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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월13일 [대티고개-봉화산-아미산-몰운대]산행을 14시35분에 끝장을 내고 우리는 다시 덤으로(사실을 내가 사전에 '최남준'
씨에게 부탁한 코스임) [광안대교옆의 누리마루와 동백섬] 으로 이동을 한다.그리고 최남준씨가 부탁한 회원이 車를 가지고 [다대해
수장]앞에서 기달리는 승용차로 [동백섬]으로 이동을 한다.
#그런데 여기 [낙동징맥]끝자락인 [개암고개-대티고개-몰운대]22km구간을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칠수가 있으니 이점을 유념해 주시기
를 바라는 바이다.산길이라면 독도에 능하면 쉽게 찾어 갈수가 있으나 여기는 아니다.도심구간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낭패당하기가
딱-이다.휘어진 골목길 6차선도로 건너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간신히 찾어 진행하면 느닺없는 아파트가 앞길을 막고 서있기가 십상이다.
그뿐인가? 어건또 무슨 쓰레기덤이야-골목길 5거리인데 어느방향으로 가야 하나 정말로 난감한 구간이 한두곳이 아니다.자존심 딱-
끈고 경험자가 있다면 도움 밭는길이 최상이다.답사한 나도 또다시 간다면 허덕거릴 거라고 말할수가 있다.천하없는 독도법 달인 이라도
허덕거림은 너무나 당연한 곳이 바로 여기 [낙동정맥]끝자락 이다.오기 진행이라면 생각시간에 '倍'를 할 각오를 해야 한다.
*15시55분 [누리마루]입구의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걸어서 [누리마루]가 있는 [동백섬]으로 올라간다.날씨가 쌀쌀해도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거닐면서 올라가고 있다.우리는 [동백섬과 누리마루]그리고 해안으로 이어지는 목책길따라 [해운대]쪽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산책을 한다.
광주 지역에서는 도처히 볼수없는 아름다운 부산바다 경관들이 너무나도 화려한 모습들이다.괜히 여기 살고 있는 [부산]사람들 부러운
마음이 솟는다.광안대교와 함께 솟은 초고층건물들 노송과 동백나무꽃으로 어울려진 [동백섬] 멀리 쳐다보이는 해운대백사장.그리고
바다멀리 보이는 [오륙도]등등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이 저절로 감탄사를 내게 한다.
1시간여의 산핵관람하고 우리는 다시 어제 먹든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다.어제와 같은 곳과 장소를 들어 갔는데 우리을 여기까지 실어
나른 젊은 산악회 회원은 회사일 때문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도리 다하고 떠나가 버린다.오늘도 [매뉴]는 같다.요즘 내가 [황천]에
감을 좀 늦추고져 절주를 하고 있다.어제도 3잔 오늘도 3잔으로 끝을 낸다.그러고 보니 속은 참 편한 느낌이 든다.
식사까지 후식까지 거~어 하게 끝났으니 이제는 자리를 이동해야 한다.14일 산해의 들머리 [개금고개]근접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다.
[최남준]씨는 오늘 야간산행을 해야 하니 단단히 매소-한다.[야간산행}? 그럽시다.뭐 후렛쉬도 있고 걱정 없습니다 라고 답한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개금역]에서 내린다.
야간산행? 이제야 알것다- [개금역]에서 내려 잠시 진행후 사거리에서 左로 고개길 올라가는데 여기가 바로 [낙동정맥]지나가는 구간
이다.옛날 같으면 산고개 길이다.멀리 [백병원]간판이 눈에 들어 온다.병원아래의 찜질방에서 오늘 하루밤 지내기로 한다.또 계산을
[최남준]씨가 지불하니 우리는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애이~모르겠다.신세진거 그냥 확-지고 가자"라고 자위도 해본다.
시설을 어제 [송도해수피아]보다는 좀 못해도 복잡하지 않해서 좋다.그래서 인지 잠은 푹자고 14일 아침 5시에 눈이 뜨인다. 일기예보가
오늘도 춥다고 한다.부산 최저온도가 -6.8도C라고 보도를 한다.[백병원]옆의 분식집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노란불빛이 보이는[화성
약국]옆의 골목으로 올라간다.그리고 벽산아파트103동과 고원아파트를 지나서 올라간다.
아파트 뒷쪽의 놀이터공원이다.부지런한 [여영]건건회장이 먼저 나와서 몸을 풀고 있다.정면으로는 주차장이 보인다.준비를 하고
우리는*7시30분 출발한다.주차장을 보고 左측으로 올라가는데 작은도로 직전에 표시기가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 [여영]
께서 표시기하나를 주어서 준다.광주 [문규환]씨 표시기다.아마도 여기 주민들이 주렁주렁 붙어 있는 표시기가 보기 싫어서 몽땅
뜯어 버린것이다.
