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교총 제7대 중등부회장 후보
기호2번 김명순입니다.
제가 학교를 방문하면서 느낀 점이 있어
한국교총의 통계를 알아보았더니
교총 연령분포가 2-30대가 21%, 40대가 31%, 50대가 40%로
사오십대 경력교사들이 79%를 차지한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의 주체가 될 젊은 교사들이
교원단체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은
무소속 교사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교총에 가입하지 않은 교사들의 탓이 아니라
우리 회원들이 우리 교총이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교총이 현장회원들에게 주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교총이 회원들에게 활력을 넣어주어야
교육현장에 생기가 돕니다.
존경하는 대전교총 회원 여러분!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젊고 매력있는
대전교총으로
다시태어나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 김명순은
첫째, 교단을 흔드는 교원정책에 맞서 대응하겠습니다.
둘째, 교권보호 및 교원의 복지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세째,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네째, '좋은 부모'학부모연대를 창립 지원하겠습니다.
존경받는 스승!
신나는 교직문화!
창조를 위해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요.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