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에 있는 글을 마음대로 옮겼습니다.
정말 기발한 공구함이더군요...
더운데 여유를 가지고 한번 웃어보세요....
죽방도사님이 연료캔이며 개스버너 로타까정 주섬주섬 넣어다니는걸 보고 저도 마트에서 하나 영입하려다 주차관리요원의 저지(?)로 실패....하고... 죽방도사님에게 부탁(?)해서 입수를 하였는데 ...
제네시스님은 정품(?)으로 구매를 하셨군요.. 부디 많이 많이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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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장만한 정품 공구가방입니다. 큰맘먹고(시중가3500원) 고민하다가 하나 질렀습니다.
역쉬 봐 왔던데로 상당히 좋은 물건이더군요 금액이 다소 부담이 되지만 넉넉한 용량에 눈에 뛰는 옐로우칼라가 다시한번더 제 마음을 사로잡아 버리네요 앞으로 정품(필히강조)을 구매하고하는 분들에 도움이 될까 해서 간단한 리뷰를 올립니다.
(간혹 비품(2마트)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던디 왠만한시먼 정품쓰시징...흠흠)
사진이 전용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해야 하지만 밤에 너무 기쁜 나머지 제 헬기 작업실에서 대충찍은사진이라 색감이 다소 다르더라도 양해를바람니다
전면부 손잡이 부분
역쉬 예상했던데로 무게중심을 잘잡아 놓았습니다. 정확한 3등분으로 인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캘리버스로 좌우 손잡이와 바구니 끝의 간격을 재 본 결과 오차가 1미리 이내였습니다. 이부분이 좀 아쉽지만 아마 뽑기에서 약간의 실패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쉬 알씨는 뽑기가 중요하다는것을 새삼느낍니다.
손잡이 걸이 또한 튼실해 보이죠
바구니 안쪽모습
표면처리가 상당히 매끈해보이면서 광택또한 반짝반짝합니다. 물론 광택이 얼마나 오래 갈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만족합니다. 강화 여부는 사용해보면서 2차 리뷰를 생각중입니다.
바구니 옆면 이름판부착부분
사진에서는 표면이 약간 불규칙해보여도 실제로는 아주 매끈합니다.
이부분에 실사로 작업해서 자기만의 개성넘치는 이름을 적어 넣어면 아주 멋질듯 싶습니다.
근데 실사로 하면 바구니보다 이름표견적이 더 나오리라 예상이 되는 관계로 전 생략 할렵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네임펜으로 자기 이니셜정도는 적어주는 센스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뱅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어서 누구나 들고 뎅기면 헷갈릴수있는 소지가 아주 많아 보이네요
손잡이 부분
역쉬 작은 부분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히 보입니다. 손구락에 땀차지 말라고 홈을 파놓고 그기에 덧붙여 지압의 효과까지 노립니다. 이게 뜻하는것은 바구니 정격용량이상의 무게도 손구락이 감당할수 있다 이런뜻으로 해석을 해야 할듯 싶습니다.
직접 들어본결과 그립감은 좀 떨어지지만 나머지 기능성은 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 손잡이 부분이 좀더 업그래이드 된 제품이 나오길 업체에 건의를 해볼까 싶네요.
바구니 안쪽 실제크기 비교
역쉬..... 이번에 스타트 샤프트를 일체형으로 바꾸면서 기존의 공구가방이 무용지물화 되어가는 상황에서 신형바구니로 질렀는데 넣어보니 역쉬 딱입니다. 이부분에서 그동안의 고민이 한방에 날아 갑니다. 근데 셜리반 스타트는 여기에 들어갈런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부분은 역쉬 2차 리뷰에....
마지막으로 정품 바구니 밑면
역쉬나 기대 이상입니다.
전 바구니 밑면에 다리(숏다리)가 바구니 바깥쪽에만 있으면 어쩌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정품이라 그런지 무게 하중이 많이 실리는
중앙부분에도 숏다리를 2개 씩이나 만들어 놨네요...
저 숏다리기 다닳아 없어 질때까지 애지중지하며 사용해야 겠습니다.
PS; 혹시 숏다리 부분에 메탈카바(옵션)가 있었으면 싶은데 어데 파는지를 모르겠네요..아시는 리풀 달아주는 센스..ㅎㅎ
모든 회원분들이 이 리뷰를 통해 비품(2마트꺼)을 이상한 경로로 구하지 마시고 부디 정품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리뷰1탄 마칩니다.
PS; 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쪽지 바랍니다. 어느정도 수량이 되면 공구도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첫댓글...이바구니는 바로 우리동네 마트에 가서 만 담는다는 그 바구니
우리동네에선 안주도 담는데..... ㅋㅋㅋ
저는 안주살돈으로를 더 담는 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