일단 받어서 주머니에 넣고 올라가는데 *7시35분이고 안부4거리다.右측으로 하얀색의 고층아파트가 보인다.날씨가 춥다.슬슬 급경사길
초입이다.쉼터의 정자를 지나 올라간다.운동시설이고 잠시후에 비포장길을 건너 올라간다.급경사길은 지금 부터 시작이다.
숨가쁘게 올라오니 *8시30분이고 주능선이다.산길은 일단 左측으로 가야 한다.넓은길 따라 진행하니 바위봉이고 삼각점이다.여기에도
최남준씨가 부착한 해발표시 안내판이 보인다.해발503.6m이고 삼각점인데 부산22다.1992복구다.그래도 2등삼각점이다.8시35분 도착
이고 설명듣고 *8시50분 [엄광산0.1km]이정표에서 다시 왔든길 아래쪽길로 간다.[개금2.1km]거리 표시다.
*8시55분이고 [엄광산503.9]이고 정자(無心亭)다.삼각점이 있는데 판독불능이다.*9시8분 출발한다.내리막 길인데 김영래씨가 앞장서서
내려가는데 최남준씨가 큰소리로 말한다."영래야-그리 내려가다가 左로 가야 한다.반듯이 내려가면 낙동강물에 풍덩 빠진다-"라고
당부 말한다.[여영]씨가 보폭을 조정해 주면서 내려가 준다.
*9시18분이고 묘한 삼거리다.그리고 벗나무 한구루와 나무아래쪽에는 납작한묘인듯한 봉분이 보이는데 바로 여기가 정맥 분기점인
것이다.右측으로 가면 낙동강 물인것이다.그래서 [최남준]씨가 크게 소리낸 이유인 것이다,물론 내려가면 다시 올라와야 한다.
조금 내려가니 左측으로 측백나무숲이고 그쪽으로 올라가는 산도 보인다.
안부에 내려서니 측백나무술에 산불감시초소다.정면으로 작은峰인데 바로 저기峰이 정맥분기점이라고 한다.右측으로 사면길인데 잠시
후에 峰에서 내려온길과 만난다는 것이다.사면길로 진행해 보니 정면으로 철조망이 설치돼여 있고 진핸방향으로 右측 능선이 정맥길
이다.그런데 정면에 철조망이 설치돼여 있서서 할수 없이 철조망 옆으로 진행을 한것이다.
*9시42분이고 정면에 도로가 보인다.그리고 도로 건너편에는 노점이다.쉽게 말한다면 [노점카페]다.도로에 내려서서 바로 右측으로
자고 실제 산능선인데 도로 고개마루다.[꽃마을참꽃가든식당]입간판이 커다랗게 서있다.실제 [꽃마을]이다.여기서 左측으로 보면 멀리
산봉이 보인다.반듯한 도로 중앙을 내려간다.양쪽은 상가 지역이다.주로 식당들이 밀집해 있다.
'T'자형 삼거리다.바로 우리는 올라가야 한다.[부산지방기상청.구덕산기상관측소2.7km]안내판이 보인다.그리고 그옆으로 올라가는
아스콘도로인데 [세진수목원빌라트]건물쪽으로 올라간다.정면으로 [대산식당]이 보이고 길은 바로 옆계단으로 올라간다.그리고 바로
휘어서 올라온 도로를 만나게 됀다.
도로를 건너서 멀리 보였든 [안나노인건강센터]의 경계휀스를 따라서 올라간다.맥길을 이곳에서는 조금씩 피해서 올라간다.물론 도로는
右측에 있다.거의 [노인건강센터]건물을 거의 피해서 올라오는데 분수대가 보이는데 얼음이 얼어 있는데 분수 노즐에서 물줄기가
조금씩 솟고 있는데 산새 한마리가 얼음위에서 그 물을 고개를 처들었다가 숙였다가 하면서 물을 마시고 있다.
분수대 위에 벗나무가 있고 쉼터인데 잠시 쉬기로 한다.*10시10분이고 5분 쉬었다가 西쪽으로 잠시 가니 산능선이고 바로 右측으로
그 정맥길은 올라간다.*10시20분이고 잠시 구덕기상청가는 시멘트길 잠간 만나고 바로 산길로 이어진다.급경사 길이다.40분 오른다.
