - 스리랑카의 행정적인 수도명은 70년대이후 통상 옛날부터 쓰던 콜롬보가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
인구 |
1939만 9000명(2001)- 주요 도시별로는 Colombo 70만, Jaffna 15만, Kandy 14만 정도, 북쪽의 Negombo 부터 Mt.Lavinia 까지의 수도권 GREAT -COLOMBO 지역으로서 총인구의 20 퍼센트정도가 밀집거주 |
인종 |
싱할라족(74%), 타밀족(18%), 무어족(7%), 말레이족, 버거족 등 |
종교 |
불교(69%), 힌두교(11%), 회교(7.6%),기독교(7.5%) 등 |
기후 |
고온다습의 열대성 기온(Colombo 연평균 27도) |
언어 |
싱할라 및 타밀(국어), 영어(공용어) - 초기에는 싱할라어만을 국어로 사용하였으나, 1987년 제 13차 헌법개정에 의하여 타밀어도 국어로 추가, 실제 일상생활이나 관청등에서는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 |
화폐단위 |
통화 단위는 스리랑카 루피 Rupee 이며, 동전으로 센트도 있다. (US$ 1 = 100 Rupee) |
환율 |
US$1=Rupees 100 (2004.12) |
GPD |
158억불(2002년도 ; 2001년도 141억불) |
국민소득 |
1인당 - 872불(2002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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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변화가 풍부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베이지색 모래밭이 100km 이상이나 이어지는 해안과 키 작은 나무들이 무성한 정글, 그리고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은 작은 섬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중앙부에서 남부에 걸쳐 고원지대로 덮여 있으며 이와 같은 지세와 대치하듯 북부 전역은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이 섬의 최고봉 피드로탈라갈라 산은 홍차의 산지 누와라엘리야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트링코말리에 이르러 인도양으로 합쳐지는 마하웨리 강은 이 지역의 가장 긴 하천으로 섬 동부를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다. 북동부 지역은 강수량이 적은 건조지역인 데 반해 남서부 지역은 평균 강수량이 풍부해 식물이 풍성하고 녹음이 우거져있다. 이러한 지형들은 대부분 오염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 남아있으며, 특히 정글지대에는 많은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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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350Km, 너비가 180Km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나라지만 다양한 지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른 기후를 나타낸다.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일년 내내 기온이 일정하다. 평균 기온 27도로 최고기온이 31도, 최저기온이 26도이다.
해안지방과 낮은 지역은 전형적인 열대지방의 기후를 보이지만 누와라엘리야(해발1,890m)와 같은 섬 중앙의 고원과 산악지대는 연중 기온이 섭씨 16도로 항상 봄, 가을과 같아 생활하기에 아주 적당한 기후이다. 스리랑카 전체는 열대성 몬순기후에 속하며 적도 부근에서 불어오는 남서 계절풍 기간(Yala시즌 - 5월~9월)에는 남부, 서부, 중부 지역에 비를 뿌리고 벵골만에서 불어오는 북동 계절풍 기간(Maha시즌 - 10월~1월)에는 북, 동부 지역에 비를 뿌리지만 강수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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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 몬순기 (5~9월) |
적도 부근에서 발생한 습한 공기를 포함한 계절풍이 남서 해안지대에서 고원지대로 이동하며 이때 섬의 동북부는 건조기이다. |
인터 몬순기 (10월) |
무풍 기간으로 저기압에 의해 비가 내리거나 번개가 친다. |
동북 몬순기 (11~3월) |
벵골만에서 오는 몬순이 섬의 북동부를 중심으로 하여 스리랑카 전체에 비를 뿌린다. |
인터 몬순기 (4월) |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다. 때때로 저기압에 의한 비나 해양풍에 의한 뇌우가 있다. | |
서해안과 남해안, 고원지대 방문에 제일 좋은 시기는 12월과 3월 사이이다. 5월에서 9월은 동해안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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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 Apr |
May ~ Aug |
Sep ~ Dex |
Colombo |
30 - 22 ℃ |
30 - 24 ℃ |
29 - 22 ℃ |
Candy |
31 - 17 ℃ |
29 - 21 ℃ |
28 - 18 ℃ |
Nuwara Eliya |
21 - 14 ℃ |
18 - 16 ℃ |
18 -15 ℃ |
Trincomalee |
32 - 24 ℃ |
33 - 25 ℃ |
33- 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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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주민의 70%를 차지하는 싱할라족은 BC 6세기경에 인도 북부로부터 건너와 선주민(先住民-야차)을 정복하고 왕국을 이룩하였다. 그들은 인도 남부 타밀족의 침략을 받아 차차 그 세력이 밀리게 되었고, 타밀족은 섬의 북부에 따로 왕국을 수립하였다. 싱할라족의 왕조는 BC 3세기에 인도에서 전래된 불교를 수용, 보호하였으며, 남방 상좌부(上座部)불교의 정통파로서 ‘실론 불교’의 전통을 다지기 시작하였다.
