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2일 - 청주교도소
오전 10시~오후 4시 - 대구교도소(김 에드몬드, 이 바오로)
오후 2시 30분~3시 30분,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김 에드몬드, 이 바오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청주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5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떡갈비, 초코바,
두유, 비스킷, 사탕, 커피, 구운계란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칫솔3개와 영치금 5만원도 넣어주었다.
2014년 9월 19일 - 천안 교도소
오후 1시~ 2시 - 천안 교도소 (박 막시밀리안꼴베)
오전 10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박 막시밀리안꼴베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천안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빵, 쥬스, 두유,
컵라면, 프랭크소세지, 구운계란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칫솔3개와 영치금 5만원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인천구치소 이00
2. 인천구치소 김00
3. 순천교도소 채00
4.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5.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6.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7.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8. 장흥교도소 박00
9. 군산교도소 김00
10. 순천교도소 손00
11. 대구교도소 허00
12. 안양교도소 최00
13. 전주교도소 최00
14. 진주교도소 박00
15. 천안교도소 박00
16. 서울구치소 정00
17. 서울구치소 김00
18.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19. 마산교도소 김00
20.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21. 청주교도소 김00
22. 경주교도소 홍00
23. 포항교도소 김00
24. 광주교도소 박00
25. 포항교도소 우00
26. 의정부교도소 안00
27. 청주교도소 이00
28. 서울남부교도소 이00
29. 원주교도소 정00
30. 공주교도소 정00
31. 서울남부교도소 김00
32. 광주교도소 최00
33. 목포교도소 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2년이상 지원했다.
영등포 남부교도소 이 야고보가 부탁한 프란치스코교황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와 ’모든것 안에서 하느님 발견하기‘ 책 두권과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포항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부탁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책과
민들레 국수집 기사가 나온 잡지를 부탁하여
민들레국수집 책 2권과 신문,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원주교도소 정 스테파노가 토익에 필요한 책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여 문제집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원장님과 베로니카님은 몸이 두개라도 모자르실거 같아요.
지방으로 이리저리 외로운 사람들 만나러 가니시고, 봉사로 시작해서 봉사로 하루하루 사시내요... 정말 대단하신 두분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사랑이 넘치도록... 만들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아내 베로니카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한해 한해가 깊어가면서 민들레 교정사목의 사랑도 점점 더 깊어져가는 듯 하네요...
힘들수록 함께 해야합니다.
먼저 다가간다면 그들도 마음의 문을 열고 가족이 될 수 있는것이지요.
사랑나눔은 멈춰서는 안됩니다. 쭈욱-!!
저도 부산에서 교정사목을 꼭 하고 싶답니다.
퇴임하면 하고 싶네요
행복한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두분 언제나 건강하세요^^
한결같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사랑합니다^^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세상에 나오신 예수님!
교정사목은 그 분의 정신을 따라가는 일이기에 세상에 꼭 필요하고
그만큼 값진 일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베베모 세분의 천사 화이팅!
지금 하시는 일도 충분히 바쁜데 교정사목까지 봉사하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래도 두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전국교도소와 먼 필리핀까지 다니시면서도
지친 기색없이 환하게 웃고 계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선생님의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령께 간구해야겠습니다.
사랑으로 정말 못하는 일이 없네요.
교정사목도 참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교정일기를 읽으면 표정도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투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의 삶의 모습을 보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을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을 20년 넘게 돕는다는 일...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바쁜시간 쪼개어 찾아가고, 편지써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최고의 봉사는 자기의 시간을 내어 하는 봉사라고 하는데,
두분에 비하면 전 참으로 부끄럽네요.. 참 아름다우세요.
가난의 편에 서시고, 아픔의 편에 서시고, 절망에 편에 서네요.
그런데 지옥이 있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편쪽에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십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일반인들로선 접근조차도 힘든 분들의 마음을 한명 한명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참으로 위대한 일을 하시는 게 아닌가 합니다.
베베모천사님들의
나누는 삶을 알게 해주신것이 도리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조금은 원망스럽지만 따뜻한 정성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교정사목 화이팅을 빕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의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교정사목 화이팅!!!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 마음... 저도 기회가 된다면 교도소 형제님들을 돕고 싶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나누는 삶을 존경합니다.
매순간 비우고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처럼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느끼는데.. 그러질 못하내요..
이제 날씨도 서늘해지고 점점 추워질텐데.. 올 연말에도 저도 더 나누는 마음 갖겠습니다.
가슴에 사랑 한조각 품었습니다.
민들레 교정일기가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늘 먼 청송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항상 더 낮은 곳으로 더 낮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나누는 기쁨속에 행복한 미소가 전해집니다.
오늘보다 내일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나는 놀라운 나눔의 기적과 생명의 기쁨에 동참하며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새로워지라고 재촉하며 나를 일으켜세우는 민들레 교정사목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진실한 사랑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안에서 깨닫고 느낍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건강하시고 화이팅!!!
교정사목 이야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서영남 종교위원님의 복음 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제 마음을 힘차게 움직여줍니다.
브라보~ 힘내세요~*^^*
서영남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세분은 사랑의 따스함으로 이 분들의 봄날을 열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로 죄를 털어내는 바로 그 순간부터는 언제라도 이 봄 길을 걷게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세분 감사합니다.
민들레교정사목이 만들어 가는 희망을 응원합니다.
두분이야 말로 날개없는 천사이십니다.
사랑으로 사람을 바꾸고, 성장 시킬 수 있다는 걸
믿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제소자분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해 주네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12,24)는
복음 말씀의 뜻을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깨우쳤습니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고 감동적인 민들레 이야기가 좋습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은 그 바쁜 와중에
그처럼 많은 일들을 다 해내시니, 참 대단 하십니다.
그토록 열정적인 삶을 저도 살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무도 관심두지 않는 곳에 온 마음을 다 쏟는 것!
이런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제소자들에게도 이 따스한 기운이 부디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 하시는 모습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곁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절망 속에 있더라도
누군가는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래요.
민들레교정사목의 역사가 참 길군요,
벌써 20여년이 넘었다니 놀랍습니다.
파이팅!~~
서영남대표님, 천사베로니카님 그리고 모니카님
세분이 가난한 이웃들과 제소자들을 위해 바쳐온 세월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길을 마다 하지 않으시고 면회와 후원을 하시네요.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일로도 바쁘실텐데 바쁜 시간을 꼭 쪼개서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대표님과 사모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낮은 곳에서 수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이 최고예요.
♥♥♥ 민들레 수사님 최고!! ♥♥♥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모든 제소자들이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면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놀랍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제소자 형제들을 생각하는 배려가 참 크고 깊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하시는 사랑 나눔을 응원합니다^^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