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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雪中梅-기성작품감상 바람이 분다-김영하
수니(루시아) 추천 0 조회 58 04.03.12 09: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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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3 05:51

    첫댓글 이른새벽, 눈꺼풀은 천근만근 내리는데 혹시나 약속한 글귀가 올랐을 거 같아 비비적거리며 의자집에 올랐어요.

  • 04.03.13 06:01

    산산함속에, 잔잔함속에, 자라나는 일상들속에, 머리끝이 쮸뼛서는 이 기분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하룻날 내내 충격이 잔재할 거 같은 아침이에요. 참 알 수 없어요. 글이란 매력이란게 끝이 없다는게. 오늘 바람따라 외출을 합니다. 사방이 막힌 지하실로 찾아 가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주시면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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