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살림경북북부 생협입니다.
곧 따스한 훈풍이 불어와 대지며, 나무들에 부딪히면 생명 또한 움트는 계절이 시작됩니다.
그 동안 준비했던 안동매장에 대해서 4월 3일(월) 개장을 계획하였으나, 제반 사정이 허락지 않아 부득이 개장은 4월 9일(월)부터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으며, 개장식은 4월 14일(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셨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미처 준비하지 못해 일정에 차질을 빚게 돼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오셔서 다과도 드시고 반가운 조합원님들과 담소도 나누세요.
- 개 장 식 안 내 -
◉ 개장식 : 2012년 4월 14일(토요일) 오전 11시
◉ 장 소 : 안동시 옥동 789-2 한살림 안동옥동 매장, 054) 842-3331
◉ 이용시간 안내
월요일~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 오전 10시~오후 5시
◉ 개장선물
- 떡, 다과 시식
- 3만원 이상 구매시 구운참김을 드립니다.(준비 수량 소진시까지)
- 1주일간 10% 할인 행사(4/9~4/14) : 월, 화 - 종합피자 할인 판매
수, 목 - 잼류 할인 판매
금, 토 - 참외, 유정란 할인 판매
옆 메뉴 중 한살림경북북부 홈페이지(http://gb.hansalim.or.kr/?p=617)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이사장님, 상무님, 진숙씨, 형규씨..고생 많으셨어요.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가,
막상 오픈이 눈 앞에 다가오니 걱정스러운 마음이 고개를 드네요.
잘..될거야..하다가도..혹시나..하는 생각에 말이에요.
우리, 잘 될거예요. 그죠???
그럼요, 잘 될겁니다!! 개장일에도 개장식에도 많이들 오세요~
자주 사러갈께요...한살림 아이스크림을 먹는날이 오네요 ㅋㅋㅋㅋㅋ
매장에 어제부터 물건이 들어왔어요. 오늘가서 조금 돕고 왔네요. 텅텅 비어있던 매대를 봤을 때도 감격스러웠는데, 오늘 물건이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명남씨(울 운영위) 말대로 안먹어도 배부르더만요. 냉동고에 떡. 하니 자리를 차지한 아이스크림을 보며 군침만 삼키다 왔슴다..흐흑!
축하 드립니다! 매장은 사업입니다. 관심과 노력이 없으면 쉽지 않죠!!!
위원장님 이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꼭 자리매김 하는 매장으로 성공하시길 기원 합니다!!!!!!
드디어 어제 안동매장에 다녀왔습니다. 퇴근후에 좋은님들과 함께 비온뒤에 깨끗한 도로를 달려 도착해보니 매장이 무척 깨끗했어요. 그리고 견물생심이 맞나봐요.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하였는지 어릴때 먹던 새우깡에 제일 먼저 눈이 가데요~! 이것저것 계산을 하고는 그자리에서 한봉을 다 먹었어요. 우왕~! 새우깡이 안 짜서 마음에 들었어요.*^^* 딱~ 내끄야~! 그리고 약과도 무척 맛나데요. 그거 그렇게 안달면서 맛나네~!
또 우리딸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녹차, 블루베리, 딸기 뭐부터 먹어야 할지~!! 가장 잘팔린다는 녹차와 블루베리를 샀어요. 우리딸이 요즘 시력이 안좋아 관심이 확~가네요~ 그리고 구죽염도 샀어요. 열이 많은 우리딸~! 잠자기전 충치예방과 해열도 되라고 죽염과 함께 샀어요~! 죽염은 양치를 위하여, 그리고 여름을 위하여 닭도 두마리사고 바쁜아침을 위해 우유랑 타먹는 곡물조리퐁은 과자대용과 아침대용으로 괜찮네요. 어린이주스도 샀어요. 한통으로 사니 할인이 되더라구요! 아싸~! 이것도 냉동실에 얼려서 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대용으로 주려구요~! 괜찮죠? ^^
딸기는 무료시식이라 마음껏 먹었구여~ 매장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환대해 주셔서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
참 쨈4인방이 10%할인중이더라구요. 누구는 딸기쨈과 물을 이용해 얼려서 샤베트처럼 먹는다고 하던데 저는 못해봤어요.
흐뭇하게 장을 보고 안동에서 영주방향으로 쭉 오다보면 제비원 미륵불가기전에 우측에 있는 최가네추어탕이 있는데 미리 예약을하고 들어가서 맛나게 추어탕과 돌솥밥을 대접받았어요. 너무 폭식해도 안되는데 8000원에 두가지다 맛볼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