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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주몽의 알을 찾아라』는 '안장태왕과 구슬아씨>의 전설을 바탕으로 창작한 판타지로, 강력한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가는 '주몽의 알'이라는 허구의 유물을 설정하고, 그 위에 역사와 천문학적 상상력을 보태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선보인다. 이 책은 서울에 사는 현우와 수한이, 평양에 사는 금옥이와 룡길이, 그리고 열쇠지기 가문의 후손으로 문화재 도굴꾼이 된 검은 늑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선족인 검은 늑대는 도꿀꾼이 되어, '주몽의 사당'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의 한 쌍의 청동거울을 찾아 평양으로 향한다. 한편 현우는 우연히 집 마당에서 고대의 유물 청동거울을 발견하고, 비슷한 시기에 평양에 사는 금옥이 또한 고대의 유물 청동거울을 얻게 된다. 현우와 금옥이는 청동거울을 통해 서울과 평양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서로를 알게 되고, 그 청동거울에 얽힌 비밀을 조사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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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욱... 아직도 못 읽었어요...
다 읽었는데....푸른책들 편집자 말이 중학년들도 잘 읽는다 하더라구요. 한번 은하수에게 읽혀 보세요. 어떤 반응인가...
네. 그럴게요. 그런데 이 녀석이 요즘 노빈손 시리즈에 푹 빠졌어요. 남극에서 살아남기 같은 거요. 요즘 유난히 탐정 내지는 모험류를 많이 읽으려 하네요. 봄이라 활동적이어지는 건지..
드디어 다 읽었어요. 중간중간 상상으로만 쓰여진 듯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
저는 중간중간 약간 맥이 끊기는 듯 지루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