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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힘 - 제68강 사사기
여러분 360년간이면 실로 긴 시간입니다.
우리가 일제 36년간 그 밑에서 압박당했다고 맨날 일본 하면 이를 갈고 칼을 갈고..
이것은 그정도가 아니고 360년간이나 사사시대가 구약시대의 종교암흑기를 기록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360년이란 긴 세월이 종교 암흑기로 전락했느냐?
그런 것을 공부해야 성경이 보이는 거예요.
맨날천날 잘된다 복준다 하는 그런 초콜렛만 빨아먹지말고 쓴 소리도 들어봐야 돼요.
첫째, 이렇게 어두워진 시대의 원인을 정리하면, 첫째는 각 지파별로 토지를 분배해줬습니다. 그렇죠? 여호수아가 토지를 분배해 주었더니 힘이 분산돼 버렸어요. 힘이..
열두지파가 일사불란하게 함께 나갔다면 막강한 힘이 있었을텐데, 열두 쪼가리 나버린 거야. 나라가..
이른바 지파자치제가 된 거예요.
오늘 우리 한국도 발전과 개발이 어려워지는게 지방자치제가 되면서부터 이게 어렵게 되었어요.
어느 지방에서 무슨 계획을 세워도 밑에 지방자치제에서 반대하면 일이 안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대한민국처럼 불균형 발전, 균형이 이렇게 깨어진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서울 경기 인천에 2천만이 살정도로 이렇게 해놓고 자치제 하면 서울 경기 인천은 수지 맞죠.
인력 금력 권력이 여기 다 있으니까..
이렇게 자치제 하면 남죠.
그런데 지리산은 노인자치제죠. 노인자치제예요.
경상남도는 그야말로 양로원이 되어요. 양로원.. 완전히.
양로원이 있으면 양로사가 있어야 되는데, 양로사도 없이 신판 고려장을 당한거죠. 그래놓고 자치제를 한다는 거죠.
여러분 지방자치제란 것은 유럽이라든지 이런데는 원래부터 자치제예요. 출발이..
출발이 각 성이 있어서 성주가 있어서 봉건 영주가 지역 영주로 있던 처음부터 자치제였습니다.
그것이 힘이 분산되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중앙집권으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모아가고 있는 판이고, 다시말하면 통폐합으로 하나로 묶어가는데, 우리는 통폐합 잘 된 것을 갖다가 괜히 찢어 나눠가지고..
그래서 나는 정치학 교수들이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어요. 도대체가..
그래서 힘이 분산되니까 그땅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해요.
모세가 유언을 하기를 그 땅에 들어가거든 다 진멸하든지 다 쫓아내라. 만약에 남겨두었다가는 남겨둔 것이 불씨가 되어가지고 너희 옆구리를 찌르는 것이 되고 너희눈에 가시가 될 것이다.
쫓아내지 못하는 거예요. 결국은.. 힘이 분산되니까..
결국 그땅 거민과 동거하다가 동화되는 거예요. 동거하면 동화 됩니다. 별수없이. 물들어요. 같이..
물드니까 선교하러 갈 사람이 선교당하고 말아요.
가나안땅 사람들에게,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가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어 달라’ 하고,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계 만민들 모든 다른 열국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야 될텐데 오히려 자기들이 물들어 버려요. 선교 당하고 말아요.
그리고 어른들이 다 돌아가셨어요. 구원역사의 목격자, 그 출애굽할 때 혹은 가나안 정복 시대에 그 큰 구원역사의 목격자 어른들이 세상을 떠나고 나니까 그 다음 태어난 세대는 역사를 알지 못하고 성경을 알지 못해요.
여러분 6.25 지나간지 불과 얼마 되었다고..
57년밖에 안됐는데, 지금 젊은 사람들은 남침이냐? 북침이냐?
그래서 ‘북침이 맞다. 미 제국주의가 와서 북쪽을 침략했다’ 이런식으로 떠드는거야.
몰라 아무것도. 거기다가 역사가 오늘날 필수과목이 아니고 선택과목이야..
교육인적자원부가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거야.
