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과 자연의 조화 미국 라스베가스!!
잠들지 않은 카지노의 메카, 세계최고의 환락의 도시
1930년대 세계 최대의 후버댐 건설로 인해 라스베이거스는 노동자들의 위락타운으로 조성되면서부터 황량한 사막에 도시가 탄생한 것이다. 50년대 이후에 이곳은 마피아의 개인으로 도박과 환락의 도시로 번창하여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에펠탑은 파리 에펠탑의 절반 크기다. 50층 높이이고 예전에 묵었던 객실

2010 지냈던 플라넷헐리우드 입니다.

헬기 또는 경비행기로 볼수 있는 그랜드캐년

레드락



베네치안 호텔 2층입니다.
베네치안 호텔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낭만과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주요 테마로 삼고 있다. 파란 하늘이 그려진 천정과 어울려 정말 베니스의 구석구석을 곤돌라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곤돌라를 젓는 사람이 손님들에게 노래도 불러주는데, 잘 생기고 끼도 다분한 이탈리아 남자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손님들에게 색다른 낭만과 감동을 전해준다.




윈카지노 내부입니다. 호텔과 카지노의 제왕인 스티브 윈이 주인이라 호텔 이름이 윈이다.
살아 있는 전설적인 인물 스티브 윈( Steve Wynn )
1970 연대 후반에 30만 달러( 3억원 )로 라스베가스에서 부동산 투자를 하다가, 다운타운에 있는 골든 나겟 호텔을 인수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본격적인 호텔 경영자의 길을 걷게 되고, 지금은 라스베가스 최고의 카지노 대부로 군림하고 있다.
미라지( Mirage ) 호텔,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 MGM 호텔, 벨라지오 호텔을 지으면서 최고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세계의 최고 부유층 사람들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여, 라스베가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





후버댐 라스베가스는 1년에 300일가량 비가 오지 않는데 이 댐의 물로 지내고 있습니다.

실내 거리



윈카지노의 로비인데 매우 고급스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윈호텔 르 레브 ( Le Reve )쇼다. 수중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곡예사들과 무용수들의 완벽한 연기가 라스베가스 최고의 쇼라는 찬사를 받고 있을 만큼 매우 훌륭하고 매우 환상적이다.
라스베가스 3대쇼 오쇼, 카쇼, 르레브쇼입니다.


아룰렛 거리에서 세계의 명품들의 우리나라의 절반 가격.
누가 농락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울나라 사람들 너무 비싼가격에 명품을 구입하고 있더군요.



예파리스 호텔 낮풍경


윈카지노 밤 풍경호텔

한국 식당 우채


2009년 오픈한 파리스호텔 4,004개 최첨단,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를 상징하는 호텔은 스트립 거리에 몰려 있다. 이정표나 지도를 볼 것도 없이 도드라지는 건물 외관만 보고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며 구경해도 좋다.
라스베이거스는 카지노만 있는 게 아니다. 라스베이거스는 테마호텔과 주변 자연환경 덕에 점점 가족 단위로 리조트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라스베이거스는 카지노의 도시다. 도박장의 합법화가 네바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을 만들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 테마 호텔, 화려한 명품쇼핑몰 같은 모든 시설물의 동선은 카지노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첫댓글 멋진데...어째꺼나 저째꺼나...여행 신나게 다니는구나...ㅎㅎ
내가 여길 다니니 이런 내용은 조금 알어 그러니 내년에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카지노로 여행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