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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학시인사랑시 <사랑시> 별똥별 2 / 황봉학
황봉학 추천 0 조회 165 05.03.14 09: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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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3 19:09

    첫댓글 까만 밤 하얗게 지새우고/맘에 사무치도록 그리운님 찾아/부슬부슬 오는 비에 밤이 더디고/하이얗게 밀어드는 봄밀물이/눈앞을 가로막고 흐느낄 뿐이군아..산산이 부서져 이름마저 기억속에 사라질 내 님이여!

  • 05.03.03 22:57

    까만 밤 그리움 안고 뒹굴다가 /가슴 밑바닥에서 찌리리 흘러오는 전류로 동여매인 육신/ 한 발자욱도 옮기지 못하는 망부석 되었네 /

  • 05.03.04 10:31

    밤하늘의 무수한 별.. 저별은 나에별 저별은 너에별 밤같이 까아만 눈동자.. 별똥별 떨어질때 소원해 보세요. 그럼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이루어 진다네요. 좋은 나날 아름다운글 많이 담으세요.

  • 05.03.04 10:50

    별나라의 변이 현상이지요. 무엇인가를 애절히 바라는 별들이 불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 놓는답니다.

  • 05.03.05 12:46

    우리는 누구나 유성처럼 살아 가지요. 별처럼 떠돌다가 어느 날 바람처럼 별똥별이 되어 사라지지요.

  • 05.03.07 03:14

    참 아름답군요...

  • 05.03.08 07:59

    부서진 그리움 조각 가슴팍에 콱! 박힌다면... 분명 운이 좋은 여자일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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