16세기부터는 유럽 열강의 침입이 시작되어 제일 먼저 우선 1505년 포르투갈인들이 해안지역의 일부를 점령하였다. 이어 1602년에는 네덜란드인이 침입하여 포르투갈인을 몰아냈고, 1795년에는 영국이 네덜란드를 굴복시키고, 1815년에는 캔디에 근거를 둔 마지막 싱할라 왕조를 멸망시키고 식민지로 만들었다.
영국 자본은 인도로부터 타밀족 노동자를 이주시켜 플랜테이션을 경영하였으며, 그 결과로 싱할라와 타밀 민족간의 대립이 심각해졌다. 한편, 유적 발굴 등에 따른 불교 르네상스가 싱할라족 사이에서 일어났으며, 인도의 민족운동의 발전에 영향을 받아 작용하여 독립운동이 활발해졌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영국도 민족해방운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침내 1948년 2월 독립을 인정하였다. 독립 후에도 영국의 지배력은 상당히 남아 있었으며, 총독의 임명권도 영국 국왕이 보유하고 있었다.
1956년의 총선거에서는 자본가 지주계층을 기반으로 한 통일국민당 대신 농민과 중산계층에 뿌리를 둔 자유당을 주체로 한 연합전선이 정권을 잡았다. 연합전선은 중립주의의 추진, 공화제 이행(移行) 준비, 외국자본의 국유화 등에 힘썼으나 영국 세력과 승려, 지주 세력의 반대에 부딪쳐, 1959년 9월에 총리 반다라나이케가 암살당하였다.
1960년의 총선거에서는 반다라나이케의 부인이 세계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어, 인도계 타밀인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함으로써 민족대립을 해소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경제정세의 악화로 1965년에 내각이 무너지고 친서구적(親西歐的) 성격의 통일국민당을 중심으로 한 우파(右派) 세력의 연립내각이 성립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경제 정세는 호전되지 않았으며, 1966년 12월에는 식량위기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국민의 불만을 배경으로 1968년 3월에는 자유당?평등사회당?공산당이 통일전선을 결성하였으며, 1970년 5월의 하원 총선거에서 2/3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반다라나이케 부인을 다시 총리로 하는 통일전선 정부가 형성되었다. 이 정부는 1971년에 상원을 폐지하고 1972년 5월 제헌국회에서 새 헌법을 채택, 스리랑카 공화국의 성립을 선포하였다.
좌익 연합정권은 비동맹외교노선을 추구하였으며, 1976년 8월에는 수도 콜롬보에서 비동맹국 수뇌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국내적으로는 1971년에 극좌분자에 의한 무장반란이 일어나고, 물가?실업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으며, 평등사회당과 공산당이 1975년 9월과 1977년 2월에 각각 연합정권에서 이탈, 자유당 좌파의 일부가 신당을 결성하였다. 그리하여 1977년 7월의 총선거에서는 통일국민당이 압승을 거두고 자야와르데네 정권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8월에 소수민족 문제를 둘러싸고 항쟁이 발생하여 1971년의 무장반란이후 처음으로 전국에 외출금지령이 내려졌다. 1977년 10월에는 대통령 중심제의 헌법개정을 실시하고, 1978년 2월에 행정권을 가진 초대 대통령에 자야와르데네가 취임하였으며, 그해 9월에 1972년의 헌법을 폐지하고 새 헌법을 공포, 국명을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바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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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국민의 50%가 농업에 종사하면서 일년 내내 쌀 농사를 비롯한 고무와 코코넛, 홍차 등의 농사를 짓고 있지만 농법이 발달되어 있지 못하여 주식인 쌀을 수입하여 먹는 실정이다.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보석들이 생산되어 보석생산국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기에 풍족한 양은 못된다. 그 외의 주요 생산품은 실론티(Seylon Tea)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실론티와 고무, 코코넛을 스리랑카의 3대 플란테이션으로 꼽고 있는데, 최근 들어 외국의 기업들이 값싼 인력을 이용하기 위해 봉제 공장이 진출되고 있어 의류를 비롯한 봉제업류들이 주요 수출품으로 변해 가고 있으며, 이에 종사하는 수는 국민의 약 30%(2차 산업)에 이르고 있다. 그 외 약 20%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일인당 GNP는 800$ 정도이다.
