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을 해주는 회사들이 요즘 많이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별로 없었는데 말이지요......
결론부터 애기하자면 효과는 별로라는 말을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히 애기하자면 내몸에 맞는 골프채가 아니라
현재 내 스타일에 맞는 골프채입니다....
스윙은 언제나 변해 나갑니다..... 물런 스윙에 대한 스피드 또한 변한답니다...
구입당시에 맞는 클럽입니다... 다시애기해서 구력 1년 평균스코아 95개 스윙스피드
35 드라이버 비거리 200야드(예} 입니다 ) 에 맞는 클럽입니다.... 하지만 곧
구력 2년에 평균스코어 88개 스윙스피드 38 드라이버 비거리 240야드로 변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그때 또다시 클럽을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 상황에 맞추어서요...
내 실력과 비거리가 고정화 되어있다면 구입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계속 변해 나간다면 현제 측정한 나의대한 데이터가 확실하다고
얘기를 할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둘째는 사실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피팅을 해주는 곳의 기술력이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다양한제품군이 있어야하고 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가지고
피팅을 해야만 하는데 사실 속으로 들어가보면 기성품과 마찬가지로
별차이를 느낄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키가 다르고 힘이다르고 구력이 다른 두분이 똑같이 A라는 피팅샾에서
채를 구매 하셨습니다.... 두분다 내몸에 맞는 나만의 클럽이라고 믿구 있었지만
사실 두 클럽은 길이만 다를뿐 사실 똑 같은 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피팅이라 애기하며 좀더 비싼가격에 판매를 하는 곳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은 그회사들도 여러 종류의 샤프트와 그립을 납품받아 조립에 가까운 피팅실력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저의 회원님들 또한 그러한 클럽을 많이 소유하고 계십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프로들이 즐겨찾는 피팅샾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샾들이 기술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투자대비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에고 ~~~ 도망다녀야 겠네요 피팅샾 사장님들 쫒아오겠네요 ^^
그래도 저는 저의 회원님 들이 더 소중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