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여행
여행 날짜
(3월 14일 ~ 3월 19일. 4박 6일)
한국과 시차...한국이 2시간 반 빠름
3월 14일(목요일) 첫쨋날
인천 공항 제 2터미널 (18시 15분 발
미얀마 양곤 공항 3월15일 0시 40분 도착..미얀마 시간 3월 14일 22시10분)
인천공항 2터미널은
공항 버스로 1터미널에서 13분여 더 멀다
대한항공 기내식
둘쨋날 3/15일 (금요일)
5시 조식 5시25분 호텔 출발
5시45분 양곤 비행장 도착
수속절차후 6시45분 탑승
8시10분경 낭우 공항 (바간) 도착
바간가는 국내선 비행기 탑승하기 위해서 양곤 비행장에서 대기중
(미얀마 시간 6시... 한국시간 8시 30분)
미얀마 국내선 비행기...70인석...프랑스 비행기
(미얀마 시간 6시 39분.. 6시 45분 출발)
미얀마는 승객이 다 탔다고 생각하면
출발시간이 되지 않아도 출발
낭우 공항 (바간 공항) 8시 10분경 도착
1시간 25분 비행)
도로포장이 좋지 않아서 버스를 타면 10시간이 넘는다고 해서
매일같이 비행기로 이동
바간 전통시장
바간은 우리나라 경주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바간은 세군데로 나뉘어지는데
이곳은 주민들이 사는 곳이고
탑만 있고 주민이 전혀 없는 지역과
외국인등 투숙할 수 있는 시설만 있는 곳으로 나뉜다고 한다.
미얀마 바간의 카페
우리가 보기엔 그냥 구멍가게에 식탁 몇개 있는것 같지만
이곳에서 아침 식사겸으로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일반인들이 카페에서(우리가 보기로는 카페같이 보이지 않지만)
매일 시작하면서 라펙예라는 차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라펙예는 연유를 섞었는데
우리 입에는 별로
바간 쉐지곤 파고다
미얀마를 최초로 통일한 아노라타 왕이
따똥국을 정복한 기념으로 세운 최초의 기념탑이다.
1060년에 건립을 시작해서 완공은
그의 아들인 짠시따(Kyansittha) 왕 때인 1085년에 이루어졌다.
쉐지곤은 ‘황금의 모래 언덕에 있는 사원’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무조건 맨발로 다녀야 한다.
옷차림도 무릎이 나오는 반바지
몸에 딱 붙는 바지는 무조건 No
이번 여행에 함께 한 10명
현지 여학생과~~
한여학생이 자기도 사진찍겠다고
내옆에서 같이 사진을 찍는다
현지 시간 9시 35분
미얀마 바간 아난다 사원
Myanmar, Bagan, Ananda Temple
아난다 사원은 바간의 유적지 중 가장 아름답다고 꼽히는 사원
부처님의 시자인 아난존자의 존함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다.
지금부터 100여넌전
러시아, 중국, 일본이
우리나라 조선을 침략하려 했던
고종이 왕위에 있던 시절인 1901년 짠싯타 왕이 지은 것이다.
한변이 63m의 정방형으로 각 방향에 입구가 있다.
탑의 모양이 사각으로 되어 있어 대부분 황금색의 원형인 다른 탑과 다른 모습이다.
1975년 지진으로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가 완료되었다.
사원 내부에는 9. 5m 크기의 불상이 각 방향을 향해 있다
문이 4개 이사진은 북쪽 석가모니
다른쪽은 석가모니 나오기전 과거의 부처님
660분의 불상이 있다
아난다 파야의 또 다른 특징은
기다란 회랑을 만들어서
그 안쪽에 부처님의 전생담인 637개의 그림(자타카, jataka)을 그려 놓았다는 점이다.
남쪽 문으로 들어서면
부처의 커다란 발자국 조형물이 둥그런 판 위에 커다랗게 새겨져 있고
정면으로는 나무로 만든 9.5m의 부처 입상이 있다.
이 부처는 가섭불이고, 북쪽 문 입구에 있는 부처는 구류손불(카쿠산다)로
사원 건립 당시 그대로 원형이 잘 보존된 상태이다.
동쪽 문 입구에 있는 부처는
구나함모니 부처님으로 1857년에 티크 우드로 재조성된 불상이라고 한다.
