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9월22일 정선쪽 [한반도모형조망Deck-병방치-병방산]산행을 끝내고 나는 바로 광주로 귀광할려고 했으나 하산해서
버스시간 보니 오후5시20분車가 있는데 이車를 이용한다해도 光州 귀광은 어려울듯 해서 안양[이강일]씨와 제주도[돌.바람
(닉네임)]과 다시 합쳐서 태백시와 경북.봉화군 사이의 道界능선상의 [연화봉(1052.8]봉을 가기로 하고 정선에서 태백으로
이동을 한다.
주민말에 의하면 태백까지 1시간정도면 갈수 있을거라 알려준다.車內의 '네비게이션'도 50분소요라고 맨트가 나온다.
*오후5시20분 정선을 출발해서 태백에 오후6시 조금 지나 주민에게 물어서 [찜질방]에 도착을 한다.[성지사우나24황토]간판이다
앞쪽 주차장에 車를 주차하고 우리는 식당으로 달려간다.**[성지사우나24시 033)552-3039]**
돼지고기 볶음에 술과 밥을 곁드려 운전을 안하는 안양[이강일]씨와 거하게 술마시고 찜질방에 들어간다.그냥 몸좀 씻고 술김에
잠을 실컷 자고 만다.옆에서 코고는 소리에 시끄러워서 잠을 깨고 보니 세벽5:00시다.일어날 시간에 잘도 맞추어 일어났다.
아래층으로 씻으려고 내려가니 안양[이강일]씨와 또 제주도[돌.바람(닉네임)]씨가 벌써 씻고 나를 기달리고 있다.
우리는 [봉화군]쪽의 석포면으로 달려간다.한참을 달려가는데 도로에 설치됀 온도계가 영상8도를 가르키고 있다.열차건널목이
있는 그리고 관리인사무실이 있는곳의 작은 소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다시 건널목을 건너 태백쪽으로 약간 올라가니 左
측으로 [연선암]간판이 보인다.*07시21분이다.도로를 건너서 영선암쪽 시멘트도로 따라 올라간다.점점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연선암]에 도착을 하니 *07시53분이고 이제는 해가 떴다고 온도는 11도를 가르킨다.작으마한 대웅전옆에 [불자務安박여사공
적비]가 보인다.내지역사람의 공적비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여기 [영선암]에서 실계곡(오미골)로 올라가야 한다.마침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계속 오르면 풀밭에 門이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도 돼고 左측 철판다리를 건너서도 가는듯 하다고 한다.
확실한 答은 아니어도 우리는 산길이 풀속에 길 숨어 있서서 뒤돌아 실계곡(오미골)위에 깔려있는 철판다리를 건너서 잘보인
길로올라간다.잣나무숲쪽을 보니 정면으로 묘지가 보이는 곳에서 右측 산줄기로 올라가기로 한다.조금 올라가니
경사는점점 급해지고 산길은 완전히 'D'급길이다.그리고 아주 급경사길로 올라간다.길이라기 보다는 그냥 산등성이 치고
올라간다.
어떻게 해서 이리 저리 산등성이로 올라가니 *09시10분이고 표시기가 보이는 #道界능선에 도착을 한다.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진행방향 右측으로 꺽어서 올라간다.左측 멀리 현등사뒤로 있는 [조록바위(쫄병바위)]가 보인다.이제는 제법 道界꾼들
표시기도 심심찬게 보이곤 한다.
산길은 순하게 올라간다.*09시20분이고 右측으로 산길이 보인다.[연선암]에서 [오미골]따라 올온 산길이다.안양[이강일]씨가
확인을 한다.잠시 동안 희미한 'C'급길로 올라간다.그리고 안부를 지나니 펑퍼짐한 마루금으로 올라가는데 풀속에 길이 숨어서
조심스럽게 확인을 하고 올라간다.
*09시40분이고 약간 돌아서 올라간 지점으로 삼각점(폐?)이 보이고 표시기가 많이 매달려 있다.해발1052.8m인[연화봉]이다.
우리도 표시기 매달고 진행한다.잠시후에 헬기장(폐)을 지나간다.조금후에 정면으로 나무가지가 진로를 방해하고 표시기가
右측으로 주렁주렁 보인다.돌아서 올라가니 山峰이고 정상석이 보인다.그리고 좀 깨끗한 삼각점도 보이나 판독불능이다.
*10시57분이다.다른 자료를 보면 여기가 [안개봉]으로 표기인데 [태백시산사랑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은 [연화봉]이라 표기다.
고개를 갸웃거리고 출발을 한다.道界능선은 아직까지 어려움없이 진행을 한다.*한번 잡목숲을 살작 오르니 山峰위로 올라선다.
그리고 여기서 반가운 손님을 만나는데 [대구(김문암)]씨가 세운 [활메기산]정상판을 만나는 것이다.*10시13분이다.
그리고 산봉은 분기점이다.진행방향으로도 산길이 보이고 左측西쪽으로는 표시기가 많이 매달려 있는 도계능선길이다.[태백라이
싱.파크]에서 굉
장한 자동차 괴음이 들린다.급한 경사길로 조심스럽게 내려간다.西쪽과 때로는 南쪽으로 이어진 산길은 그래도
西쪽방향으로 진행을 한다.계속 급경사길이고 잡목들이 진행을 방해을 한다.그러나 전라도처럼 까시는 없다.