*11:00이고 기상청가는 주능선이고 바로 앞에 사각형 시멘트 옛화장실이 보인다.정말로 급경사 숨쉬기 조차 힘들길 올라왔다.
진행방향 左측으로 간다.바로 여페 [항공무선표시소] 휀스를 따라서 약간 경사가 있는 아슬 아슬한 경사수로 따라 간다.그리고 소나무
능선에 도착하니 [구덕산]정상표시석이 나타난다.삼각점도 있으나 판독불능 평삼각점이다.잠시 키가 작은 소나무길 따라 내려가니
[기상청]가는 아스콘 도로를 만난다.
그런데 정면으로 둥근 하얀탑을 보고 진행하든 우리는 산등성이에서 左측에 보이는 정자쪽으로 간다.*11시20분이고 정자다.[蒔藥亭]
현판이다.[최남준]씨 말로는 [구덕체육관]조망이 가장 좋은곳이라고 알려준다.그쪽 조망이 실제로는 [중구]쪽 조망이다.
*11시30분 정자를 출발해서 처음 들어 갔든 곳으로 다시 나온다.
그리고 이제는 [기상청]을 보고 진행을 하다가 바로 정문앞에서 左측 숲길로 내려가면서 여기서도 기상청 휀스를 끼고 잠시 진행하니
[기상청]뒤로 [시약산]이다.*12시 [시약산]출발한다.처음엔 조성됀 한웅큼됀 해송길이다.그 아래 바위가 나타나는데 쉬어가기가 좋다.
시간도 12시가 돼여서 여기서 간식(빵)을 먹기로 한다.
조림해송지역을 지나니 이제는 제법 커다란 소나무길 내려간다.급경사길이다.*12시10분이고 안부다.左측으로 길이 보인다.다시 작은
봉을 올랐다가 내려가니 다시 안부이고 이정표다.[대티고개1.5km.꽃마을3.4km]표시다.다시 통나무계단을 올라간다.*12시20분이고
해발383봉 분기점에 도착한다.여기서 左로가면 구덕체육관이 보이는 전망바위다.
우리는 전망바위를 들렸다가 다시 뒤돌아서 진행을 한다.다시 급경사길로 내려간다.키작은 소나무길이다.*12시39분 산불감시초소가
있는안부이다.密城朴씨묘가 보이는 지점이다.[대티고개0.9km]이정표도 있다.등산길은 그야말로 갈之자로 내려간다.흙먼지가 푸석
거리는 산길이다.
*13:00이다.그리고 어제 [들머리]한 [강서할인점]이 있는 [대티고개]다.드디어 오는 산행은 끝이 난것이다.내려간 방향으로 左측에
마을버스정유장이 보인다.우리는 목욕을 할려고 右측으로 7~8분 내려오니 右측으로 목욕탕이 보인다.나는 기록하고 찍고 하느라고 좀
늦은 바람에 늦게 들어가는데 여기 목욕탕은 수건을 매표소에서 1매씩 배급을 한다.요금은 4.500원이란다.
시설도 형편이 없으나 땀 씻는데 목정이라 언른 씻고 나와서 점심 먹으로 바로 옆에 [기사식당]엘 가서 삼겹살 주문하니 여기서는 팔
지 않은다고 옆집으로 가라고 한다.할수 없이 옆집으로 간후 5인분에 식사하고 쇄주한병 갖이고 4명이 나누어 마신다.하산주인데
마셔야지-그래도 내가 절주하는 바람에 딱 맞은 것이다.
이제는 여수 [김영래]씨가 오후4시10분 여수행 승차 할려면 바쁘다.그러나 [서대신동역]까지 가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 돼여서
오후4시10분 버스타기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5시10분차로 연기 한다.마음 정하니 느긋하다.[노포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4시20분
이고 광주행은 4시30분이다.일단 나는 4시30분버스표를 매표하고 [김영래]씨와는 헤여진다.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2010년1월15일 017-601-2955
아래그림/제1구간은 [개금고개;백병원에서 출발한다.].제2구간은 [대티고개.강서할인마트에서 출발한다.*백양산 이후 시내통과 지역
등산로로써 아무리 독도법에 특출하다고 해도 [몰운대]까지 감은 상당히 헷갈리는 시행착오를 해야 할 산행이다.
시내중심가와 때로는 이리저리 휘어가는 골목길을 찾어 간다함은 경험자 대동없이는 어려운 답사길이 분명히 돼리라고 본다.
아래그림/무심정진입직전의 도로에서 항공무선표시소에서 구덕체육관 그리고 멀리 오륙도를 돌아서 무심정정자와 기상청 건물이다.