한국과 스리랑카와는 1977년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양국간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면서 1984년, 1988년 그리고 1996년 스리랑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이후로 정치 및 경제 교류가 지속적으로 성장되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의 스리랑카 투자는 국내의 사양화 사업인 직물류 및 봉제류 등 노동집약적인 품목으로서,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하기 위해 현재 약 80여개의 공장이 들어와 있으며, 이를 위해 9백 여명의 한국인(어린이 포함)들이 스리랑카에 주재하고 있다. 이는 스리랑카 주재 외국인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며, 한국의 경제 투자는 스리랑카에 대한 전 외국 기업 투자의 50%를 상회하는 것이다.
- 국내총생산: US$86억, 연성장율: 6%, 물가상승률: 18% - 주요생산품: 의류, 차, 섬유, 보석, 고무, 관광산업 - 주요교역국: 미국, 영국, 일본, 한국, 중국,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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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사람들의 문화적 유산과 전통은 그들의 매일 삶의 활동적인 한 부분이다. 불교 신자들, 그리스도인들, 이슬람교인들은 종교에 의해 지배되는 각자의 삶의 방식을 표현한다. 운행중인 버스가 고대 힌두사원에 경의를 표하려고 멈추는 것을 보면 현재 스리랑카인들이 아직도 과거와 연결된 현재를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힌두사원은 시타-엘리야(Sita-Eliya) 라는 지역에 많이 위치해 있다.
스리랑카의 아잔타(Ajantha)와 엘로라(Ellora)의 기념비들은 과거 불교문화의 위대함을 말해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스리랑카의 불교는 과거의 이러한 문화 유산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스리랑카인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스리랑카인들은 불교를 그들의 종교적 이상과 도덕 가치를 형성하여주는 일차적인 힘으로 인식하고 있다. 스리랑카의 실론섬은 고대 문명이 풍부하게 녹아 있는 문화의 보고이다. 불교신자들에게는 5월 한 달이 가장 특별한 만월(Full Moon)의 성스러운 축제날이다. 이 날은 고타마 부처가 태어나 깨달음을 얻고 해탈한 날로서 실론섬 주민들은 절에 가서 종교의식에 참석하고 색종이로 베삭(Vesak) 등을 만들어 집안, 사원, 거리를 장식한다. 스리랑카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크리켓으로 많은 크리켓 클럽이 리그에 참가하며 스리랑카는 국제적으로 크리켓 강국이다. 그밖에 럭비, 테니스, 축구 등도 널리 사랑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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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는 불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인들의 거창한 축제가 연이어 있다. 7월, 8월에 있는 캔디 에살라 페라헤라(Kandy Esala Perahera)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중요하고 볼만한 행사로, 10일 동안 횃불을 들고 있는 사람들, 댄서, 북치는 사람, 채찍을 든 사람, 거대한 생일 케잌같이 불 밝힌 코끼리 등을 볼 수 있다. 이 행사의 절정은 캔디의 성스러운 불치(佛齒)를 공양하는 장중한 행렬이다. 두번째로 중요한 축제는 부다의 스리랑카 방문을 경축하는 두루투 페라헤라(1월)로 콜롬보에서 열린다. 이 외, 퍼레이드와 춤, 민속경기를 볼 수 있는 국경일(2월), 코끼리경주, 야자게임, 베개싸움으로 거행되는 신년(3월/4월), 부다의 탄생, 열반, 성도를 기념하는 성스러운 정월 축제 베사크(5월), 전쟁의 신 스칸다(Skanda)의 의식용 전차가 두 사원간에 당겨지는 콜롬보의 벨(Vel)축제(7월/8월), 주로 힌두교신자들이 갖가지 자기학대 의식을 행하는 카타라가마의 카타라가마축제(7월/8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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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Duruthu Perahera 이 화려한 축제는 2541년 전 석가의 첫 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행해졌다. Perahera 는 무리의 군중이 행렬을 함으로서 시작하고 콜롬보 북동쪽에서 12Km 떨어진 Kelaniya 사원에 도달하였을 때 최고로 무르익는다.