서쪽에 있는 부처는 가장 최근에 조성된 불상으로
100년 전에 조성되었는데 금, 은, 동, 철 등의 금속을 합금해서 만든 불상이라고 한다.
동쪽과 서쪽 부처는 화제로 심하게 훼손되어 근래에 재조성되었다.
남쪽에 있는 가섭불의 경우
마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가 입고 있는
연미복 같은 가사를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인데
이는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를 나타낸다고 한다
사라수 (부처님이 돌아가신 나무)
몸통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서 꽃이 핀다
양곤 식당뒤 깐도지호수에서 다시 보게 된 사라수
아난다 파야는 통로가 세 개로 나누어진다.
맨 바깥 통로는 일반인들의 참배 통로이고
그 다음은 왕의 참배 통로이고
가장 안쪽의 부처님과 가장 가까운 통로가 승려들이 참배하는 통로라고 한다.
이 안쪽 통로에는 수많은 감실을 만들고 부처의 전생담을 조각하거나 불상을 모셨다.
일반적으로 남쪽 문을 많이 이용하며 동쪽 문 쪽으로 나가면 작은 야외 시장으로 갈 수 있다.
어느 사원을 가나 사원 입구 양쪽에 작은 기념품,
불교나 바간의 사진집, 모래 그림, 목각 공예품을 파는 가게가 있다.
틸로민로 사원
11시
모든 탑들은 회칠이 되어 있는데
벗겨져서 붉은 벽돌이 보이는것이라고 한다
이곳은 회칠한 곳이 남아 있다
틴로민로 사원 1150년경
바간왕국중 가장 늦게 지은 사원
가장 번성할때 지어서 화려하다
바간의 몇개 안되는 벽화가 있는 사원
미얀마 전통 마리오네트 인형극 보면서 중식
식당 정문
식사후.. 12시11분
바간서 묵을 숙소
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탑들
사방으로 둘러보면 온통 탑만 보인다
숙소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담배를 맘대로 피울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숙소에 짐 풀어놓고 2시간여 휴식취한후
오후 3시경
대나무로 그릇을 만들어
그위에 옻칠을 한 공예품 만드는 곳
마누하 파고다 안에 힌두교 사원
오후 4시
힌두교 사원
미얀마의 절
미얀마는 스님이 혼자 있는 절이 많다
부 파야 (Bu Paya )
마하보디 파야를 지나서 조금 더 가면 이라와디 강변 언덕에 위치한 파야이다.
파야 왼쪽으로는 작은 낫(Nat)을 모신 사당이 있고
가운데 테라스 위에 커다란 탄두 모양의 황금색 탑이 서 있다.
맑은 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을 때와
흐린 날 잿빛 하늘일 때 탑의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부 파고다
부 파야는 바간에서 가장 오래전 건립 (서기
300년경)으로 인도 초기 탑들이 주로 이런 형태로 이루어졌다.
부 파야 뒤에는 미얀마 최고의 강인
이라와디 강이 흐르고 있는데
일몰 감상의 최적의 장소이다
부간을 사방으로 다 둘러보기 위해서
예전 실권자의 사위의 호텔 전망대
오후 4시 55분
사방으로 둘러보아도
탑들만 있다
호텔위 전망대에서
오후 5시 13분
오후 5시 36분
30분정도 마차타고 한바퀴 도는데
땅이 울퉁불퉁해서~~
마차타고 난후 저녁식사
오후 6시 11분
미얀마 최대의 강인
이라와디 강을 바라보면서 저녁식사
걱정을 했던 미얀마의 식사들은
우리 입에도 너무 잘 맞아서
걱정이 기우였다.
3일째 3월 16일 (토요일)
6시에 조식하고 7시에 호텔을 나서서
낭우 (바간)공항에 15분에 도착
8시반 비행기지만 여기는 사람만 다 탔으면
출발.. 8시 25분에 출발해서
8시50분경 만달레이 도착 (두번째로 큰 도시 예전의 수도)
6시 40분경
열기구를 타는 모습
일출과 동시에 ...이틀을 바간에서 묵어야 기구를 탈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하는데
미얀마 사람들이 얼굴에 타지 않게 바르는 걸 발라보면서
직접 갈아서 사용하도록 해 놓았다
7시 17분
만달레이 가기 위해서 바간 공항 도착
미얀마 국내선
70인승으로 프랑스제 비행기
몇년전만해도 비행기가 없어서
버스로 달리면 10시간 이상 달리는데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서다.
