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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7일 토요일
롯데시네마 신림
개봉 예정 영화
뒷풀이는 필수 참석입니다 !! 참고로 저의 카페는 영화 카페이자 친목 카페입니다 !!
뒷풀이는 영화 관람과 상관없이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뒷풀이 시간에 맞춰 참석 하시면 됩니다 !!
금액은 개인당 10,000 ~ 15,000 생각하시면 됩니다 !!
후회 없는 곳에서 배터지게 먹여드리겠습니다 !! 술 권하거나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세요 !!
모든 시사회와 정모는 정회원 준회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십니다 !!
댓글이 달리지 않는 분은 한줄수다 또는 가입인사 게시판에 글 쓰실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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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귀요미 펭귄들, 파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다!!
성공한 사업가 파퍼는 가족을 등한시 한 탓에 전처와 자녀들에겐 ‘남’만도 못한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요상한 ‘유산’을 상속 받는데…. 그건 바로 남.극.펭.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 애물단지를 버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파퍼는 오히려 펭귄 다섯 마리를 추가로 배달 받게 되고, 심지어 파퍼의 아들은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오해하고 만다. 간만에 제대로 아빠 노릇하게 생긴 파퍼는 요 민폐덩어리들을 갖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결국 뒤뚱뒤뚱 남극신사들과 그는 기막힌 동거에 돌입하게 되는데… 과연 파퍼와 귀요미 펭귄 6인방의 좌충우돌 뉴욕 생활기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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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접근한 거예요. 아저씨 감시하려고…
전설로 불리던 조직 세계를 떠나 식당 하나 차려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두헌. 그를 감시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요리학원에 나타난 여자, 세빈. 과거를 숨기고 싶은 두헌과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세빈은 서로를 속인 채 조금씩 가까워진다.
아저씨 나 좋아하지? 니가 나 좋아하는 거 아니야?
요리학원에서 함께 요리를 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헌과 세빈. 세빈의 요리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던 두헌은 농담 반 진담 반 같이 식당 동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세빈은 전설적인 조직 보스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두헌이 편해져 간다.
이제 내가 아저씨 죽일 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 두헌을 총애하던 연합 조직의 보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이미 조직을 은퇴한 두헌이후계자로 거론되자 조직 내 분열이 일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직 사격 선수였던 세빈은 감시를 중단하고 그를 죽이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는다. 이를 거절하려던 세빈은 가족과 같은 친구 은정이 혼자 두헌을 죽이려고 시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고 복수를 위해 두헌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두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저격할 기회를 노리는 세빈.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마음이 흔들린다.
가까워질수록 위험해진다!
두헌이 은정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빈은 두헌을 구하려고 하지만 배후에 감춰진 의뢰의 압박은 점점 더 세빈을 조여온다. 한편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던 두헌은 자신을 따르는 조직원 애꾸를 통해 마침내 세빈의 정체를 알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죽일 리 없다고 생각한 두헌은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를 지켜주려 하는데…
그를 죽여야 하는 세빈, 그녀를 믿고 싶은 두헌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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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킬러가 된 여전사! 올 가을, 아름다운 복수가 시작된다!!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숨막히는 추적 속에서
여전사 ‘카탈리아’가 목숨을 건 최후의 일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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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원안 곽경택 감독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어릴 적 자신의 실수 때문에 가족을 잃은 죄책감으로 온 몸의 감각을 잃어버린 ‘남순’(권상우). 통증을 못 느끼는 탓에 마음의 상처도, 타인의 고통도 알아채지 못하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던 어느 날,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본인을 흡혈귀라 부르는 ‘동현’은 한번 피가 나면 멈추지 않아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남순’은 자신과 극과 극인 고통을 가진 ‘동현’과 점점 가까워지면서 난생 처음 가슴에 지독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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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문의 출.국.금.지.가 풀렸다!!
기업의 성공에 심취해 안일한 생활을 보내던 홍회장 일가는 난생처음 출국금지 해제 소식에 첫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데 … 조폭정신으로 기업과 가문을 이끄는 카리스마 대모, 홍회장(김수미) 살림의 달인으로 거듭난 (구) 백호파의 1인자, 장인재 (신현준) 넘치는 바람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가문의 첫 이혼남, 장석재(탁재훈) 사소한 일에도 크게 흥분하는 가문의 쌈닭, 장경재(임형준) 웃자고 떠난 여행, 죽도록 쫓고 쫓기게 된 사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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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
불가능을 뛰어넘는 기적의 감동실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와 같은 사고에서 새끼를 잃고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 ‘우박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우승을 향한 무모한 도전. 올 추석, 기적의 감동실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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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시리즈 '타임' <술에 대하여> 극장버전. <술에 대하여-극장판>은 술과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술을 주제로 한 미니 드라마와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본다. '술은 우리를 너그럽게 해준다' '술과 청춘의 기억' '술과 노동' '폭탄주의 탄생' '예술가에게 술이란?'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우리시대 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 매체의 제한적인 특성과 45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담아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미공개 영상과 함께 추가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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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여행, 당신도 함께 갈래요?
눈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세상을 마음으로 바라보는 소년 태성은 어느 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려다 격한 감정으로 운전을 하던 진이의 차에 치이게 된다. 놀란 진이는 병원에 데려가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태성은 병원 행을 마다하고 목적지까지 태워달라고만 한다. 함께 떠나려는 진이와 태성이 탄 차 앞으로 갑자기 뛰어든 수희! 삶에 절망해 자살하려던 헤비급 복서 수희는 다행히 목숨을 건지고 그들의 여행에 합류하게 된다. 우연히 모인 세 사람은 모두 한번도 ‘바다’에 가본적이 없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함께 ‘바다’로 향하는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데…
어딘가 조금 부족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영화제 소개글. 맹인소년 태성은 집을 나와 헤매던 중, 아이를 가진 채 실연당한 술집여자 진이의 차에 부딪친다. 병원에 가는 대신, 함께 여행을 하자고 제안하는 태성. 우왕좌왕하던 그들의 차에 자신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찬 헤비급 복서 수희가 뛰어든다. 그렇게 얼떨결에 얽히게 된 세 사람은 함께 바다를 보러 가기로 하고 그 길에서 다양한 사건사고를 만나는데…. 각기 다른 콤플렉스와 결핍 때문에 힘들어하는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로드무비. 세상을 바라보는 감독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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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엄마 손에 이끌려 장애인 복지시설에 맡겨진 수희. 그곳에서 자라 이제는 성인이 된 그녀는 같이 생활하고 있는 민수와 사랑하는 사이다. 힘든 환경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두 사람. 하지만 수희는 민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보통 사람들과 똑 같은 사랑, 자유, 의지, 고통과 욕망을 지닌 그녀 수희의 이야기가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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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 난 9일 저녁에 내려감 ~~~~~~~
17일 토요일 정모 참여하실 분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확인하시고 16:00 이후 영화로 보실 영화 댓글로 적으시면 됩니다.
예) 챔프 16:20
전 뮤지컬 보러 갑니다.
재밌게 보고 오세요 ~~ !!
담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