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지정맥류 전문 클리닉 하정외과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주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혈관을 싸고 있는 근력이 감소하여 혈관벽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하거나 또는 장시간 경직된 생활환경 때문에도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단순 방치할 경우 후에 피부궤양이나 피부 괴사까지 유발할 수 있기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데 육안으로 이미 심각한 증상이 이미 나타난 경우에는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느껴지는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시는게 좋구 평상시에는 고탄력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면 하지정맥이 발전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수영이나 걷기, 사이클 등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므로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정맥류가 심할 경우 등산이나 조깅은 역류되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고탄력압박스타킹을 신도록 합니다.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쉬는 동안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려주며 발목에서 무릎을 향해 쓸어 올리듯 마사지를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소파나 책상 곁에 발을 받칠 만한 상자를 하나 두고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피해야하며 또 수시로 다리와 발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에 5분 정도 발목을 앞으로 굽혔다가 다시 펴는 운동을 하면서 종아리 근육을 운동시켜주고 엉덩이나 허벅지가 꽉 조이는 옷을 입거나 허리띠를 너무 조여도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아 정맥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 주기적으로 한번씩 앉거나 누워서 다리를 골반부위보다 높게 올리기
[2] 서 있을 경우 혈류 순환이 잘되도록 발끝을 올리고 내리는 운동하기
[3]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할 경우는 가능한 자주 발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고. 자주 일어서서 걷기
[4] 걷기 운동. 하이킹. 수영. 자전거 타기는 많이 하기
[5] 격렬한 활동을 해야 할 경우 자주 찬 물로 다리를 차갑게 유지하기
[6] 밤에 잘 때나 낮에 누워서 쉴 경우 다리를 약간 올려놓기
[7] 옆으로 누울 경우 대정맥이 우측에 있으므로 좌측 모로 눕기
출처 : 하정외과
혈관수술은 동맥,정맥질환을 비롯해 신부전증 환자의 각종 혈관질환을 치료하는 시술을 말한다. 혈관이 막히거나,늘어나거나,갈라지는 질환이 이에 해당된다. 수술은 동맥우회로수술,정맥류 수술,동맥 정맥류 연결수술 등이 있다. 같은 흉부외과 영역이지만 심장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혈관을 다루는 것이 이 파트다.
혈관수술 분야에서는 동아대 조광조 교수와 정수상 흉부외과의 정수상 원장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조광조(동아대학병원 흉부외과 교수)=대동맥과 말초혈관 수술에 권위가 있다. 대동맥 최상부에 있는 활모양의 대동맥궁 치환수술 사례가 국내에서 최고 많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복부 대동맥을 인조혈관으로 대체 수술한 후 감염이 일어났을 때 인조혈관 대신 다리 부위의 심부정맥을 떼내 수술하는 술기를 개발했다. 이어 2005년에는 체온을 18도로 낮춰 혈액순환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흉복부의 대동맥을 갈아주는 수술을 최초로 시행했다. 또 같은해에 대동맥궁을 치환하면서 아래쪽에 스텐트 인조혈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등 '국내 최초' 행진을 이어갔다.
△정수상(정수상 흉부외과 원장)=인공심장을 만들어 노벨의학상을 받았던 텍사스 심장연구소의 쿨리 박사에게 6개월간 연수했으며 일본 국립순환기병센터에서도 연수했다. 2001년 하지정맥류 시술을 위해 EVLT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최고의 시술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정맥류를 수술로 제거하는 대신 레이저로 태우는 방법을 채택함으로써 수술 직후 걸어서 퇴원할 수 있게 됐다.
△그외에 부산대 정성운 교수,인제대 부산백병원 전희재 교수,수흉부외과 김병준 원장,정언섭맥의원 정언섭 원장,수영 한서병원 유창현 의무원장 등이 추천을 받았다. 김병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