10시간 이상을 비행기로 가면 1시간 조금 넘는다
바간에서 만달레이까지는 비행시간 25분
버스로 이동시 5시간
만달레이 공항
9시 10분
미얀마 최대의 수도원인
마하 간다용 수도원
스님이 되기전 수행하는 사람을 사미 라고 한다
마하 간디용 수도원은
3명의 사미로 출발
스님이 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불교대학 들어가야 하지만
불교대학을 가지 못할때 되는 방법은
20세전에 출가해서 10년이상된 스님 5명에게 계를 받으면 된다
우리나라처럼 종단은 없다
1914년에 건립된 수도원으로
현재는 1,500명의 스님들이 위빠사나 수행과 팔리어 삼장 강학을
하는 미얀마 최대의 수도원
많을때는 3,000명까지 있었다.
팔리어 경전은 동남아 통일
10시15분에 시작되는 점심 공양 탁발을 보기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스님들은 하루에 한끼밖에 식사를 못한다.
12시가 넘으면 식사하지 못함
점심 공양하는 바람에 텅 빈 가원(스님들이 공부하는 곳)
우 베인 다리 (U-Bein Bridge)
우 베인 다리는 지금부터 약 170여 년 전(1849~1851) 아마라푸라(Amarapura)의 시장이었던
'우 베인'이라는 사람이 마하간다옹 사원의 스님들이
호수 건너편 마을로 탁발 공양을 갈 수 있도록 보시를 한 것이라 한다.
여기에 사용된 목재는 티크다. 보도파야 왕이 수도를 이전하면서
잉와 궁전에서 해체된 목재를 아마라프라 왕궁 건설에 사용했다고 한다.
이때 남은 목재를 이용해 만든 다리가 바로 우 베인 다리다.
커다란 타웅타만(Taungthamam) 호수를 가로 지르는 우 베인 다리는
길이가 1.2km에 이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라고 한다.
10시 52분
마하무니 파고다
마하무니 파고다에선 여자들이 불상 가까이 다가 갈 수가 없다
11시 36분
이곳 사원은 사진을 찍는 사람은 무조건 1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두사람만 사진찍기로 하고
2달러 지불하고
짧은 치마든지 짧은 바지 몸에 딱 맞는 바지를 입으면
이렇게 대여를 해서 입어야 한다
마하무니 사원
‘파야지(Payagyi, 큰 사원)’로도 불리는 마하무니 파야는 만달레이에서 제일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이다.
사원 내부에는 4m 높이의 불상이 모셔져 있다.
보도파야(Bodawpaya) 왕이 1784년에 지은 사원으로,
1884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복원되었다.
11시 53분
12시 15분
한국 남성과 미얀마 여성이 부부
모든 장들은 한국에서 공수해온다고 한다
시래기 국은 한국에서 먹은국보다 더 맛있다.
이곳은 모든게 다 맛있고 완전 한국식이다
이라와디 강에 유람선 타기전
열대과일가게에 들러서
아직 열대과일 철이 아니라서 가격도 조금 비싸고
맛도 덜하다
배를 타기 위해서 배끼리 다리를 만들어서
손을 잡아서 건너가게 해준다
오후 1시 27분
이라와디 강에서 배를 타고 밍군섬으로 이동
우리가 전세 낸 유람선
망고를 사서 맛있게 냠냠
1시간 넘게 배를 타는 바람에 잠도 자고
오후 2시 26분
앞에 밍군섬이 보인다
오후 2시46분 밍군섬 도착
밍군섬의 신쀼미 사원으로 가기 위해서
오토바이 차로 이동
몇년전까지만 해도 오토바이 차가 없어서
1시간정도를 걸어서 갔다고 한다
시원한 야자수 한잔
신쀼미 사원
죽은 왕비를 생각하며 지은 사원
밍군 종
1808년 보도페이야왕이 만든 종
무게 90톤 높이 3. 7m
타종할 수 있는 종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
원래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데
현재는 깨어져서 박물관에 있어서
현재 타종할 수 있는 종으로선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이라고 한다.
