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목)- '재미난 미술놀이'와 '재미솔솔 생각쑥쑥 동화나라 이야기' 모습입니다.^^*

[김은실]

아이쿠야, 오늘은 디카 밧데리가 별로 없어서,

결과물들을 찍지 못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 올려드릴께요.^^*

재미난 미술놀이는 늘 하던대로 유치반, 초등반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요.

주된 재료는 '신문지'

지난 주에는 그림을 붓으로만 그린다는 고정관념을 깨볼 수 있는 기회였다면,

이번 주는 흔히 볼 수 있는 신문지로 재미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크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신문지는 덮고 잘 수 있고, 찢고 구겨서 뭉친다음 색테이프로 감아 공을 만들 수 있지요.^^*

팀을 짜서 박스에 넣어보며 경기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풍선을 불 수 있는 방법도 종이컵 밑바닥에 구멍을 내고 빨대를 끼워 불어볼 수 있었어요.^^*

재미솔솔 생각쑥쑥 동화나라 이야기 시간에는

'신돌이,선돌이,부돌이' 라는 동화와 '할머니의 감자' 라는 동화를 읽어주셨어요.^^*

마무리활동으로 감자사람을 만들어보았는데요.^^*

감자를 이쑤시개로 연결하여 눈사람처럼 만들고

뿅뿅이로 눈과 입을 만들고 이쑤시개로 팔을 만들고,

부직포로 옷과 모자, 머리카락을 만들어주어 완성을 하구요.^^*

휴지속심은 감자사람을 지지할 수 있게 밑받침으로 썼답니다.^^*

재미난 목요일,. 신나는 목요일^^*

미술치료사 진은현 선생님과 동화구연가 양인숙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여하는 친구들과 어머님 모두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때 웃는책도 덩달아 뿌듯하답니다. 

행복합니다.^^*

[진혁진서맘]

미술놀이 시간에 정말 아이들 웃음 소리가 도서관을 흔들정도였답니다 정말 이런 시간들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김은실]

재미있는 미술놀이시간^^* 웃음소리가 들릴때면 저도 힘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