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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7: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큰 음녀”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께 신실해야 하는 아내 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를 하거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음행과 간음과 창녀 짓이라고 부릅니다. “신실하던 도시가 어찌 창녀 가 되었는가!”(사 1:21) 예루살렘이 우상숭배로 가득하게 되자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창녀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에스겔도 같은 내용을 증언합니다. “네가 만족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시리아 사람들과도 음녀 짓을 행하였도 다. 참으로 네가 그들과 창녀 짓을 행하였으나 만족하지 못하였고 또 가나안 땅에서 네 음행을 크게 늘려 갈대아에까지 이르게 하였으나 그것으로도 만족 하지 못하였느니라.”(겔 16:28-29) 예레미야역시 같은 증언을 합니다. “요 시야 왕 시대에 주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타락한 이스라엘이 행한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녀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창녀 짓을 행하였도다.”(렘 3:6)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은 이방 민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창녀 짓”이라는 표현은 다른 민족이 우 상숭배를 할 때는 사용되지 않고 오직 이스라엘 민족이 우상숭배를 할 때 만 사용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용례를 볼 때 계시록 17장의 음녀가 상징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대환난 때의 종교일 것입니 다.
* 바벨론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바빌론은 로마 카톨릭 교회 체제 혹은 그 체제가 종교 통합으로 이룬 거짓 종교 연합 체제입니다. 일곱 산 위의 도시 바티칸은 종교 체제이면서 실상은 정치권력입니다.바티칸 공화국은 정식 국가이기 때문에 카톨릭 신자가 되는것은 바티칸 시민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바티칸은 종교인 행세를 하면서 정치적인 활동을 일삼아 위의 말씀처럼 모든 민족들의 권력자들을 조종해온 세력입니다. 이 음녀는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적그리스도라는 짐승 위에 타고 있는 거짓종교 체제이며 이 체제는 적그리스도에게 이용만 당하고 결국 그의 추종자들에게 멸망당하고 말 것입니다.
창 11:4 - 또 이르되, 자,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도시와 탑을 세우고 탑의 꼭대기를 하늘에까지 닿게 하며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이름을 내고 이로써 온 지면에 널리 흩어짐을 면하자, 하더라.
니므롯은 구스의 아들이며 함의 손자입니다. 이름의 뜻은 반역입니다 니므롯은 성경에서 '강한 사냥꾼'(창10:9)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매우 유연한 표현이고 실제로는 하나님을 강하게 대적하는 폭군이요. 독재자요 도전자였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강한 사냥꾼이였으므로 동물만 사냥했다는 것보다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 인간사냥도 함께했을 것으로 추정해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홍수 심판 이후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인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집단적 행동은 타락한 인간의 습성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정부의 시작점도 되었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세운 이지역은 시날 땅으로서 바벨론 제국의 고대 명칭이며 지금의 이라크 지역입니다. (슥5:10-11) . 시날 왕 아므라벨은 소돔과 고모라 침략군 동맹에 가담했으며(창 14:1) 아브라함에게 패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이스라엘을 정복하여 얻은 노획물을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지와 창고가 있는 곳에 두었습니다(단 1:2).
바벨론 제국의 창시자인 니므롯의 아내인 세미라미스가 어미와 아이'라는 새로운 종교를 여기서 창설 했음을 성경은 알려 줍니다. 성경에서 바벨론은 하나님께 대한 반역과 정치와 종교의 혼합으로 바벨론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항하며 요한계시록17-18장에 나오는 '큰 바벨론'에서 절정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최후 통첩의 명령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리십니다.
창 9:7 - 너희는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에서 풍성히 내고 그 안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 다산하고 번성하게 하고 땅에서 좋은 열매를 풍성히 낼것을 명령하시고 여러가지 법규를 주셨습니다.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말고(살인 창9:6) 동물의 고기를 먹되 피와 함께 먹지 말것(창9:4) 앞으로는 홍수의 물들로 멸하지 아니할것(창9:11) 등으로 법규와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명령을 따르지 않고 시날 평지에 정착하기로 결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고의로 반역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등지고 연합하여 도시와 탑을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또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혼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려는 일을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바벨론을 중심으로 한 그리스도께 대한 최종적 반항을 미리 보여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본질적 사탄의 계략이 숨어 있는 것을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국가나 사회나 개인이나 마찬가지로 연합을 하여 힘을 과시할려는 것입니다. 종교를 이용한 정치에서 하나의 세계'란 개념으로 급진적으로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New world order 의 세계가 추진되는 것입니다. U.N WCC. 등의 활동이 기초가 될것입니다.