종속으로 들어간 사람들
밍군 대탑
미얀마 마지막 왕조인 꽁바웅의 젊은 왕
보도페이야가 자신의 등극을 자축하기 위해서
큰탑을 짓겠다고 하다가
쇠락의 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미완성으로 남음
오후 3시 38분
오토바이 차로 다시 이라와디 강으로
오후 3시 44분
구도도 파야(Kuthodaw Paya)
만달레이 힐 바로 아래에 있는 구도도 파야는 불교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사원이다.
부처가 인도에서 열반에 든 후 인도에서 총 네 번의 경전 결집이 이루어졌는데
1871년 4월 15일 민돈 왕에 의해서 제5차 경전 결집이 이루어졌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불교 교리에 해박한 총 2,400명의 스님들이
6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하였고
경전의 도난을 우려하여 흰 대리석에 새겨 이곳 구도도 파야 729개의 탑 속에 모셨다.
이 대리석 729개에 결집 내용을 새기는 데만도 7년 5개월이 걸렸으며,
경전 결집 대리석 판과 보관용 탑을 만드는 데
당시 화폐로 총 2억 2천 6백만 짯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흰색 탑 속에 안치된 경전은 탁본으로 뜰 경우
400페이지 분량의 책 38권이 나오는 방대한 양이라고 한다.
이 경전을 매일 8시간씩 읽을 경우
1년 3개월이 걸린다고 하니 그 양을 짐작할 수 있다.
오후 5시 구도도 사원 도착
구도도 사원 모형
오후 5시 47분
석식 ...만달레이에서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오후 6시 41분
빅토리아 팰리스 호텔
넷째날 3월 17일 (일요일)
7시 06분 호텔 출발
만달레이 공항 8시 도착
9시 10분 국내선 비행기로
9시 35분 산주 해호 공항 도착
산주는 미얀마 14개주중 가장 큰 주에 속한다
우리나라 남한 크기와 비슷
인구는 600만명
10시에 해호 공항에서 버스로 인레호수로 출발
10시45분 호수 도착
8시 7분 만달레이 공항 도착
9시 38분 해호 공항
인레 호수로 가면서
버스 안에서
10시 53분
인레호수에서 숙소로
인레 호수(Inle Lake)
인레 호수는 샨 주(Shan State)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이자
유럽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미얀마의 관광지이다.
해발 875m에 위치해 있으며 남북으로 22km, 동서로 11km에 이르는 거대한 산정 호수다.
우기에는 약 1.5배 정도 늘어나서 남북의 길이가 최대 33km까지 늘어난다.
샨 주는 고원 산악 지대여서 여름철에도 비교적 선선하다.
이곳을 여행할 때는 반드시 점퍼나 긴팔 옷이 필요하다.
우리가 묵을 숙소가 보인다
본 건물에서 좌측으로 5번째가 우리 숙소
10시 55분에 인레호수 선착장에서 출발
11시 22분 숙소 도착
방 배정 받아 짐 풀어놓고
모기가 많아서 침대마다 모기장이 있다
11시 50분
점심 식사와 오후 일정 관람위해서 출발
물위에 떠 있는 식당
바나나 잎으로 싸여있는 밥이 엄청 찰지면서 맛있다
오후 1시 7분
인따족의 풍속 여행
인레 호수 보트 투어
해발 1,200m 고지대에
길이 22Km, 넓이 11km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호수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어
'산 위의 바다' 혹은 '하늘 호수' 로 불린다
이 호수를 수천년전부터 사용하는 이들이
인따족..호수의 아들이라고 불린다
연실을 감아준다
연꽃 줄기에서 연실을 뽑아낸다
오후 1시 25분
점심들 하러 가서 자리가 많이 비었다.
연실로 만든 섬유
실크로 만든 섬유
면...
연실로 만든 섬유가 실크보다 5배나 비싸다
미얀마 해호 인레호수, 팡도우 파고다
인레호수 인따족 5불 팡도우 파고다
인레호수 중앙 인공섬에 있는 절이다
인레 호수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팡도우는
원통협 탑이 있는 다른 사원과 다르게 팔각형 탑이다.
사원에는 금박이 덕지덕지 입혀진 부처님이 다섯 분 모셔져 있다.
매년 10월경 금칠을 한 커다란 새 모양의 배에
부처님들을 싣고 순례 행사를 하는 진행파웅도우 축제가 열린다.
