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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생각하는바가가 많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잘하고 농담 식으로 돌려 기분 상하지 않게 하는 것도 지혜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 예쁜 말만 하고 살아도 다,못살고 가는 이세상 우리 에게 주어진 세월의 시간는 긴듯하나 너무나 짧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들어주는 일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맘에도 없는 오해를 하는가 하면 도와주거나 아픈 맘을 읽어 주지는 못할망정 상처를 주어 덧나게 한다면 자신에게 큰 문제가 있음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처 주는 말은 총칼과 바이러스보다 더무서운 독이라 생각합니다
농촌 분들이 땀을 흘려 농사 짖지 않으면 억만 장자도 굶어죽습니다 농부들의 피땀으로 배부를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골 분들이 길을 물으면 위 아래를 흘터보는 거만한 태도 보다 다정한 미소가 농부들에 대한 예의인것 같습니다
놀랄 일을 목격했습니다 .. 육십 초반 씀 된듯한 여인네가 굵은 깍두기 한다라를 큰 길옆 하수구에 붓고 작대기로 쑤셔 넣고 있었습니다
온갖 쓰레기로 매일 청소를 한다 할지라도 버리는 사람들로 당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죄책감 없는 아줌마 속상했습니다
해마다 폭우와 물난리로 제산을 잃은 분들을 봅니다 그런 재난이 언제 어느 때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를 일을 생각하면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는 사람들에게 짓밟히는 가엾은 땅. 수많은 사람들이 뱉는 침으로 땅이 온 통 얼룩저 보기 흉할 만큼 더럽습니다
뱉고 싶으면 길옆 화단에 뱉으면 거름도 되고 길도 깨끗해 좋으련만 안타까운 심정 을 하나님께 용서해달라고 회계합니다
나라에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나.하나만이라도 의식이 깨어 있다면 우린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재산도.우리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자유로울 수 있음을 기도를 통해 배웠습니다
무자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더미로 지구도 견디지못해 폭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한 사람이 노력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느 때 기근으로 배에 쫄쫄 소리가 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배고파 굶어 죽는 나라등을 듣고 봅니다 장난이 아닌 실제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나와 상관 없다는 듯 무관심에 빠져있는 저 자신도 채찍질하며 뉘우치곤 합니다
신김치도 못 먹을 시대가 올지 모릅니다
버리지 않고 살아야 배고플 때 하나님께 당당이 기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청 망청 쓰고 버리면 어려움이 닥첬을때 기도할 염치가 없을 것 같아 알뜰살뜰 살고 있습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하수도에 김치 버리면 잡아 가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삼 년이 지난 지금도 김치만 보면 아짐씨가 또 버릴 것 같아 걱정이 되고 길바닥에 온갖 잡동사니와 은행나무잎들을 하수도에 쓸어 넣는 거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구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줌마 글로리아 맞지요 ? 네.. 불리수거도 모릅니까 ...! 쓰레기봉투속에 버리지 말아야 할 것도 버리고 30만 원 벌금입니다..
아닙니다 ~~! 아닙니다 ~~~! 버린적없습니다 ..저희는요..요즘..백써요
가정집에서 무슨백이야 ..왜 .......거짖말 해요............
형님이 주셔서 썻습니다 .전화를 끝 고생각하니 안 되겠다 싶어 봉투를 들고 청소과를 찾아가 담아진 봉투를 내 밀었습니다 일분일초도 아까운 시간이였습니다
통장을 내보이며 이봐요~`! 이래도 거짓말 합니까 ~~!
이 통장은 제게 아닙니다.. 이 여자 꼭잡으십시요... 꼭 잡아서 벌금을 받으십시요 ... 직원들이 입을 모아 저 아줌마 아닌 것 같다고들 하셨습니다
세금 동부에 이사온 이년쯤 지나 세금 미납용지가 날아왔습니다 너무 놀라 세무과에 전화했더니 아줌마 충청도에 땅 세금 많이 밀려있네요
택시를 타고 급한 마음으로 ..주민번호를 대주며 물었더니 땅이 아닌 우리가 판집을 들먹였습니다
부동산을 찾아갔더니 아무 화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름도 같고 번지수도 같은 여인의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겁을 주는 여직원 놀이방에서 올 시간이 된 소녀 때문에 따저 물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여직원의 잘못이라기 보다 이름이 같은 여인의 실수로 이 웃이 피해를 봅니다 . 시간만 아깝지 않았다면 아줌마를 찾아보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금쪽같은 시간에 택시비 쓴생각하니 아깝고 쓰레기 봉투때문에 .. 왔다갔다 했던 생각하니 ..이름이 같은 ..아짐씨 .화가 치밀었지만 이런저런 일로 화나게 만드는 악의 영들에게 속지않으려고 참았습니다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절약하며 세금만큼은 철두철미 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보면 별거아닌것을 필요로 하는집이있었고 가난하면서도 낭비하는집이있는가 하면 ..부자면서도 절약하는집이있는가 하면 애쓰고 노력해도 안되는 이웃들에게 남아돌아가는 신 김치 나누어 드림이 마땅합니다
.목욕탕 목욕탕 드나드는 여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들어 갈때부터 나올때까지 양심 없이 아까운 물을 흘려버립니다
물이없어 어린아이들이 질병으로 고통받는나라등을 뉴스를 통해 봅니다
우리나라는 복이 정말 많다고 생각 합니다 . 그러나 귀한줄모르면 빼앗길수 있습니다
물도 다돈이고 우리의 제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꼭지만 열면 나오는 물 감사의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장엄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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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교회는 일주일간 밤아홉시부터 여리고 정복기도가 있어 새벽기도가 없습니다
비바람이 많이 부는데 남애는 괜찮는지요
합심 기도회를 통해 부르짖고 간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복기도를 통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희 선생님 가족이신가요 .궁금해요감사드립니다
태백시를 열어감은 가족이 아니고 그냥 태백시를 혼자 열어가는 사람임
네 .알겠습니다.감사하구요
남애는 눈이 왔습니다.
강릉조카가 눈이 온다 더니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