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 900㎖ 출시
국산 원유와 검은콩 함량은 높이고 대용량 사이즈로 차별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블랙푸드의 대표 곡물인 '검은콩'을 활용한
대용량 가공유 '검은콩 블랙라벨'을 선보였습니다.
서울우유는 MZ세대를 주축으로 핫 키워드로 떠올랐던 '할매니얼 (할머니+밀레니얼
세대)' 트랜드와 맞물러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검은콩'을 활용해 곡물 우유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검은콩'은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시력 보호, 항암 작용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은 국산 원유 및 국산 칠곡분말, 검은 콩 농축액 등을
혼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극강의 밸런스를 맞춘 차별화된 곡물 가공유입니다.
검은콩의 깊은 맛과 높은 퀄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제품 용량을
확대해 900㎖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예스러운 간식에 대한 소비 선호도가
증가하며 탄생한 신조어인 할매니얼과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해 곡물을 주 재료로
한 가공유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올해 역시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에 집중해 가공유의 제품군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더욱 커진 900㎖ 대용량으로 출시된 검은콩 블랙라벨이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
모두에게 간편하게 곡물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 곡물 우유로 꾸준히 사랑받길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한정판
신라면보다 3배 더 맵다고?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조합을4.9g
적용한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합니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스코빌지수가 6000SHU으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의
3배에 달합니다.
또 고기와 계란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건더기 스프의 중량이 약 2배 (2.5g →4.9g)
에 이릅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더욱 쫄깃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의 맛 조합은 소비자 투표로 결정한 것입니다.
농심은 지난 10월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 ( Shin Ramyun Cafeteria)를 개설하고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콘셉트를 정하는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가상공간에서 매운맛 강도와 면발의 쫄깃함, 건더기 스프의 종류와
양 등 각자 취향대로 완성한 신라면을 끓여보고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기간 중 총 4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신라면 분식점에 방문했으며, 신라면보다
3배 매운맛에 면발은 꼬들꼬들하고, 고기건더기와 계란을 추가한 '고기.매콤.꼬들.계란'
조합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메타버스 브랜드관 오픈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라면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