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에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집니다.
쥐가 났다고 해서
'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대는 일은 없겠지요?
★주의사항★
아스피린에는 <일반 아스피린>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2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입니다.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한다는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호사다마'라고,
장기 복용하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 복용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장'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
'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산님들이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게시글
생활의 지혜방
산행시 쥐 가 날땐 아스피린을
다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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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8 16: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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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좋은 정보네요..저도 가끔 산행하다 잘 그러는데 이제는 배낭에 필수로 넣고 다녀야 겠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