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일본 팬 1500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일본 팬들은 지난 22일 입국해 김재중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촬영 현장을 찾아 김재중의 연기를 지켜봤고 더운 날씨에도 수고 하는 스태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김재중은 촬영이 끝난 뒤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일본 팬 1500명과 함께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닥터진 OST인 '살아도 꿈인 것처럼'을 부르고, '닥터진'의 줄거리와 김경탁 캐릭터를 설명하고 촬영 중 가장 재미있었던 일과 힘들었던 일, 명장면등 닥터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시종일관 웃음을 보였다.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토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재중의 일본팬들은 팬미팅 현장에 대형의 김재중 응원쌀 드리미화환과 풍선드리미화환, 장미꽃드리미화환을 보내 김재중을 응원했다. 김재중의 국내외 팬들은 '닥터진' 제작발표회에 23.68톤의 김재중 응원쌀 드리미화환을보내와 김재중을 응원했고, 김재중은 드리미 쌀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50명에게 매월 20kg씩 17개월간 지원하기로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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