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안전벨트를 착용했다면..
지게차를 운전할 때에는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해야합니다. 김씨가 안전벨트를 착용했더라면 지게차가 넘어졌을 때 지게차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것은 막을 수 있었겠죠.
3. 지게차 면허가 없는 김씨에게 일을 맡기지 않았더라면..
3톤 이상의 지게차를 운전할 때는 면허를 가진 운전자가 작업을 해야하지만 김씨는 지게차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김씨는 지게차에 대한 지식부족과 운전미숙으로 사고의 위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사람들과 김씨가 지게차 면허규칙을 지켰더라면 김씨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두 아들의 아버지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