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4. 가덕교회사람들(제2886호)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가덕교회
동부산교회청년들,공요셉선교사님부부,광안중앙교회청년들
가덕교회 목회를 한지 올해 11월이 되면 만3년이 됩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한 일은 가면 갈수록 가덕교회를 지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중고등부태국DTS캠프를 가 있는 동안 가덕교회는 동부산교회청년들과 공요셉선교사님 부부와 광안중앙교회청년들이 지켰습니다.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라는 신학공부를 요즘 가덕교회에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가덕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몸으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금요일 중고등부학생들과 교사들과 함께 태국으로 출발할때 동부산교회청년들이 수련회를 하며 교회를 지키고 있었고, 태국 가 있는 동안 광안중앙교회청년들이 수련회를 와서 가덕교회의 주인으로 가덕교회를 누리고 있었고, 월요일부터는 공요셉선교사님부부께서 오셔서 가덕교회를 지키시고...
저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덕교회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지금 이시간에도 가덕교회에 해운대 반디하우스의 이애경원장님과 기도의 사람들이 가덕교회 선교센터의 공요셉선교사님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가덕교회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라고 느끼고, 편하게 와서 하나님을 누리는 교회로 되어가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덕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찾는 아버지집이 맞습니다. 가덕교회성도들은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아버지에게 얼마나 귀한 자녀들이 있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들의 매력에 푹 빠진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