우리 역사를 흐지부지 하게 역사를 모르니까, 중국사람들이 슬슬 ‘동북공정’이라 해가지고 중국나라의 동북쪽에 있는곳을 공격해서 정복하자. 동북공정이 펼쳐져가지고 고구려 역사가 자기 것이다. 하다가 어제 신문에 보니까 단군신화도 자기걸으로 하고..
거기다가 한국을 다 보면 현판 같은 것은 전부 한문으로 써 놨어요. 자존심 상하게..
역사를 안 가르친 결과야..
저는 제가 강조하는게 성경과 역사와 과학.. 그렇죠?
늘 그렇게 성경, 역사를 하도 강조하니까 큰아이가 역사를 전공하고, 제가 윤리를 되게 강조하니까 둘째가 윤리를 전공하고, 생명을 강조하니까 셋째가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30명 되면 대학을 만들든지 하겠는데.. 제가 애를 넷밖에 못 낳았어요.
하나는 나오면서 천국 가버렸고.. 지금은 셋 밖에 없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막급하죠.
여러분은 그렇게 하지말고 젊은 사람들은 공장문 닫은 사람도 공장문 새로 열고,
저는 늦둥이 운동을 전개하는 사람입니다.
조혼론 다산론은 말할 것도 없고 늦둥이 운동..
40이 넘어서 아이를 다시 가진 사람이 많아요.
거의 제가 이름을 지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전국적으로 다 모으면 꽤 많을 거예요.
지금도 가끔 전화를 받거든요. 그런 사람들..
어제 저녁에 보니까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름을 지어달라.
저의 사역중에 하나예요. 그게..
그래서 역사를 모르는 세대..
어른들이 다 죽고 나니까 증인들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 다음에 다섯 번째,
매 칠년 정기 면제년 초막절마다 반드시 온 국민 남자 여자 유치원생 외국이까지 불러모아서 성경을 낭독하라 했는데, 이것을 하지 않은 거예요.
그랬더니 결국은 하나님을 몰라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지를 모르는거야.
또 마지막으로 여호수아가 후계자를 세우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것은 모든 성경학자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이예요. 저뿐 아니라..
아니 모세는 자기가 죽은 후에 이 백성으로 목자없는 양같이 되지 않도록 하고 기도했더니 ‘너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있지 아니하느냐 그에게 안수하라.’ 해서 자기가 모세의 후계자로 이끌어 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기도 나이가 들어 100살쯤 되면, 내가 떠난 후에 이 백성으로 목자없는 양같이 되지 않도록 하고 후계자를 사람을 길러야 되는데, 이것을 안 한 거예요.
학자들마다 다 천국가서 여호수아에게 물어봐야 되겠다.
여호수아는 그 질문 받느라고 계속 애를 먹을거야.
사람을 기르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교회가 정말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을 길러내야 됩니다. 부단히 해야 돼요.
이런 다섯 여섯가지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360년간의 긴 역사가 구약시대 종교 암흑기로 전락했다는 거예요.
그런지 안그런지 확인을 해 봅시다.
사사기 1장을 펴보세요.
1장 19절. 쫓아내지 못하였다 하는데 줄을 그으세요.
19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1절,
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더라
27절에,
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 향리의 거민과 다아낙과 그 향리의 거민과 돌과 그 향리의 거민과 이블르암과 그 향리의 거민과 므깃도와 그 향리의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하였더라
30 스불론은 기드론 거민과 나할롤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나 가나안 사람이 그들 중에 거하여 사역을 하였더라
31 아셀이 악고 거민과 시돈 거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니 이는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 납달리가 벧세메스 거민과 벧아낫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거민들이 그들에게 사역을 하였더라
34 아모리 사람이 단 자손을 산지로 쫓아들이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지 아니하고
거의 지파마다 자기가 할당 받은 지역에 갔는데, 쫓아내지 못했어요.
이런걸 봐야 성경을 본 거야.
여러분 쫓아낼걸 다 쫓아내야 돼요.
그것을 놔 두면 나중에 남겨둔 씨가 불씨가 되는 거예요.
그런가 안그런가 성경을 찾아 봐야되겠죠?
민수기 33장을 펴 보세요. 지나왔는데, 민수기 33장을 보시면 쫓아내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되어있는가 봅시다.