2) 포스트 마더니즘의 사상을 통해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세상을 뒤집어 놓을 것입니다. 오른쪽과 왼쪽이 갈라져서 심각한 이데올로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왼편에 섰는 인간들은 대부분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자들 유대인들을 미워하는 자들 세상을 자기들의 힘으로 바꾸어 유토피아를 만들려는 자들입니다.
마 25:33 - 양들은 자기 오른편에 두되 염소들은 왼편에 두리라.
마 25:41 -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앞으로 독재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가짜 평화를 빌미로 혼돈을 일으킬 것이지만 적그리스도의 영을 따르는 지금의 좌편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들의 뚜렸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힘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을 법하게 보이는 누군가가 나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좌파적 사고는 사회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한 상태.즉 이상적인 상태를 급속히 만들어내야 하고 그럴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강합니다. 좌파적 사고는 정부의 강한 개입을 선호하고 정부가 신속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보 등에서 강하게 해결해주는 누군가를 기다리게 만들고 결국은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환영하게 될 것입니다. 민족 민중을 앞세우는 좌파적 사고는 당연히 '하나님의 가치인 자유'는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2) 바벨이란 이름은 히브리어 바랄(Balal)이란 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섞다. 혼란 시키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을 아시고 심판하시는데 연합하여 모여있는 인간들에게 언어를 혼란시켜 땅에서 흩어 버리셨습니다. 인류의 언어가 다르게 되는 언어의 기원을 설명힙니다. 도시(city)를 건설하고 사람들의 뇌에 마귀의 이론을 집어넣어 연합한 후에 통제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마귀의 수법을 하나님은 언어를 혼란 시킨것입니다. 모든 지식이 총동원 되는 오늘날에는 다시 마귀의 선동으로 인간들이 연합되는 새로운 질서가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사 8:9 - ¶ 오 백성들아, 너희가 서로 연합할지라도 산산조각이 나리라. 귀를 기울이라. 먼 나라들에서 온 모든 자들아, 너희가 허리를 동여맬지라도 산산조각이 나리라. 너희가 허리를 동여맬지라도 산산조각이 나리라.
사 8:10 - 너희가 함께 의논할지라도 그 일이 실패할 것이요, 너희가 말을 할지라도 그 말이 서지 못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니라.
3) 우상숭배와 종교적 음녀의 시발점이 바벨론입니다
오늘날의 이교도들과 세상종교의 시발점이며 어미와 아기 숭배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가짜 종교를 숭배하고 있습니다
콘스탄틴 당시는 바벨탑을 쌓는 니무롯과 원래 그의 어머니였던 세미라미스가 낳은 아들 담무스를 섬기는 우상숭배가 성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세미라미스는 거의 모든 문화에서 숭배받는 여신으로 당시에는 지역에따라 이시스. 다이아나. 아스다롯 .아스타르테. 비너스. 아프로디테.등 의 이름으로 숭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집트식 이름인 이시스와 호루스는 " 어미와 새끼" 신앙의 가장 대표적인 이름입니다. 호루스는 이교도들이 니므롯의 환생이라고 믿는 아들입니다.
거의 모든 문화에서 숭배되고 있는 어미와 새끼의 우상. 천주교의 마리아와 아기 예수도 마찬가지다.
바로 이 어미와 새끼 숭배 사상이 콘스탄틴의 종교통합을 통해 마리아와 아기 예수로 둔갑하였습니다. 이런 조치들로 콘스탄틴은 믿음이 확실치 않은 그리스도인들까지 흡수하여 자기의 통치력을 극대와 하고. 그때부터 기독교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고 극단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며 이러한 숭배가 사람의 정신을 파고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Semiramis)는 남편 니므롯이 죽고 나자 남편의 시체를 조각조각 나누어서 가 지방으로 보내었습니다.
