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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 저편에 내 젊은날의 꿈들이 하나 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 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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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던 사람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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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악보가 아니라 가사이군요~~ 잘보고 감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