33장 55절. 삼삼오오.
55 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 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맞습니까?
그러니까 다 쫓아내거나 다 진멸해야 될텐데, 이걸 쫓아내지 않고 쫓아내지 못하고 했더니 역사가 잘못돼 가는 거예요.
여러분 여기 혹시 신앙생활 하면서 반드시 자르고 끊고 해야 될 것을 자르지 못하는 사람 없나요?
술을 자르지 못했다. 담배 그것을 끊지 못했다. 도박 끊지 못했다.
뭐 이런 것 사소한 것이지만 끊지 못하고 남겨두면 그게 끝까지 쓴 뿌리가 돼요.
딱 잘라버려야 돼요.
인간이 얼마나 약한지 하찮은 것에도 다 노예가 되는거야.
어떤 사람들은 별것 아닌것에.. 저녁에 자기전에 꼭 라면 하나 끓여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술이나 마약만 중독되는게 아니라 별걸 가지고 사람이 중독돼요. 사람이..
어떤 사람은 동네 한바퀴 돌고와야 잠이 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것 보면 인간은 하찮은 존재야. 별걸 다 중독이 돼. 아무것도 아닌 것에..
제가 술 못끊는 사람 담배 못끊는 사람보고 그런 말 합니다.
사람이 되어가지고 술 담배 그걸 못끊는다면 그것은 수에 칠 가치가 없는 사람이예요.
무슨 얘기냐?
우리가 적어도 주님을 따라갈려면 내게 유익하던 것이라도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버릴 수 있어야 돼요. 그렇죠?
내게 유익하던 것이라도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버릴수 있어야 되는데,
자기 몸에 해로운 것도 자르지 못하는 그정도 그 박약한 의지를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거야. 도대체..
그 자체가 무슨 담배한대 피웠다고 지옥가는 것 아니지만 의지가 그렇게 박약해가지고 끊을 것을 끊지 못해서 뭘 하겠다는 거야? 도대체..
그래서 여기 쫓아내지 않고 쫓아내지 못한 것이 이렇게 비싼 댓가를 지불하는 거예요.
자 그결과 어떻게 되는가 한번 보면,
사사기 2장 11절 보시기 바랍니다. 사사기 2장 11절. 거기 보면,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여기보세요. 역사가 잘되어 가는 거예요? 잘못되어 가는 거예요?
지금 누가 다스리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다스리니까 잘 됩니까?
하나님이 왕이라도 잘 안돼요.
하나님이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인간이 너무 무지하니까..
무지하면 하나님도 감당을 못해요.
무식한 것도 분수가 있어야지, 너무 무지막지하면 하나님도 감당을 못한다는거예요.
그래서 교육을 해라.
하나님이 쓸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스릴수 있도록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오늘도 교회가 너무 교육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 하나님 뜻대로 안 굴러가고 있습니다.
전부 제멋대로 굴러가고 있거나 각기 제길로 가거나.
하나님 뜻대로 가는게 아녜요. 지금.. 워낙 교육을 안하니까..
66권을 빨리빨리 좀 제대로 가르쳐야 될텐데, 교육이 안되고 있어요. 지금도..
넘겨서 3장 5절 보세요.
5 이스라엘 자손은 마침내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사이에 거하여
줄을 그으세요. 사이에 거하여. 왜 그렇죠? 쫓아내지 못했으니까. 그렇죠?
결국은 사이에 거하는 거예요. 사이에..
세상사람 사이에 거하여,
6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잘 되어가는 거예요? 잘못되어 가는 거예요? 현저하게 잘못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잘못되어 가는게 어떤 대통령이나 어떤 사람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치를 하는데도 잘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도자가 없으면, 잘 백성을 이끌어서 가르칠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이 할려고 해도 되는 거예요? 안되는 거예요.
안돼요. 안돼..
그 얘기를 출애굽기부터 많이 이야기 했죠?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 사람을 통해서 하실 일이 있는데,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이 애가 타도 일이 안된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렇죠?
이게 보이지 않습니까?
3장 7절,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3장 12절,
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4장 1절 보세요.
