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으로 깜박깜박 도깨비가 찾아왔어요~!
우리 친구들과 동화를 읽고~ 공연을 즐겁게 관람했답니다~!
친구들이 워낙 동화책을 즐겁게 읽었어서 그런지
공연할 때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도리를 만나~
도깨비를 만나게 되는 여정들을 함께 했어요~!
친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같이 동화속으로 들어간 것 같았어요~!
도깨비는 자꾸만 깜박해서
도리에게 빌린 돈도~ 냄비선물도~ 방망이도 자꾸 가져가 준대요~!
함께 박수치면서 노래도 불러요~!
도깨비에게 다시 물건을 돌려주려 했지만
도깨비는 깜박해서 빌린 것을 안 갚았다며 자꾸만 안 받는대요~
같이 숨바꼭질했어요~!
시간이 한참 흘러~
도깨비와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 사랑과 마음을 나누었어요~!
우리 친구들~!
동화 공연을 너무 재미있어해서
기억에 남았던 것들을 계속 이야기 나누었어요~!
공연이 끝나고~~
밝고 맑은 노래제를 씩씩하게 잘 해낸
우리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셨어요!
여자 친구들은 예쁜 머리핀을 선물로 받았어요~!
직접 선물을 골라가니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남자 친구들에게는
미니레고를 선물로 주셔서 집에 가서 얼른 만들어 볼 생각에
즐거웠어요~!
초록반 친구들~! 정말 용감하고~!
멋졌어요~!
긴장되는 마음도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대견했는지요~~
우리 친구들에게는 특별 시상식도 가졌어요~!
<씩씩한 어린이상>의 김지형♡
<어깨동무 협동상>의 곽한솔, 배시후, 김유빈♡
<아름다운 멜로디상>의 유지호, 배승현♡
<맑은 목소리상>의 조하늘♡
<랄랄라 동요상>의 김준우, 백승민, 탁유준♡
<싱글벙글 상>의 김도이, 박규빈, 유은비♡
<자신감 뿜뿜상>의 김소담, 박준혁, 이선혜♡
초록반 친구들~~ 수상을 축하해요~!
용감하게 도전한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에요~!
밝고 맑은 마음으로 멋지게 자라나는 초록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