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のおの中 佇んだ 君が手をくれば
그늘 속 잠시 멈춰선 당신이 손을 주면
そばのご希望かなう氣がしてた
옆의 소망이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呼び掛ける僕の聲も潮騷の音に紛れて
부르는 나의 목소리도 파돗소리에 섞여
伸ばす指に暮れられない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面影 探してた
얼굴의 그림자를 찾고있었어
*その風の日 に戾れたら
그 바람의 나날로 돌아간다면
決して手を放さないのに
결코 손을 놓지 않을텐데
離れない今のこの場所に立つ
떨어지지 않는 지금 이 장소에 서서
君だけがあの頃のまま
당신만이 그대로 있어
線路に いた白い花
선로에 핀 하얀 꽃
そっと 摘み取った
조용히 꺾어들었어
君を胸のポケットに入れて
당신을 가슴의 주머니에 넣어서
- 죄송합니다. 이 부분의 영어(?)가사는 도저히 모르겠군요 -_-
本に挾んでやわらかな
책에 끼워둔 보드라운
夏の香り事
여름의 향기
ずっと 閉じ めておけば良かった
계속 닫아두었으면 좋았었어
目を開けて長い間
눈을 떠서 긴 시간동안
止まらない時間を見てた
멈추지 않는 시간을 보고있었어
思う度に崩れてゆく
생각할 때마다 무너지는
幻 追い掛けてた
환상을 쫓아가고 있었어
屆かない夏はもう二度と
닿을 수 없는 여름은 이제 다시는
君の前が見搖らせない
당신 앞에서 흔들리지 않아
色褪せて行くアルバムの中で
퇴색하는 앨범 속에서
變わることなく笑ってる
변하지 않고 웃고있어
動かない運命中
움직이지 않는 운명속에
はじめから出會わなかった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었어
風のようにそこにあると
바람처럼 그곳에 있으면서
ぼんやり 信じてた
멍하니 믿고있었어
*その風の日 に戾れたら
그 바람의 나날로 돌아간다면
決して手を放さないのに
결코 손을 놓지 않을텐데
離れない今もこの場所に立つ
떨어지지 않는 지금도 이곳에 서서
君が笑い笑いかけている
당신이 웃고 웃어주고 있어
黃み風に今も生きている
노란 바람에 지금도 살아있어
君を强く抱きしめるのに
당신을 강하게 안아주는데
色褪せて行くアルバムの中で
퇴색하는 앨범 속에서
君だけがあの頃のまま
당신만이 그대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