1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6장 1절,
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시니
그 다음에 8장 33절,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35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배은망덕하더라.
자 앞을 보세요.
여전히 하나님이 다스리시지만 천군천사가 애가 타지만, 이 시대 이 백성을 일깨울만한 지도자, 교사, 요즘같으면 목회자 신학자 이런 인물이 준비가 안되니까 아무일도 안되고 세월만 세월만 흘러가요.
지금도 사람이 준비가 안되면 아무것도 안돼요.
하나님이 전능하셔도 사람은 마음대로 안돼요.
여러분 하나님이 전능하신 것 믿습니까? 저도 믿습니다.
그런데 그 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60억이 다 성자가 될찌어다’ 하면 성자가 다 되어버립니까?
그런 능력으로 하면 벌써 끝났죠. 이렇게 할 것도 없고, 목이 아프게 아침부터 이렇게 할 것도 없고 60억이 다 성자가 될찌어다 다 헤까닥 하고 성자가 되어버리면 얼마나 간단 하겠어요?
만약에 하나님께서 그런 능력 가지고 인격을 변화시켜 가지고 사람이 변화되어 버린다,면 우리는 인격이 아니고 뭐예요? 로봇이죠. 로봇. 그렇죠?
아주 하나의 기계, 하나의 메카니즘 밖에 안되는거라.
전부 기계가 되어가지고 ‘삐리삐리 삐리삐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해봐.
60억이 전부다 아침마다 ‘삐리삐리 삐리삐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그것은 기계죠. 기계..
하나님은 차라리 다 지옥에 갔으면 갔지, 그런 것 안한단 말이죠. 맞습니까?
그런 능력을 가지고 누구를 변화시켜버리는 그런 비인격적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귀신들은 그렇게 해도 성령님은 그렇게 안해요.
그러면 벌써 끝났죠. 그렇게 하면..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줄 알고있어요.
그리할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보채는 거야.
삼각산에 가서 소나무 뿌리잡고 빼는 거야. 그런 능력을 주시옵소서..
여러분 현기증 나는 일입니다.
소나무도 할 짓이 아니죠. 왜 나를 붙잡고 그러냐? 나를 붙잡고..
그렇게해서 된다면 벌써 끝이났죠..
아무리 힘이들고 아무리 능력이 안 오르고 해도 끝까지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할려고 해요. 맞습니까?
인격적으로 한다는 말이 말로 한다는 겁니다. 말로.. 대화를 통해서..
말로 할려고 대화로 할려고 그 하나님이 대화가 여기까지 도착했어요. 맞습니까?
여기까지 도착하는 것으로는 완전히 성공했죠?
예언자 선지자 역사가 하나님의 성경 기록 기자들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가슴속에 있는 애가타는 하나님의 심정이 이 성경책에 도착하는 것은 완전히 퍼펙트하게 성공을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그 다음 차례가 뭐죠?
성경책에까지 와 있는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 그 시대 그 시대 사람들 심령에까지 전달해야 될 일이 누가 할 일이예요?
첫째, 신학자 목회자 교사 구역장 권사 장로 우리 먼저 믿은 사람이 해야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금 현재 되고 있는거예요? 안 되고 있는거예요?
안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자 조금 더 봅시다.
10장 6절 보세요.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자 물어 봅시다. 갈수록 나아지는 거예요? 갈수록 더 나빠지는 거예요? 더 나빠집니다.
그래요. 갈수록 더 나빠지는데, 놀랍게도 그때가 하나님의 재임 기간이라.
하나님이 장기 집권해서 360년간 다스려도 이모양 밖에 안돼.
대단히 죄송한 얘긴데, 하나님도 인간을 다스리기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회자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하나님도 잘 못하는 것을 우리가 해야 되잖아요.
예수님이 와서 맞아 죽는일을 우리가 해야 되잖아요.
전부 바쁘대..
하나님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따라다니면서, 구차하게 치사하게 따라다니면서 오라 우리가 이야기 해보자 하고 계속 따라오는데, 주여 바쁩니다. 바쁘대.. 별로 위대한일 하지도 않으면서.. 맨날 바쁘대..
뭐가 그렇게 바빠? 하여간 바쁘대.