옛날 축제 때 풍랑에 배가 전복되었고
부처님들이 호수에 가라앉았다고 한다.
그 후 한 분은 찾지 못하고 네 분만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사원에 돌아와 보니 단위에 한분이 계셨다고 한다.
그 후 행사가 진행될 때에 한 분은 사원을 지킨다고 한다.
오후 2시 12분
팡도우 사원 복도
인레 호수 지도
금박 부처님 5불
금박으로 덧씌워져서 부처님 모양이 사라질 정도다
동글동글하게 변해 있다
오후 2시 22분
호수로 내려와서 상품이 되어버린
빠다웅족 여인
오후 3시
은세공장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경작지 쭌묘
오후 3시 51분
하루 일정 끝내서 숙소로
오후 5시 57분
수상호텔에서 바라본 일몰
오후 6시 12분
수상호텔 식당에서 석식
다섯째날 3월 18일 (월)
양곤
(미얀마 수도; 영국이 미얀마에서 갖고갈
항구를 찾다가 양곤이 적당해서 수도로 삼음.
이당시 수도는 만달레이)
7시 25분 호텔 출발
7시 55분 선착장 도착
8시 45분경 해호공항도착
10시 5분 출발 양곤 비행장 11시 20분 도착
11시 40분 대기중인 버스탑승
양곤(전쟁이 끝났다) 다공에서 양곤으로 바뀜
6시 15분
7시 25분
아침에는 서늘해서 담요를 준다
7시32분
해호 선착장
8시48분 해호 비행장
10시 4분 해호 비행장
국내선 기내 식품
11시 23분 양곤 비행장 도착
식당앞 깐도지 호수 공원
오후 1시 5분
양곤 마하반둘라 공원
오후 1시 43분
미얀마 독립 기념탑
앞에 보이는 건물이 양곤 시청
뒤에 보이는 건물이 법원
가장 오래된 침례교회가 보인다.
오후 4시 3분
아웅산 묘역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
아웅산 추모비 맞은편에는
쉐다곤 파고다 북쪽문이 보인다
오후 4시 8분
오후 4시 38분
쉐다곤 서쪽문으로 들어갔다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
쉐다곤 파고다는 약 2500년 전에 세워진 미얀마 최초의 파고다로
미얀마 불교의 상징이자 세계 불교도들의 성지
역사와 문화의 상징인
99M의 황금 대탑
외벽의 금판은 약 13000여 개로 무게가 60톤이 넘는다
높이 10m의 파고다 꼭대기에는 76캐럿 크기의 초대형 다이아몬드와
5448개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루비,
사파이어,토파즈 등 2317개의 보석,금종,은종 1500여개가 달려있다.
금박을 새로 입히는 중
오후 6시 한국식당
복어집인데 차라리 현지식보다 못한것 같다
미얀마에서 자가용을 가진다는건 부자가 아니면 안된다.
할부같은건 무조건 없고
전부다 일시불로 현찰을 줘야 한다.
웬만한 자가용은
1~2억을 일시불로 줘야 한다
오후 9시 58분
양곤 비행장 면세점
현지시간 23시 30분(한국간 3월 19일 2시)가 양곤발 인천공항
대한항공 타기 위해서 기다리면서 쇼핑
4박6일 미얀마 여행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이였습니다.
미얀마는 인구가 6천만명인데
버마족이 3천만명
종족이 무려 98종족
한국인 가이드가 통틀어 30 명 정도밖에 안되는
아직 관광지로는 불모지
한국 가게같은것이 없어서
상품을 강매하는 것이 없어서 여행하기엔 맘 편하고 좋아요.
몇년전만 해도 직항 노선이 없어서
36시간 걸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얀마로 가는 편은 6시간~6시간 반정도
인천공항으로 오는 편은 5시간 정도(기류영향)
|
첫댓글 아름다운곳 다녀오셨네요
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멋지고 좋아요~
담번에 기회가 되면 다시 또 가고픈곳입니다~~
저는 이제 봤어요,
돈 안들고 미안마 여행 잘했습니다,,,,
꼭 한번 가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생각했던곳 보다 훨씬 좋은 곳이였어요.
한국 여행사나 현지 한국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물건 사라고 강요가 전혀 없어서 여행하기엔 넘 편한 곳이죠.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