있다가 없다가 하는 표시기 보면서 또 매달면서 내려가니 [곳재]이고 여기서 右측으로 내려간다.[곳실골]을 만나면서 右측으로
꺽어서 내려오니 정면이 확 트이는 [태백라이싱.파크]이다.역시 자동차 굉음소리가 요란하다.수퍼도 보이나 개점 휴업상태이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Motor.Cycle(오토바이) 두대가 엄청난 속도로 진행을 하고 있다.*11시30분이다.*Motor.Cycle 속도는 몇
키로는 될상싶다.굉음소리와 함께 순간적으로 없어져 버린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와 보니 左측으로 승합차가 보인다.안양[이강일]씨가 접근해서 나갈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고 있다.
그런데 곱상한 아주머니 인지 아가씨인지는 모르나 우리를 테워다 준다고 한듯 했다.강일씨가 손짓해서 가보니 "여기 아가씨가
테워다 준다하니 타고 갑시다."라고 한다.이런 반가울수가 없다.염치 불구하고 올라탄후 감사의 말을 전한다.
*12시15분이고 처음 우리가 주차한 건널목 소공원이 있는 도계지점이다.감사 하다는 인사를 하고 그분은 다시 태백라이싱.파크
쪽으로 가버린다.우리가 택시를 이용했다면 족히 20.000원정도는 나올듯한 거리라고 우리는 판단을 해보니 괸히 즐거워 한다.
정선에서도 그렇고 여기 태백에서도 무임승차를 했으니 아마도 우리는 35.000원정도는 절약했을 것이라 판단을 한다.
*12시30분 건널목을 출발하면서 우리의 1박2일의 산행은 끝을 내고 안양으로 귀가를 한다.
<#안내산행은? 어쩐지 좀 그렇다.시간도 짧고 또 하산길에 산길이 가끔 없어지곤 해서>
광주 광역시 2011년9월 23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열차건널목과 터널이 보이는 道界지점에서 연선암으로 오른다.우리는 [오미골과 도계능선]사이은 급경사능선으로
힘차게 고생하고 [연선암]출발 1시간만에 [조록바위(쫄병바위)]에 도착해서 오른다.#곳재골로 내려간다.
아래그림/마침 열차가 左측 터널쪽으로 가고 있다.여기 열차들은 기관차를 꼭 두대씩 다닌다.
아래그림/여기가 *강원도와 경상북도 道界이다.
아래그림/태백쪽으로 아주 잠간 진행하다가 左측으로 [연선암]간판이 보인다.
아래그림/계곡을 左로 右로 끼고 올라간다.
아래그림/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아래그림/연선암 대웅전옆에 내고장 사람의 공적비 다.반갑다.
아래그림/연선암 대웅전 인데 작은 규모이다.여기서 [대웅전]을 보고 左측계곡(오미골)으로 오르면 門이 나오는데 바로 오르면
[영화봉]을 오를수도 있다고 주민이 말해주나 山길이 풀속에 숨어버려서 우리는 계곡위로 철판다리를 건넌다.잘 보이는
밭길로 가나 잠시후에 右측 산등성이로 오르는데 '산길'이 없다.한시간여 급경사 쌩고생하고 오르니 道界능선을 만난다.
아래그림/능선상에 바람이 만든길로 급하게 오르면서 표시기 매달고 간다.후등자을 위해서 착실하게 매달고 간다.
아래그림/[연선암]에서 한시간여 쌩고생하고 오르니 道界능선이고 '꾼'들의 표시기가 드디어 보인다.반갑다.右측으로 오른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左측으로 [조록바위(쫄병바위)]가 보인다.저 바위아래에 [현등사]가 있다.태백산 오름길중 가장 오지고
아름다운 백천계곡과 상골로 태백산(답사했슴)에 오름길이 있다.#태백산 오름길 권장하고 싶은 코스 다.
아래그림/道界능선길은 갈만한 산길이다.峰하나를 살작 넘어가니 右측에서 오름길이 있다.[연선암]에서 오름길 안양[이강일]
씨가 확인을 하고 있다.삼거리다.
아래그림/해발1052.8m인 연화봉인데 삼각점이 좀 그렇다.이후 폐헬기장을 지나면 또 정상석이 보인다.
아래그림/정상에 표시기 매달고 간다.
아래그림/펑퍼짐한 도계능선 이다.이강일씨 모습이다.
아래그림/여기서 右측으로 돌아서 올라간다.안개봉을 만나고 정상석을 만난다.
아래그림/삼각점과 연화봉정상석(태백시산사랑산악회작품)이다.다른 자료를 보면 여기를 [안개봉]으로 표기 했다.
아래그림/대구[김문암]씨 작품이 여기도 있다.참으로 '참산꾼'이라 할수가 있다.곳곳에 작품이 보인다.
아래그림/[활메기산]에서 左측 西쪽으로 급경사 내려가다가 右측으로 보이는 오늘 종점이 [태백라이싱.파크]모습이다.
아래그림/어렵게 급경사길 내려오니 만나는 [태백라이싱.파크]이다.앞쪽 타이어는 납작한 경주용타이어(폐)이다.
아래그림/[구미소]의 동영상 이다.
아래그림/물이 흘러내려가는 물터널 이다.
아래그림/아름다운 구미계곡 이다.
아래그림/차량이 다니는 [구미소터널]이다.
아래그림/가깝게 본 [구미소]모습이다.
**태백.찜질방/성지사우나24시황토불가마 033)552-3039**
광주 광역시 2011년9월24일 백 계 남 017-601-2955
첫댓글 언제 어디로든 함께하실수 있는 산벗이 있어 좋으시겠습니다.가을빛이 좋은 이 계절에 원없이 다니실만한 여유로움도 좋지만 무리하는건 아니신가요?
도계에 시누이가 살고있어 봉화에서 도계로 넘어가자치면 구미소터널을 지나곤 하지요.그냥 무심결 지나치고 말았는데 카페를 통해 보노라니 새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