성도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목회자들부터 자꾸 다른 이론 다른 책 다른 프로그램에 휘둘릴게 아니라, 모든 것을 스톱하고 먼저 내가 하나님 말씀 바르게 알아 들었는지..
나는 그것보다 더 위급한 일이 없다고 봅니다.
그게 최우선이라.
그 다음에 13장 1절 보세요
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자, 이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좀 어떻게 궤도를 벗어나게 할 인물이 나타나지 않으니까 360년간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이렇게 애를 써도 안돼.
사사 정도 가지고는 안돼. 판사 가지고는 안되는 거야. 사사가 판사인데, 판검사 갖고는 안돼.
여러분 아들 딸을 판검사 아무리 많이 만들어 보세요. 되는가?
나중에 판검사가 악을 행할텐데..
어제 보니까 검사가 많이 받아먹은 것 같다 그래가지고.. 세상이 시끄럽더라고..
검사가 죄를 적발해서 고발해서 기소에 붙이는 것이 검사인데, 검사가 받아먹으면 어떡합니까?
그래서 여러분 아들 낳아서 서울대 법대 연고대 법대 해가지고 로스쿨 거기에 또 얼마나 가겠나? 판검사 되겠다고..
그것 된다고 해가지고 뭐가 되느냐? 맨 죄인이 죄인을 판결하다 마는거야. 다..
그래서 앞으로는 여러분 아들들 제대로 된 아들이 있으면 판검사를 만들게 아니라 목사 성경학자 그런 사람으로 길러봐.
부흥강사가 서울대라 하면 하늘이 떠나갈 정도로 아멘 아멘 하더니, 아들 목사만들라니까 입을 다물고, 은혜 안 받을 만반의 준비를 해가지고, 너는 아무리 떠들어 봐라. 그냥..
이미 아들 낳아서 딴거 다 만들어 버리고 남은 아들이 있어야 말이지..
새로 빨리 낳아요. 집에가서..
그러니까 적어도 여덟명을 낳아야 다윗같은게 나오는거야. 맞아요?
일곱명 낳고 말면 다윗이 안나오는 것 아니요?
네명 낳고 말았으면 우리 어머니가 네명 낳고 말았으면 나는 안 나오는거지..
그래서 훌륭한 아들들을 낳아서 사사 판사 검사 이런 것 말고 목사를 만들어요. 목사를..
영원한 가치가 있는.. 그런 직업이 비록 힘들고 돈은 못 벌지만 보수는 열악하지만 보람이 있지 않소?
재미는 별로 없어도 의미가 있지 않소?
그러니까 아들 낳아서 목사를 만들어요. 목사를..
제일 똑똑한 아들. 흠이 없고 정직하고 경건한 자식들을 목사를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이 다 내게 속하였는데,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한 거죠.
너희가 내편이 되고 내 소유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좀 해달라. 중간 역할을 해달라. 다른 나라가 너희의 노력과 중재로 내게 돌아올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해달라.
이렇게 하고 이스라엘을 택했는데, 이 이스라엘이 이렇게 타락한거야. 타락을..
기가 막히죠.
그 타락하는 것을 하나님이 잘 막지 못해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보면 ‘인간이 죄를 범하려고 할때 타락하려고 할때 하나님이 막지 않으신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실제로.. 여러분 죄를 지을 때 하나님이 막아버리면 아무도 죄를 못 짓죠.
그러면 우리는 죄 못짓는 기계밖에 안되는 거죠.
선악과를 딸 때 하나님이 막지 않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조심해야 돼요.
이스라엘이 타락하는 거야.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래 뭐 온 이스라엘이 어떻게 다 거룩할수 있겠냐? 살다보면 죄를 짓는 것에 대해 변명하고 하는데 좋아.
이스라엘이 다 거룩하지 못해도 레위지파 만큼은 좀 거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최소한도.
왜? 레위지파는 생업 그런 것 없잖소.
제단에서 나오는 것 성전에 드려진 것을 먹고 사니까 뭐 사회에 가서 무슨 사업상 이런 것 없으니까 바이어 만나고 이런 것 없잖아요. 그렇죠?
