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꽃들이 지면 작은 열매들이 맺히겠지요
작녁 이맘때 핀 진달래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습니다.
개나리 들은 한테 무리 지어 피어야 아름답습니다.
작년이 사다 심은 수선화가 노란 잎이 어찌나 앙증 맞은지요 참이쁜니다.
4.8.목 날씨가 참 따뜻하였네요 앵두꽃도 피고 개나리,매실도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실버들 모임을 하고 할머니들을 모셔다 드리고 앞전봇대 밑에는 이곳에 이사오기 전부터 거름더미 였습니다.
저희도 모든 잡초 뽑은 것을 다 버렸습니다. 보기가 흉하여서 흙을채워놓고 기생화를 옮겨 심었습니다.
4.10.
4.16.금 반찬을 나눠주고 노은동에 가서 페츄니아를 두판사다 여러 화분에 심었습니다. 흙을 만지는 이 즐거움 어찌나 좋은지요
4.19월 남해는 이렇게 유채꽃들이 이쁘게 피었고 우리집 화단에도 봄꽃들이 서로 다투며 핍니다. 오늘 아침에 는 노란 나리를 6000원주고 사다 심은것이 첫송이를 피웠습니다.
4.20화.앵두꽃은 만발하여 져가고요 백합 싹들이 쏙쏙 자라는 모습이 신기 하고요 뒷담부터 연산홍들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4.21수.노란 나리가 오늘은 세송이 피고 꽃잔디들도 많이 피고 앞뒤를 둘러봐도 활짝핀꽃 피어나는 꽃들이 어찌나 이쁜지요
설죽매도 피기 시작하였고,뒷언덕 더덕은 쑥쑥자라고요, 무성하게 올라오는 국화는 순을 잘라주었습니다.
4.22.목 어제밤에 비가 내려서 땅이 촉촉합니다. 국화순들을 잘라주었습니다.노란나리는 오늘은 네송이 피었습니다.
4.23.금 마라톤 하듯이 달려오는 꽃송이들 논둑 꽃밭을 매주었습니다.노란 나리가 어찌나 이쁜지요
4.25.주일 매발톱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꽃사과 꽃도 피고...........
4.28목 월요일 가서 수요일까지 서울 오륜교회에서 있는 사모 세미나 다녀왔습니다.어찌나 풍성하고 좋던지요 앞뒤좌우에 피어난 영산홍의 이쁜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이 동산이 넘 감사했습니다.
4.30.금.오전에는 길가 풀이 많이 나온곳을 매고 오후에 전도 나갔다가 우리동네 들어오는 입구의 꽃집에서 꽃잔디 여섯개랑 난타나 를 사왔습니다. 보리수 꽃도 한창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