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에 있는 항구이다. 종전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국가어항으로 관리하여 왔으나, 2011년 3월 9일 국토해양부에서
관리하는 연안항으로 항종을 변경, 지정되었다.
/ 36.3588234; 129.3912323 (강구연혁
강구항이 위치한 강구리는 오십천 강 어구에 있다고 해서
강구리로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마을을 처음 개척한
이는 태풍을 만나 표류하다가 이곳으로 대피한 안씨와
이씨라고 한다.근해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동해안의
주요어항 중의 하나인 강구항은 1995년 연안항에서
국가어항으로 변경 된 후 1999년 항내매몰방지대책을
수립하면서 현재의 항세를 갖추게 되었다.[1]
2010년 12월 8일 국토해양부는 강구항을 연안항으로
지정할 계획[2] 이라고 밝혔으며, 2011년 3월 9일 공포된
항만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연안항으로 지정[3] 됨에
따라 2011년 3월 15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국가어항
지정을 해제하였다. 2012년 11월 28일 국토해양부는
강구항 기본계획을 고시하였다.
특색
강구항은 동해안에서 손꼽히는 미항으로 하천을 따라
오르며 열려있는 다소 좁고 긴 포구는 짜임새 있는 어항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볼거리
범선모형의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먹거리
동해안의 주요 어항 중에 하나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수산자원이 풍부해 오징어, 대게,
청어, 방어 등이 많이 잡힌다. 또한 울진에서 유명한
영덕대게를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다.
지역 축제
영덕대게축제
오십천황금은어축제
산사음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