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5차 빛고을새즈믄산악회 산행안내
◆ 산 행 지 : 낙월도 섬산행(영광)
◆ 산행일자 : 2019년 10월 3일(첫번째주 목요일)
◆ 버스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7:25분) → 백운동우체국앞((07:30분)→롯데백화점앞(07:35)
→광주역(07:50분) → 문예후문(08:00분) → 동광주웨딩정류장(08:10)
◆ 산행분담금 : 40,000원(선박비 왕복 11,000원포함)
(계좌번호:농협 653-02-232310 예금주:최근호 재무)
◆ 하산후 생선회 제공
◆ 산행코스 : A 코스 : 상낙월선착장→달바위→큰갈마골해수욕장왕복→당산→누엣머리왕복→송어바위
→진월교→하낙월도(전망대,당너메,마을쉼터)→진월교→상낙월선착장
(거리 : 10.8k 소요시간 : 4시간 )
B 코스 :
(거리 : 소요시간 : )
C 코스 : ♪♪♪ 낙월도에서 자유시간 ♬♬♬
◆연 락 처 : 회 장 : 조 동 현(010-7197-8763)
부회장(여) : 윤 ★ 임(010-4603-4866)
총 무(여)(정) :위 ★ 임(010-4650-2958)
(부) :이 ★ 옥(010-8615-7050)
산행이사 : 박 광 희(010-3635-8130)
산행대장 : 배 철 웅(010-3605-5034)
재 무 : 최 근 호(010-8619-4916)
홍보이사 : 김 ★ 양(010-9410-1277)
홍보이사 : 허 ★ 숙(010-2799-6913)
홍보이사 : 권 ★ 님(010-3372-6559)
◆ 탑승차량 : 서진관광(전남 70-7941) 유상민 운행이사 (010-3260-7799)
◆ 빛고을새즈믄산악회에서는 아침은 호박죽을 제공하고,하산후에는 석식과
주류및음료를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신분증,도시락,식수,스틱, 장갑,보온의류, 간식, 우의, 비상약품 등등
◆ 특기사항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의 모임이여, 승차와 함께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하여야하며, 차내에서는 음주가무가 없습니다.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것을 산행신청시 이를 수락한것
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다음산행지 : 강원도 1박2일
◐ 낙월도소개 ◑
낙월도 !!
섬의 남쪽 바다에 위치한 임자도와는 불과 6km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행정구역상 영광군 낙월도(신안군에서 영광군으로 편입)상낙월도와 하낙월도 두개의 섬이 제방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섬이 되었으나 두섬을 합쳐서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졌다
두개의 섬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3~ 4시간 정도경사가 완만하고 탁트인 시야에 보여지는 경관마저 수려하기 이를데 없으니 낙월도야말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섬이다
낙월도 트레킹은 최고점이 120m 에 불과하고 길은 바다를 허리에 두른채 섬등을 타고 이어지고 전망이 좋은곳에는 어김없이 넓직한 테크가 마련되고그저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절로 기분이 업되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섬길이다.
산이 담처럼 둘러쌓인 조용하고 아담한 백사장은 캠핑객들의 인기 만점이다.
간조시 1km 해상에 100ha 정도의 넓은 모래등이 돌출되 맛조개를 잡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솔솔한곳이다.
이섬에는 육영수여사의 추모비가 상낙월 중학교에 자리하고있다.
육영수 여사께서 낙월에 중학교를 설립하기로하고 섬 아이들을 1974년 8.15일 초대하였는데 그날 문세광의 총탄에 모든 일이 무산되고 2년후 박근혜 전대통령이 어머니의 뜻을이어 200만원과 시멘트 600포대를 전해져 중학교를 설립했다.
예전에는 이곳의 새우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새우잡이 어선 (멍텅구리어선)의 근간을 이룬 섬이기도 하였는데 목돈을 쥐어보겟다는 일념으로 선원이 되고섬에 들어왔던 사람들이 고된 노역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부표를 타고 탈출을 강행하다 파도나 먼바다 풍랑에 휩쓸려 주검이 되어 떠밀려오곤 하였고1987년 셀마태풍때는 어선 12척이 난파되면서 선원 54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일도 있었다한다
멍텅구리배의 안전문제와 선원에 대한 비안간적인 처우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결국 정부는 1995년 어업구조 조정사업에 나서게 되는데한때 배 한척에 주민 100명을 먹여 살렸다는 멍텅구리배(무동력 해선망어선)의 선주들은 폐선하는 조건으로 적지않은 돈을 보상받아 모두들 섬을 떠나고이후 소득이 점차 줄어들다보니 섬 주민도 하나 둘 떠나게되어 인구수가 줄었다고 한다.
좌 석 배 정 표
첫댓글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낙월도 섬트래킹 기대됩니다.
그 유명한 새우 맛도 보고 벌써 설레입니다.
만봉. 무궁화. 예약합니다
두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만남 기대합니다.
이ㅡ부초도 보고 싶은 님께 볼라요 신청합니다
부초님 반가워요.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전병식문예후문예약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한자리 부탁드립니다(역)
감사합니다.
낙월도 예약합니다
늘고운님 반갑습니다.
늘 고운님 2 방가~^^
낙월도의 갯바람,갯내음 함께 느껴보게요.
미안 합니다 가정사 로인해 참석 취소 할것 같네요ㅡ
녜
알겠읍니다.
둥이. 아담 신청합니다
문예후문 승차
예약주심에 감사드리며 현재만석이여서 대기자로 접수합니다.
대기신청합니다.
예약감사합니다.
@어등산(박광희) 신청자가 많아 다음에 가야할 모양입니다.
@산사랑녀 녭
기회되시면 다음에 꼭 뵙기를기대할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