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 '영어 잘하는 법' 통합편이 오늘부터 유페이퍼
http://www.upaper.net/hazelwoo/1010274
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우혜전 저
영어 잘하는 법은
도서출판 헤이즐넷의 첫 전자책으로
isbn 9788996989509 15740
ECN 1410 ECN 0111 2013 740 000076525
값은 5000원이다.
종이책은 아직 없지만 종이책 출판사에서 초판 2천부 저자 인세를 선불하는 곳이 있으면 의뢰할 예정이다.
이 전자책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렛피시 등에서 읽을 수 있다.
교보문고 등 다른 유통사에서도 곧 사서 볼 수 있게된다.
이 책 한 권을 내기까지 우혜전이 5년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고, 헤이즐넷 출판사를 차리고, 전자출판 교육을 받아 스스로 전자책을 만들어 유통시키게되기 까지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굶어죽지 않고 이 일을 무사히 마치게된 것이 기쁘다. 가족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포기했을 일이다.
여기 저기서 전자책의 글로벌화를 도와주겠다고 몇백억, 억억 예산 얘기를 하지만, 내가 전자책을 만들어 보니, 표지 디자이너 풀을 만들어 표지 디자인 나오면 국가가 얼마, 교정 작업 한 사람에게 국가가 재정이 빈약한 전자출판사를 대신해서 인건비 얼마 이렇게 좀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결국 일자리 창출 아니겠는가? 전자책 형태로 마들어 주는데 30만원, 등등 .. 이렇게 인건비를 지불해야 창의적인 생산물이 나온다.
저자는 원고에만 신경쓰면 되는 날이 언제 올까?
사무실, 팩스, 전화기, 소파, 컴퓨터, 전화 받는 여직원 같은 그런 일에 예산쓰지 말고, 정말 일하는 사람들에게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는 예산 지원이었으면 한다. 그래야 창의적인 지적 산물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이번엔 e-book으로 먼저네요..
종이 사는 일 줄어든 셈이지요.
올레e북, 교보문고 ebook, T스토어 http://www.tstore.co.kr/userpoc/ebook/ebookDetail.omp?t_top=DP000513&dpCatNo=DP13007001&insDpCatNo=DP13007001&prodId=H900745751&prodGrdCd=PD004401 판매시작 됐네요.
전자신문 1월 24일 '전자책 깊이읽기' 난에 소개
http://www.etnews.com/news/contents/contents/2711045_1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