레위지파 만큼은 그래도 거룩해 주기를 바랐는데, 아이고 레위지파가 타락해요. 레위지파가..
좋아 그래 레위지파가 어떻게 다 거룩하겠느냐?
레위지파가 전체로 다 거룩하기는 어려워도 하다못해 아론의 자손만큼은 거룩해야 될 것 아닌가?
제사장이니까..
헌데, 아론의 자손들도 타락하는 거야.
그래서 어쩔수가 없어서 세운게 사사야. 사사..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레위지파가 타락하고 아론자손까지 타락하니까 어쩔 방법이 없어서 사사를 세웠는데, 사사가 타락해요.
사사 입산같은 인물은 아들이 30명이고 딸잉 30명이라.
와! 이사람은 진짜 30배 60배.. 이렇게 할려고 마음 먹었는가봐.
그런데 문제는 아들 30을 위해서 외제 며느리를 30명 데려왔어요.
딸 30은 또 전부 외제 사위를 봤어.
국제 결혼을 60번 한거야. 사사라는 친구가..
하나님께서 참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이제.. 사사가 이모양이니.
그래서 생각다못해가지고 단 지파 소라 마을에 마노아라 하는 사람을 찾아가요.
그 부인이 참 사람이 착하고 총명하고 사람이 괜찮아요.
그래서 그 여자의 태를 닫게 만들어요. 태를 닫아서 여호와께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성태치 못했다.
거기에도 아이을 못 낳으면 칠거지악이야. 이스라엘 나라도..
그래가지고 애를 못 낳아 애를 태우고 있을때 하나님께서 만나가지고 아이를 못낳아서 죽겠지 못살겠지 못견디겠지. 나와 약속을 해라. 아이를 낳게 해줄테니까 길러서 곱게 기르고 정직하게 기르고 경건하게 길러가지고 나하고 일좀 할수 있게 내게 바치겠다고 약속을 해 봐.
그러면 내가 아이를 낳게 해 주는 것은 장난이야.
하나님은 생리가 있거나 없거나 상관이 없습니다.얼마든지 낳게 해줄수 있어요.
그래서 약속이 되면 사람이 태어나는데, 이렇게 모태로부터 구별되어서 바치운 자가 ‘나실인이’예요. 나실인..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이런 구차하게 어떤 여자와 협상을 해가지고 아들 하나 얻어내는 거예요. 일꾼이 없으니까..
아무나 붙잡고 일할수 있을 것 같으면 뭐할려고 하나님이 이렇게 30년씩이나 기다리겠소?
절대로 못합니다. 아무도 붙잡고는 안되니까.. 아예..
사람같은 사람. 좀 말이 통하는 사람. 좀 죄를 덜 짓고 좀 그래도 경건한 사람.
이런 사람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야 하나님도..
우리 사람이 볼때 겉으로는 건사해 보여도 하나님 볼때는 아닙니다.
안 통해 한마디로..
어려서는 엄마가 얘는 뭐 만들겠다 뭐 만들겠다 하고 전부다 엄마가 지 멋대로 할려고 하지. 커봐 애도 지 멋대로 할려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헛물켜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사람이..
삼손이 크기는 크는데, 그것도 클때 서른살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아무리 급해도 서른살 되기전 어린애 데리고는 하나님이 일 못하니까..
한 30살 될 때까지 기다리는데 아이고 이게 능력을 줬더니 못말려요 못말려..
엄마 아빠가 ‘너는 그러면 안된다. 그럼 못 써. 너는 나실인이야. 너 그러면 혼나..’
엄마가 자꾸 간섭하고 잔소리하고 하니까.. 에이 하면서 블레셋 나라고 가버려. 얘가..
부모님의 간섭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블레셋으로 가서 어떤 기생의 무릎을 베고 자다가 눈알이 뽑혀가지고..
나실인이 머리카락을 다 밀려버리고 눈알이 뽑혀가지고 능력이 다 날아가버리고 연자맷돌을 돌리고 있는 그런 참..
나실인이 이 모양이야. 나실인이..
어떡하면 되겠어요?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이스라엘도 안되고, 레위지파도 안되고, 아론의 자손도 안되고, 사사도 안되고, 나실인도 안되, 안되고 안되고 안되요 지금..
