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26기 백두대간 제10회차 오대산 종주기록, ☞일시: 2022년 10월 22/23일(토무),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35명 ☞대간숲길: 구룡령-약수산-1280-마늘봉-통마람안부-응복산-만월봉-신배령- 오대두로봉-신선목이-차돌박이-동대산-진고개, ☞도상거리: 22km, 실제: 25km(GPS기록), 선두11:30분, 후미12시간소요, -23:20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2:15분, 구룡령1013m, -02:35분, 구룡령(九龍嶺)들머리 입산, -03:00시, 이정표(약수산0.7km+구룡령령0.6km), -03:20분, 약수산1306m, 이정표(진고개19.62km+구룡령2.8km), -03:45분, 이정표(응복산4.83km+구룡령1.88km), -03:52분, 이정표(응복산4.33km+구룡령2.88km), -04:15분, 아미산1280m, (불투명함)이정표(응복산3.39km+구룡령3.32km), -05:00시, 마늘봉 1127m,이정표(응복산1.93km+구룡령4.78km), -05:08분, 이정표(응복산1.59km+구룡령5.12km), -05:55분, 명개리Y길, 이정표(응복산0.29km+구룡령6.42km), -06:06분, 응복산(鷹伏山1359m),(진고개15.29km+구룡령6.71km), -06:51분, 만월봉(滿月峰1281m),(두로봉5.4km+구룡령8.2km), -07:10~40분, 진눈깨비와 아침, -07:59분, 이정표(두로봉3.1km+만월봉1.3km), -08:17분, 신배령(辛梨嶺1173m), -10:16분, 오대산두로봉 1,421.8m, -10:30분, 두로령Y길,(휴식),(동대산6.7km+상원지원센타8.0km), -12:18분, 차돌백이, 이정표(동대산1.0km+두로봉4.0km), -13:20분, 동대산 1433m,(진고개1.7km+두로봉5.0km), -14:30분, 진고개(960m), 山行 終了, -*선두11:30분, 후미12:30분, 두로령 하산조12:30분소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두로봉~두로령~상원사 후미조 6인, 총대장, 강대장, 양경석, 서정순, 황현희, 최진호, -11:20분 두로봉, -11:50분 두로령Y길, -12:37분 두로령, -13시 북대사, -14시 상원사탐방지원, -15:01분 평창관내버스, -15:20분 월정사, -16:10분 원정사 관리매표소, -16:30 진부 부림식당, -아침 6시부터 진눈깨비에 잔비가 마치는 시간까지 조금씩 내려 찬바람과 함께 산행에 惡材가 되었다. 또 다른 緩步로 두로령으로 하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산행 내내 운무(雲霧)와 동행하였다.
- 26기 임원진 회장 권오룡, 총무 이종구(님)에 이어 여성총무로 이송란 야생화 박사께서맡아 주신다고 승인을 했습니다. 축하드리며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통수(于筒水): 한강 발원샘, (신증동국여지편람 新增東國輿地便覽) 강릉부 산천조에: 강릉부 서쪽 일백오십리에 있다. 오대산 서대 아래에 솟아나는 샘물이 있는데 한강수의 근원이다. 물빛과 맛이 딴 물보다 좋고 소중한 물이기에 우통수(대롱 이슬샘)라 이름 한다. 서쪽으로 수 백리를 흘러 한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간다. 비록 여러 곳에서 흐르는 물이 모인 곳이나 우통수 물이 가운데 물이 되어 빛과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 중국에 양자강(揚子江)이 있는 것과 같으니한강(漢江)이라 이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금은 태백의 검용소를 한강의 발원지라 함), |
첫댓글 <동요 김치경>- 4~25번, 새나라 새주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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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한문희총대장,
지나고 보니 죽을뻔 했지만 아름다운길이 였답니다
백두대간은 그러하답니다.
내 다시는 힘든 코스 밟지 않으리 하면서
다시금 가고 있는 자신을 본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내린 큰 선물입니다.
북진보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 그러할까?
강원도 부터 시작이라 그러 합니다.
힘든 산행길 길동무가 있다는것은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사람이 대간을 걷는 동지들이지요
너나 할 것 없이 대 자연에 묻힌 우리들입니다.
아끼고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