Thai Pongal(14일) 힌두교 축제에서 유래하였고 수확의 감사로 태양을 숭배한다. 힌두교를 숭배하는 가정에서는 성스러운 우유를 끓이고, 기도와 봉헌이 농부들과 가축들에게 이루어진다. |
2월 |
독립기념일 (4일) 1948년 실론은 독립을 얻었다. 축하행사는 많은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Navam Perahera 수도 콜롬보의 가장 큰 거리 행사로서 스리랑카의 전통 예술이 선보인다. 춤과 전통악기연주, 100마리가 넘는 장식된 코끼리의 행렬로 이루어진다. |
4월 |
추수 힘든 추수와 함께 들판에선 노래와 축하 행사가 벌어진다. 싱할라와 타밀의 신년 (13th and 14th) 스리랑카의 주 종족인 싱할라와 타밀은 물고기자리에서 양자리까지의 신년을 축하합니다. - 전통적인 게임이 진행되고 오랜 전통이 답습됩니다. - 화려한 새 옷을 입습니다. - 특별한 음식과 양념된 고기가 준비됩니다.
The Season 4월에는 좀더 시원한 지방인 Nuwara Eliya 와 Bandarawela로 가서 하이킹, 골프, 말타기 등의 레저 스포츠를 합니다. 이시기의 가장 중요한 행사는 Nuwara Eliya에서 벌어지는 경마입니다. |
5월 |
Vesak (7일) 불신자에게 3번의 축복 받은 날로서 석가 탄신, 깨달음, 그리고 열반을 뜻합니다. - 전등과 그 외의 길을 밝히는 전시물들이 거리에 치장됩니다. - 길가의 방이나 공터가 휴식의 공간으로 행인에게 제공됩니다. |
6월 |
Poson Mihintale 축제 (5일) 이 축제는 B. C. 3세기에 부처님의 출현을 숭배하기 위해서 보름달이 뜨는 날 행해집니다. 고대의 Mihintale는 부처님의 교리가 처음으로 강연되었고 부처님의 행적이 이루어진 중심지라 하겠습니다. |
7월 |
Fruit Season 시장에는 향기로운 과일로 넘쳐흐르고 과일은 무르익습니다. Kataragama 축제(7月에서 8月까지) 섬의 남동쪽에 있는 Kataragama는 불교 및 힌두 순례자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 Skanda신을 숭배하는 축제입니다. - 불 위를 걷는 고행 등이 선보입니다. |
8월 |
Kandy Esala Perahera (7月25일∼ 8月4일) Esala Perahera는 Peraheras (행진)의 최고 하이라이트입니다. Golden casket등을 포함 한 34의 불교사원에서 행사가 벌어집니다. - 수백 명의 치장된 무희와 연주자들이 거리퍼레이드를 펼칩니다. - 비단과 화려한 등으로 치장된 코끼리가 위엄 있게 불과 관중과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퍼레이드를 합니다. - 횃불을 나르는 짐꾼과 채찍질을 하는 미치광이들은 밤의 축제를 더 열광시킵니다.
Vel 축제 힌두 관련 축제로 화려하게 치장된 2륜전차가 Skanda신의 무기를 실은 채 힌두 사원을 행진합니다. |
9월 |
포도수확용 자동차 경주 고물차에서 오픈카 등 125여대가 일렬로 정렬하여 Annual rally를 합니다. |
10월 |
Deepavali (14일) 이 연등 축제는 부와 축복의 여신Lakshmi를 환영하는 행사로 힌두 가정에서는 기름 및 각종 등을 밝힙니다. |
12월 |
Ramazan (17일) 30일 간의 단식을 끝으로 이슬람교도들은 Id-Ul-Fitr 또는 Ramazan을 축복합니다.
Christmas (25일) 스리랑카의 그리스도는 캐럴을 부르고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이 의미 있는 날을 맞습니다.
Sri Pada (Adam's Peak) Season (12月에서 4月) 7,362 feet의 Adam奉(봉)은 스리랑카의 성스러운 산입니다. 또한 가장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며 순례자는 부처님의 족장(Foot print)에 경의를 표합니다.
| **^^아래 사진들은 아름다운 스리랑카 해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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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번 가보고 싶군요~ 좋는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