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화초사랑하게 하는 바이러스를 제공한 아영이네 집을 소개할께요
이집여자 화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관절 마디마디가 다 아프다고 합니다
(화분들고 날마다 옮기거든요...ㅎㅎㅎㅎ)
다들 이집에 오면 풀냄새가 가득하다고해요. 아이는 셋인 집에서 막내까지 엄마가 좋아하는 화초들에게 절대로 손 안대고.....
그래서 인지 수목원 같아요
그럼 한놈씩 소개할까요
베란다가에 화초가 넘 많아서 한폭으로 화초를 담을 수가 없어요
남천, 홍페페, 송오브 인디아, 금황환등....
남천과 고무나무: 가지치기를 많이해서 분재수준 ㅎㅎㅎ
금황환 옆에있는 녀석은 친정엄마가 분양해준 녀석이라는데..... 이름을 몰라요
옹달샘에선 물이 졸졸졸 흐르고....
4년정도 키운 홍페페
저도 분양해 주어서 잘라고 있답니다.
꽃기린
이녀석도 분양해 주었는데, 3월에 꽃이 처음 피었어요 키도 많이 크고요.잘적응하는 녀석이 기특 하답니다.
사막의 야자수 ...라메리
1m정도 되는 아주 큰언니 공간의 미를 자랑한답니다.
3년째 키우는 가랑코에
건강해 보여서 별명이 화초 김혜수 ㅎㅎㅎㅎ
테이블 야자와 마지나타
잘차려진 밥상
접목선인장, 백도선, 수, 흑법사(이집은 초록법사) 따뜻한 밥 한그릇만 있으면 오늘 저녁해결ㅋㅋㅋㅋㅋㅋ
관음죽
이녀석 이름좀 갈켜주세요
분재수준의 고무나무
율마(별명: 심마니 ㅎㅎㅎㅎㅎ)머리를 삼발하고 있어요
풍로초
금황환 (병환중: 밑둥이 물러서 아영이 엄마가 걱정 많이하는 녀석)
단체사진이 한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ㅎㅎㅎ넘쳐나는 녀석들
언니네 집에서 가져온 통나무 의자에 트리안자매(엄청풍성해요)
5년째 키우는 이집의 경비아저씨 울타리 역활이죠....아이비
폴리샤스와 오차각 앞에는 아영이엄마작품 숯부작
수경중인 스킨답서스, 파키라. 덴드롱... 거실 모습
더 많은데 날샐것 같아서 이만 올림니다. 아영이 엄마 자기는 못한다고 나보고 대신 하라네요
점심먹기전에 급하게 사진 찍고 지금에서야 글을 쓰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끝으로 딸기 한상사를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눈으로 라도 맛나게 드시고 (주말에 딸기 농장에서 한컷..)건강하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너무 좋아요. 부럽고..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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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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