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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한산 제 1회 등산학교
많은 식구들이 참석해 즐겁고...또 감사했다. 학생 : 38명
총 참석 인원 : 90명
♤♤♤2007년 8월18일 토요일~22일 수요일 ♤♤♤
↓ 도착하자 마자 점심 준비로
바쁜 회원들
텐트 준비 완료
↓ 멋진 현수막도 걸고
↓ 윤미미씨가 만들어 보낸 카레
↓각자 자기 소개하며
↓며칠 동안 잘 지내기로
↓ 조편성도하고
↓ 텐트도 배정 받고
↓ 8자 매듭도 배우고
↓먹을 것이 풍성한 식량 텐트
↓솔미는 우리들의 손녀
↓만인의
↓귀염동이
↓선배님들과
↓아빠는 교장 선생님
↓이뿌다
↓ 주방장 도리양/ 된장찌게도 맛있게 끓이네요
↓ 선배님들도 한몫
↓ 남자 요리사도
↓회원들 먹이느라 바쁜 도리양
↓ 이틑날, 아침부터 샌드위치 만드느라 분주하다.
↓ 이제 1/3 완성, 손길이 점점 더 빨라진다
↓ 슬라이드 마운틴 출발 점검하고 있는 김주천 회장님.
↓ 정상에 가까이 다다르니
↓ 그림같은 멋진 경치
↓ 그림도 그리고
↓ 낮잠도 자고
↓ 가위 바위 보도 하며
↓여유롭다.
↓막내 원중와 재용
하산길에
짙은 녹색의
향연
↓저녁 먹은 후, 팔씨름 대회
↓여성 챔피언
↓남성 챔피언
↓제니와 조나던의 생일/ Happy Birthday!
↓~케잌과 스낵~
↓벌써 세째날/인도어 클라이밍
↓다들
↓잘 한다.
↓뽑힌 애들은
↓ 오후에
↓겅크로
↓간다
↓좀 추운데
↓ 재용이의 멋진 물안경
↓잠수도 잘 하고
↓행복한 모습
↓나 수영 잘 하지요?
↓포도 먹으며
↓ 카드 게임도 하고
↓그냥 마주 앉아도 즐겁다
↓ 예쁜 카운슬러
↓ 음~ 포도 달다
↓고인 빗물을 털쳐내는 하늘이
↓수박도 자르자
↓비가와도 좋아요.
↓싱싱한 과일 많아요.
↓ 아무리 먹어도 않 없어지네
↓모닥불 앞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옆에서 카드게임 구경도
↓스낵도 먹고
↓삼겹살 등장이요./ 김봉현님이 친구분과 맛있는 것 잔뜩
↓포장 마차집 같다
↓애들도 좋아한다
↓기온이 떨어져도
↓모닥불이 있어 따뜻하다.
↓곧 강의가
↓있을 거란다.
↓주현종님의 단전 호흡 강습
↓우리 자신을 사랑하며
↓남도 사랑하면 그 사랑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우주는 하나, 나도 우주다
↓콧잔등이 얼마나 아팠을까
↓비오고 추운 날은 김치찌게가 최고
↓누른 밥도 있어요
↓아 맛있다.
↓원중이 누른밥 잘 먹네
↓김치찌개
↓더 주세요
↓안 맵니?
↓똘똘이
↓귀염동이
↓그림 설명하나?
↓아, 좋다
↓행복한 미소
↓marshmallow도 구어 먹고
↓와우
↓탤런트 쇼1
↓탤런트 쇼2
↓탤런트 쇼3
↓탤런트 쇼4
↓탤런트 쇼5
↓날렵하네요
↓카드로 마술도
↓심각한 낸시
↓네, 맞췄습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뮤지컬 가수 제니
↓멋적은 일우
↓난 샹송으로
↓뉴한산 전속 가수 coco씨
↓물안개 등장이오
↓나도 일본에서 살았어요. 일본노래 할 줄 알아요.
↓앗! 기연이도
↓흠~ 곧 잘 하는군
↓나도 한 번 해 볼까
↓프로들은 다들 여기 모였군
↓밤이 깊어 가지만
↓ 오늘은 마지막 밤
↓ 취침 시간 연장
↓ 마지막 날,브런치로 스파게티
↓ 굳, 국수도 잘 삶아졌어요.
↓ 짐 다 쌌어요
↓ 헤어지기
↓ 아쉽다.
↓ 끝까지 주방 도우미/수고많았어요
↓ 내년에 또 만나자 ~안녕~
산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다.
산은 곧 커다란 생명체요, 시들지 않는 영원한 품 속이다.
산에는 꽃이 피고 지는 일만이 아니라, 거기에는
시가 있고, 음악이 있고, 사상이 있고, 종교가 있다.
인류의 위대한 사상이나 종교가 벽돌과 시멘트로 된 교실
에서가 아니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숲속에서 움텄다는
사실을 우리는 상기할 필요가 있다.
-법정스님 수상집 <물소리 바람소리> 중에서-
등산학교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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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한 눈에 싸악 들어옵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 어린 수고에 엄청나게 배우고 느꼈습니다...나두 커서 낭중에 저런 훌륭한 어른이 되어야쥐 하는 결심을 불끈~~~^^
성능 약한 제 컴퓨터가 사진 받느라 이렇게 헤멜 정도로 많은 사진을 편집, 정리해서 올려주신것에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ucho Gracias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