여러분 이 360년간 하나님이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해도 안되고 안되는 거야. 사사기 시대는..
이 사사기라는 책이 전혀 교회에 소개된 바가 없어요.
올바르게 소개가 안되고 있어요.
기껏해야 삼손의 수수께끼 어쩌고 저쩌고 그런말 한번정도 하다가 끝나 버리고..
부흥강사 와서 기드온 300 용사 나와라.. 죽는게 300용사야 맨날..
여러분 그것도 웃긴얘기가 ‘300용사’가 아닙니다.
미디안 족속이 하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악한짓을 하니까 미디안 족속이 쳐들어 왔어요.
미디안 10만 대군이 온거야.
그래서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잡고 나가서 사람을 모집하니까 3만 2천명 모인거야.
하나님께서 10만 대군을 상대할 군대로서는 3만 2천명은 너무 많다는거야. 하나님께서 볼때..
왜 많다고 하느냐?
3만 2천명 대 10만 대군이 싸워서 이스라엘이 이겨놔봐.
얼마나 교만하겠소?
우리 3만 2천명 가지고 10만 대군을 꺾었다고 기고만장할거라고. 교만이 하늘을 찌를거야. 아마..
그렇겠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좀 돌려보내라 너무 많다. 돌아가니까 2만 2천명이 돌아가고 1만명이 남았어요. 그렇죠? 1만명 가지고 하나님 싸울까요? 하니까, 그것도 너무 많아. 그것도 만명 가지고 10만 대군 이겼다고 해봐. 얼마나 교만떨겠나? 더 교만할거야.
내 말대로 해라. 데려가서 개울에 가서 물을 마시라 해봐. 물을 마시라 하니까 어떤 사람은 엎드려서 벌컥벌컥 마시고, 어떤 사람은 엎드리지도 못하고 손으로 물을 움켜서 개처럼 핥아 먹어.
세어 보니까 물을 개처럼 핥아 먹는사람이 300명이라.
너 기드온 봐라. 저 봐라. 물을 개처럼 핥아 먹는 300명, 그 300명을 가지고 내가 이기게 할거야.
그러면 적어도 너희가 잘나서 이겼다는 말은 못하겠지.
개처럼 물을 핥아 먹는 300명 가지고 이겼으니까, 그러면 그 이김이 너희가 잘나서 이긴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겼다고 인정하지 않겠나?
여러분 내 말이 안 믿어지거든 집에가서 그 성경을 앞뒤로 읽어보고 또 읽어봐요.
제 말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거예요.
그렇다고 보면 사사기란 책은 하나도 소개가 안된거라. 교회에.. 제대로..
어
떻든 나실인까지 해봤는데, 삼손까지 해봤는데 안되니까..
여러분 삼손이란 이름의 뜻이 ‘작은 태양’이라는 뜻이예요.
하도 360년간 칠흑같이 종교암흑시대로 어두워져가니까 좀 어떻게 작은 태양이라고 이름을 지어 어두운 시대를 밝혀 볼려고 했지만, 삼손이 이런식으로 하니까..
나실인까지 타락해버리니까 하나님이 어찌할꼬 어찌할꼬.. 하나님이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에 있는 말씀을 차근차근 제대로 가르쳐서, 정식하게 성실하게 경건하게 길러서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면 하나님이 일을 못해요.
오늘 교회학교 자라나는 아이들 보면 순 그저 망나니처럼 길러가지고 개망나니처럼 해가지고..
전부 환경호르몬 범벅된 것 마시고, 거기다가 식품첨가물 마셔가지고 집중력 결핍에다가 행동항진증에다가 무슨 산만해가지고 주의력도 없고 집중력도 없고 성경공부도 안되고..
10분 설교를 하는데 주리를 틀고 온통 분탕지게 만들어가지고 여기에서 무슨 인물이 나오겠어요? 이래가지고..
심각한 상태예요.
그나마도 애도 안 낳아버리고..
그래서 하나님이 참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그래도 뭐 다른 방법이 없어요. 다른 방법이..