아래그림/이른 세벽에 올라가는 [백병원]쪽의 오르막길에서 본 경관이다.일기예보 -6.8도c란다.
아래그림/정면의 아파트가 보이는 쪽으로 올라간다.右측으로 올라가면 [벽산아파트 103동]을 끼고 올라간다.다시 [고원5동]아파트를
지나면 어린이 놀이터를 만나고 정면으로는 주차장건물이 보인다.주차장을 보고 左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됀다.(右;화성약국)
아래그림/부산시내의 모습이다.[부산]은 남북으로 내려뻣은 [낙동정맥]을 중심으로 東.西로 도시가 정리 돼여 있다.
아래그림/1시간20분 정도 힘들게 경사길 오르면 능선을 만나고 오른방향 左측으로 넓은길 따라 올라가면 峰을 만난다.해발503.9m인데
전망봉이고 2등삼각점이 설치돼여 있다.여기서 다시 올라온쪽옆으로 내려가면 [엄광산]이다.엄광산0.1km이정표를 볼수가
있다(개금2.1).부산22. 1992복구다.
아래그림/나무에 매달린 해발표시판은 바로 山名준.희(본명'최남준.요즘KBS에서 방영됀 明家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존경할만한 분이다.)
아래그림/오늘 가야할 山이다.구덕산이고 원형모형은 기상대 건물이다.中央부위는 통신탑이고 右측의 등대모습은 항고무선표시소다.
아래그림/엄광산으로 간다.쓰고 붙이고 찍고 가느라고 늦은 나를 기달려 주는 준.희(최남준]씨 모습이다.그런데 이분은 무릎이 불편해서
같은 산회원의 도움으로 대수술을 한후 그래도 4~5시간정도는 산행이 가능함을 확인하고 비로소 안도의 숨을 내 쉬기도 했다.
아래그림/[無心亭]이고 정상표시석도 있다.
아래그림/[엄광산]삼각점이다.판독불능이고 원래는 무심정에서 東쪽에 있었다고 한다.고정이 아니라 들어 보니 들려진다.거참-이네
아래그림/가야할 [구덕산]이고 右측으로 목초지는 [승학산.496.3]이고 가을에는 억세풀이 제약산 못지 않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하나 붙이고 내려감.여기서 左측으로 내려가야 한다.벗나무 한구루가 서 있고 아주 작은묘가 보인다.직진하면
준.희씨 曰 "그리가면 낙동강물에 빠진다-조심해라"라고 부탁이다.물줄기 벗어나는 분기점이다.잠시후에 측백나무숲을 만난다.
아래그림/정맥길은 여기서 정면의 작은峰을 올랐다가 峰에서 右측으로 꺽어서 내여와야 한다.그리하면 여기서 左측 사면길과 만난다.
여기서 右측 사면길은 잠시후에 정면으로 철조망을 만나고 峰에서 내려온길고 만난다.정맥길은 철망으로 맊혀져 있서서 진행을
못하고 철망따라 내려가야 한다.
아래그림/左측 산아래에 [안나노인건강센터]가 보이는데 건강센터쪽으로 올라간후 항만표시국을 만나는 능선에서 左측으로 가야 한다.
아래그림/철조망 따라 내려오면 만나는 도로다.여기서 右측으로 살작 오르면 삼거리고 능선분기점이고 [꽃마을 참꽃가든]입간판이
보인다.左측으로 돌아서 도심 중심부를 지나가야 한다.(山이 보임) *도로 건너편에는 노변주점이다.
아래그림/여기서 左측의 도심중심부로 내려가야 한다.멀리 山이 보인다.
아래그림/
아래그림/여기서 左측으로 올라야 한다.오름 입구에 [한국전력사무실]이 보인다.대산집옆 계단으로 오르면 아스콘도로 만나고 따라
올라가면 [안나노인건강센테]안쪽의 계단을 올라가고 샘을 지나 오르고 벗나무쉼터를 만난다.
아래그림/산새들이 물얼음 위에서 조금씩 솟아오르는 물을 콕-찍어서 마시고 있다.
아래그림/벗나무 쉼터에서 능선길 오르면 다시 시멘트길 만나는데 바로 여기서 산능선까지 급경사길로 숨가쁘게 올라야 한다.
***여기까지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아래를 [크릭]하시여 이어지는 [낙동정맥] 꼭 열람해서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1월1일 백 계 남 씀
첫댓글 고생스럽게 답사한곳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하게 접합니다~~^^ 즐감했구요~~ 항상 안전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