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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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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로뎀나무 가정교회 이야기 스티커들도 떼어 냈습니다.
Joanna 추천 0 조회 40 14.06.17 08: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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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7 10:25

    첫댓글 구석구석 대청소가 드디어 시작이 되셨네요.

  • 작성자 14.06.17 11:12

    그렇게 청소를 하고 싶었는데 몸은 움직이질 않고..청소하는 일도 제 맘대로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14.06.17 11:18

    이렇게 한번씩 대청소를 인도하시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14.06.17 23:56

    지저분한것을 치우고 가구들을 이리저리 옮기고 하는 것이 대청소의 시작이 아니라 정말 우리 가정에서 없애야 하고 버려야할 것들이 버려지기 시작할 때 비로소 대청소가 시작이 되는 것이지요. 가장 먼저 없애야할것은 바로 부적처럼 내 마음을 반영하여 붙여두고 쌓아두고 모아둔 것들을 버리는 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곳저곳에 자신의 마음과 소원을 반영한 수 많은 부적들은 그대로 부쳐두고 쌓아두고 모아둔채 바닥만 쓸고 닦는 일은 오히려 부적들이 반짝 반짝 돋보이게 하는 일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수 많은 부적들을 곳곳에 붙여두고 있습니다.

  • 14.06.17 12:54

    부적이란 자신이 섬기는 우상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조무라기 귀신들입니다. 마치 경호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눈이 밝아져서 자신의 부적들을 보게 된다면 그 부적들이 보호하고 있는 진짜 우상이 무엇인지 또한 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았을 때 비로소 대청소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 14.06.17 11:46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작성자 14.06.18 10:13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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