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남해바래길을 완주한 수원사는 트래커입니다. 완주한 이후에 두개의 섬테마길이 생겼고 내년에 한개의 섬테마길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세개의 길을 더 걸어야 완주인증이 되는거로 들었습니다. 기존의 완주자도 새로 추가된 길을 걸으면 킬로수가 추가된 새로운 인증서와 추가뱃지를 받을 수 있게 완주인증서 갱신제 도입을 제안합니다. 새로운 인증서를 받기 위해 다시 걷는것은 원거리에 사는 트래커들에게는 시간적, 금전적으로 힘듭니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 남해 방문 횟수를 높이는 목적이라면 갱신제 도입으로도 달성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안의 타당성을 고려하셔서 수용하셨으면 좋겠네요.
첫댓글넵. 단선님의 합리적인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현재도 추가된 섬 코스를 걸으시면 추가뱃지를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전체 완보뱃지는 리뉴얼 되지 않았기에 추가로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으며, 갱신된 인증서는 현재 제작중이라는 말씀 드립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넵. 단선님의 합리적인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현재도 추가된 섬 코스를 걸으시면 추가뱃지를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전체 완보뱃지는 리뉴얼 되지 않았기에 추가로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으며, 갱신된 인증서는 현재 제작중이라는 말씀 드립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
의견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해바래길 완주자는 남해의 아름다움에 반해 다시 방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봄행사와 여름에 금산, 노도 국립공원스템프 하러 남해를 두번 방문했습니다. 내년에 노도가 열리면 섬트래킹하러 다시 남해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