다른 방법은 없고 또다시 어디가서 어떤 여자와 협상을 벌여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는 더 시골로 가보자. 시골로..
더 시골이 어디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에브라임 산지 저 구석에 라마다임소빔에 엘가나라 하는 목사가 있어. 엘가나라 하는 제사장이 있는데, 그 아내 이름은 한나예요. 그렇죠?
한나로 하여금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성태치 못하더라.
원래부터 애 못낳는게 아니라 여호와께서 일부러 성태치 못하게 한 거예요. 나실인 하나 얻을려고..
그리고 또 세컨드 브닌나가 아이를 낳아가지고 약을 바짝바짝 올려가지고 한나가 한이 맺혀가지고 한나가 된 거야. 하하하..
그래서 한나가 정말 징징거리고 하나님께 우니까, 그래 나하고 약속만 해라. 아들 낳아가지고 말이야. 나하고 일 좀 할수 있게 약속만 해봐. 아이 낳게 하는 것, 그것 큰 문제 없어.
한나가 얼마나 한이 맺혔던지 ‘아이고 하나님 낳기만 하면, 나는 그저 여자로서 내 부끄러움이나 날아가게 해 주시면, 아예 낳아가지고 젖 땔때까지만 내가 데리고 있다가 통째로 평생을 하나님께 바쳐버릴 겁니다.’ 하니까, 하나님이 OK.
오랜만에 하나 얻었어. 하나님이..
이렇게 태어난 사람이 사무엘이죠. 사무엘..
사무엘을 세워가지고, 거 참 그런대로 잘 했죠? 사무엘은..
거의 흠이 없이 잘 했는데, 새로운 시대가 열렸느냐? 열리기는 뭘 열려?
사무엘의 아들들이 또 요엘과 아비야가 이게 문제야.
이게 판사가 되었는데 자기들의 아버지를 따라서 법조인이 되어가지고 저 브엘세바 이스라엘 최남단에 가서 지방판사로 경륜을 쌓은 다음에 오너라 하고 보내었더니,
세상에 가자마자 첫재판부터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했다 하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니까,
온 국민이 때려치우라고 말이야. 아예 우리도 세상나라처럼 나라를 세워야겠다.
영 여론이 좋지 않아서 신정통치가 막을 내립니다. 하나님이 권좌에서 물러나..
이 사무엘 아들 둘 때문에 하나님도 권좌에서 물러나고 사람을 왕으로 세우자는 거야.
이게 이른바 사울왕이죠.
결국은 세상 나라가 되어 버렸어요. 완전 거룩한 이스라엘의 신정통치가 끝나버리고 세상 나라와 똑같이 인간이 왕이 되는 여기까지 타락한 거예요.
그 왕이 잘 하느냐? 처음에는 사울왕도 겸손하게 잘 하는척 하더니, 아이고 이 사람도 권력의 맛을 들이니까 맛이 완전히 가 버렸어요.
그 세계는 내가 안 들어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괜찮은 사람도 거기에 들어가면 변해버려요. 그렇죠? 뭐가 있는거야. 귀신이 있든지 뭐가 있는거야.
들어가면 사람이 헤까닥하고 변해버려요. 사람이..
[정리]
◎ 사사기
- 사사시대 360년간 어두워진 원인
(1) 각 지파별로 토지 분배로 힘이 분산됨
(2) 가나안땅 거민을 쫓아내지 못함(동거→동화됨)
(3) 구원역사의 목격자 어른들이 세상을 떠남
(4) 그 다음 태어난 세대는 역사와 성경을 알지 못함
(5) 매 칠년 정기 면제년 초막절에 성경 낭독을 하지 않았다
(6) 여호수아가 후계자를 세우지 않았다
- 사사시대 360년간은 하나님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안되는 타락의 악순환 시대이다.
: 이스라엘 ⇒ 레위지파 ⇒ 아론의 자손 ⇒ 사사 ⇒ 나실인
- 마지막 사사 사무엘 이후 사울왕 시대
: 하나님이 권좌에서 물러나고 사람을 왕으로 세움.
결국 거룩한 이스라엘의 신정통치가 끝나버리고 세상 나라와 똑같이 인간이 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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