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자원 보전리더 500여명을 선발했습니다.
그 중 한팀으로 선정된 연수여고 학생들이 저어새를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토요일 저어새 섬을 찾았습니다.
피켓도 만들어 오고 관심도 많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송도갯벌 매립 관련기관에 엽서를 쓰고 있는 모습.
아침에 찾아와 저어새를 만난 뒤 밥을 먹고 다시 돌아와 오후에 구월동에서 거리홍보를 했습니다.
오후 2시경 인천의제에서 청소년 대상 교육차 50여명의 학생이 찾아와 저어새를 만나는 모습.
새만금생명평화연대의 주용기 선생님이 아침 일찍 오셔서 갯벌을 둘러보시고
인천의제 아이들에게 저어새의 생태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인천시민연대의 이미영 국장님이 자제분과 조카들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방문객이 많을 때 오셔서 제대로 말씀도 못 나누었네요.
연세대 총여학생회 학생들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3일간 송도갯벌을 알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갯벌을 매립해 송도캠퍼스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문제를 느끼고 어민들과의 갯일체험 갯벌매립반대 거리홍보
조류모니터링등의 생태현장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오후에 있을 구월동 거리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준비하는 모습.
인천의 번화가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앞 터미널 사거리에서 시민들께 거리홍보하는 모습.
날은 더웠지만 송도갯벌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홍보물을 열심히 나누워드렸습니다.
저어새 티가 잘 어울리네요! 환한 미소 goooooood!
송도갯벌의 마지막 희망 저어새를 살려주세요.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도 홍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