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기견 대모로 알려진 여배우 이용녀님에게 금빛걷기를 안내했습니다.
얼마전 방영된 건강프로그램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나온 이용녀님이 관절 등이 안좋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페이스북에서 소통하는지라 오늘 날 잡아 안내해드렸습니다.
자신도 60이 넘었는데 혼자서 어머니와 유기견들을 돌보며, 개식용금지 법을 만들기 위해 시위 등을 하시면서 몸이 상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절과 허리가 더 문제되기 전에 금빛걷기로 건강을 지킬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금빛걷기 강습 후에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눴는데 역시 유기견들에 대한 애정 이야기였습니다. 애견단체들도 마음을 합쳐 원하는 바를 하루빨리 이루기를 빕니다.
첫댓글 와우!!!!!
여기저기 바쁘시네ᆢ
몸 하나로 부족하진
않으세요?ᆢㅋㅋ
꼭 필요한 사람에겐 알려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