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전망 좋은 맛집

[솔향]

[청다원] 북악산의 숨겨진 전통 찻집 국빈 접대와 정치적 회담장소로 이용되던 고급 요정을 새롭게 꾸민 곳. 북악산의 능선과 서울 성곽의 모습이 보여 마음이 편안해진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우거진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에 싸여 아름다운 전통 찻집이다. 또한, 통유리 밖인 북악산의 모습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워 경치 좋기로 유명하다. 프라자호텔에서 운영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 .

	? 전화 :02-3676-5678 ? 영업시간 : 10:00~21:30 연중무휴 ? 주차 : 1시간 무료 ? 메뉴: 인삼대추차 6,500원, 국화차 6,500원, 복분자차 6,000원

[구름의 집] 북한산 위에 떠 있는 우주선 아카데미하우스 호텔 산책로 끝자락에 자리잡은 레스토랑. 외관과는 다른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가 비행기의 기내 혹은 우주선의 내부를 연상시킨다. 한 폭의 병풍을 두른 듯한 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대의 비경은 물론, 저 멀리 도봉산까지 바라볼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곳. 특히 2층 계단은 산세를 느끼기에 좋다.

	? 전화 : 02-3499-7541 ? 영업시간 : 12:00~22:00 ? 주차 : 무료 ? 메뉴: 대게찜 안심스테이크 4만7,000원, 도미찜과 메로구이 2만7,000원

[토파즈] 서울 중심가의 환상적인 야경 2002년을 뜨겁게 달군 시청 앞 광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프라자호텔 22층에 자리잡아 강북 도심에 있는 시청 앞 광화문 거리와 덕수궁, 경복궁, 인왕산 자락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테이블이 모두 창가 쪽으로 배치되어 어느 곳에 앉아도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 매일 저녁 7시부터는 피아노 연주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음식은 정통 프랑스 요리.

	? 전화 : 02-310-737 ? 영업시간 : 레스토랑 11:30~22:00 바 11:30~23:00 ? 주차 : 가능 ? 메뉴 : 런치세트 40,000원, 샤토브리앙 4만3,000원

[괴르츠] 강변북로와 한강이 어우러진 곳 강변북로 끝자락에 꼭대기층을 화려하게 꾸며놓은 상수동의 카페 중에서도 가장 좋은 야경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괴르츠. 강변북로를 사이에 두고 밤섬과 한강, 여의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서강대교의 아치 조명과 퇴근하는 차량들의 불빛이 화려한 전망을 만든다. 호텔 출신 요리사의 수준 높은 요리를 먹을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 전화 :02-336-1745 ? 영업시간 : 11:00~02:00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메뉴 : 퓨전 텐더로인스테이크 2만원(낮), 시푸드크림스파게티 1만3,000원(낮)

[도림]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야경 소공동 롯데호텔 37층에 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원래 이곳은 중국 차와 딤섬으로 유명하지만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홀에서는 남산과 명동, 시청 방면의 야경을 볼 수 있고, 별실에서는 소공동과 광화문, 인왕산, 북악 스카이웨이 등 서울 강북의 명소들을 볼 수 있다. 주말 점심에 특별히 딤섬 브런치 메뉴를 마련한다. 수프, 일품요리,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 전화 : 02-317-7101∼2 ? 영업시간 : 12:00∼22:00 (15:00∼18:00 브레이크 타임) ? 주차: 3시간 무료 ? 메뉴 : 차우면 1만5,000원, 죽생수프 1만5,000원

[옵빠야 눈아야 강변살자] 강변북로와 한강이 한눈에 일산 방향으로 강변북로를 달리면 마포대교를 지나자마자 오른편에 있다. 강변북로와 마포대교를 오가는 차들과 여의도의 고층 건물에서 나오는 불빛이 반사되어 밤에도 한강의 물결을 볼 수 있다. 여름에는 강변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강 반대쪽 자리는 창을 자유롭게 열 수 있고 계단을 올라가야 하므로 연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 단 두 개의 테이블만 있다. .

	? 전화 : 02-3273-1966, 1968 ? 영업시간 : 15:00∼02:00 ? 주차 : 3대 ? 메뉴 : 새우볶음밥 9,000원, 돈까스 2만원, 데킬라 선라이즈 9,000원

[구리타워] 해발 100m 위에서 보는 야경 건물 35층과 같은 높이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이다. 쓰레기 소각장의 굴뚝을 이용해 전망대와 레스토랑을 만든 것. 쓰레기 소각장이라고 생각되는 어떠한 것도 찾아볼 수 없다. 이곳의 큰 특징은 홀이 360°회전하기 때문에 전망 좋은 자리를 따로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좌석이 모두 창가에 있고 높은 건물이 없어 야경을 감상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오붓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룸도 있다.

	? 전화 : 031-568-8283 ? 영업시간 : 11:00∼24:00 (식사 주문은 22:00까지) ? 주차 : 100여대 ? 메뉴 : 안심스테이크 2만6,000원, 블루마가리타 10,000원

[라퓨타] 잠실종합운동장의 화려한 야경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섬나라를 뜻하는 ‘라퓨타’. 건물 18층과 20층 사이에 있어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방이 통유리 창이어서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잠실종합운동장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야간 경기가 있는 날에는 조명이 더욱 화려해 볼거리를 더한다. 서울시내 전경과 유람선이 오가는 한강까지 볼 수 있다.

	? 전화 : 02-538-6901 ? 영업시간 : 12:00∼22:30(레스토랑), 17:00∼01:00(Bar) ? 주차 : 80대 ? 메뉴 : 랍스타 코스 9만8000원, 안심스테이크 3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