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서 투어를 마치고 약 1시간40분을 달려 이태리에서 가장 큰 가르다호수가 있는 시르미오네로 달려 갑니다.
♧.시르미네오.
시르미오네는 밀라노와 베로나 사이 에 있는 가르다 호수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호수쪽으로 가는다랗게 튀어나온 반도에 위치.
로마시대부터 온천이 나와 아름다운 풍광과 온천으로 로마귀족들의 별장이 있었다고 한다.
가르다 호 (이탈리아어: Lago di Garda , Benaco).
이탈리아에서 제일 큰 호수이다. 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하고 밀라노와 베니스 사이에 있다. 고산 지대에 있으며 빙하에 의해 형성
된것으로 빙하기 말부터 생겨난 것 이다. 베로나 주와 남동쪽으로, 트렌토주와 북쪽으로 접하며 북쪽에서 통과하기 더 수월하며
가장 주요한 관광지 중 하나다. 접안가를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가 다수 분포하고 있다.
탑처럼 보이는 노란 건물이 그리스 출신 불멸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 별장.
베로나 최고의 명문가문 스칼리제리 집안의 저택이었다가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는 베키오(Vecchio) 성.
가르다 호수에서 보트에 탑승하여 투어를 마치고 약 2시간을 달려 밀라노 패션쇼로 유명한 밀라노로 향합니다.
♧.밀라노(Milano).
밀라노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의 주도이다. 밀라노는 예로부터 경제의 중심지로, 19세기 후반부터는 북이탈리아 공업지대의 중
심 도시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밀라노 패션쇼’로 유명한 밀라노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식, 오페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두오모 성당과 유럽 오페라의 중심인 스칼라 극장,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으로도 유명하다.
한편으로, 밀라노는 쇼핑하지 않아도 쇼핑한 듯한 느낌을 주며, 뉴욕이나 도쿄와는 다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다. 정치적인
색채가 강한 로마와는 달리 이탈리아의 실경제를 쥐었다 폈다 하는 힘을 갖춘 도시가 바로 밀라노이다.
밀라노 거리.
이태리 고딕 건축의 정수인 두오모성당(성모마리아 탄생성당)은 고딕성당 중 세계에서 제일 크며, 성당 중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두오모 성당.
스칼라 극장 앞에서.....
밀라노 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은 다음 Hotel Raya에서 휴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