세미라미스는 그 후 사생자를 낳았는데 그녀는 이를 자기 남편 니므롯의 환생(還生)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 이름을 담무즈(Tammuz)라 하였고 그를 태양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 담무즈가 바로 여인의 후손 곧 구세주(창 3:15)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자기의 몸에서 난 자기 아들 담무즈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마침내 신의 아내요 신의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담무즈를 신(神)으로 섬기게 되었고 세미라미스를 신의 어머니 곧 여신(女神)으로 섬기게 된 것입니다. 이 여인은 음녀(淫女)요 여신의 기원이며 어머니 신 아들 신, 남신 여신의 기원이 된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다가 흩어지면서도 어머니 신과 아들 신을 섬기는 것에는 익숙해 있었던 것입니다. 온 세상에 어머니 신과 아들 신 곧 여신과 남신의 사상이 일반화된 것입니다.
겔 8:14 - 그때에 그분께서 나를 데리고 북쪽을 향한 {주}의 집 문의 입구에 이르셨는데, 보라, 거기에 여자들이 앉아서 담무스를 위하여 슬피 울고 있더라.
1,바벨론에서는 여신을 세미라미스(Semiramis)라 하였고 남신을 담무즈(Tammuz)라 하였던 것이다.
2,중국에서는 어머니 신 곧 여신을 성모(聖母)를 싱무라 하였다.
3,독일 지방에서는 아기를 안고 있는 처녀 신을 헤르타(Hertha)라 하였다.
4,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는 아기를 안고 있는 여신을 디사(Disa)라 하였다.
5,에투리아 지방에서는 아기를 안고 있는 여신을 누트리아(Nutria)라고 했다.
6,드루이드 교에서는 여신을 비르가 파티튜라(Virga-Patitura)라고 했다.
7,인도 지방에서는 어머니 신을 인드라니(Indrani)라고 했다.
8,인도의 다른 지방에서는 여신을 데바키(Devaki) ,아들을 크리쉬나(Chrishina)라고 불렀다.
9,슈메르인들은 여신을 나나(Nana)라고 불렀다.
9,로마에서는 여신을 비너스(Venus)라 하였고 아들 신을 쥬피터(Jupeter)라 한다.
10,소아시아 지방에서는 여신을 키벨레(Cybele)라 하고 아들은 데이오스(Deoius)라고 했다.
11,가나안 지방에서는 여신 아스다롯(Ashtharot)을 섬겼다.
12,에베소 지방에서는 여신을 아데미(Ardemis)라고 하였다. 혹은 다이아나(Diana)라고 했다.
13,고린도 지방에서는 여신을 아프로디테(Aphrodite)라고 하였다.
14,애굽에서는 여신을 아이시스(Isis)라 하였고 그 여신의 아들은 호루스(Horus)라고 불렀다.
솔로몬 왕은 말기에 다른 이방신들을 포함해 시돈 여신 아스다롯을 섬겼고 이것이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나라가 분열되게 되었습니다(왕상 11:5, 33). 나중에 요시야 왕은 솔로몬 때 세운 아스다롯 단과 산당을 헐고 그것을 빻아 가루로 만들며 신상을 불태우는 종교 개혁을 단행했습니다(왕하 23:13-15).
이렇게 여신 혹은 어머니 신과 아들 신을 섬기는 것이 익숙한 세상에서 성모 마리아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게 하는 것이 카돌릭의 착상입니다. 처음에는 마리아에 대한 교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AD. 431 년 에베소 회의(The Council of Ephesus)에서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냐 그리스도의 어머니냐 하는 논쟁이 있었지만 확정을 지우지 못하고 지나오다가 최근에 와서 완전히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확정을 지웠습니다. (1931년 데오토코스 논쟁 종결 확정)
1854년에는 교황 비오 9세가 마리아 무원죄 잉태설(Immaculate Conception)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기념 축제일이 12월 8일입니다.그 이후로 천주교에서는 마리아가 은총의 중재자라고 확정지었습니다. (1917)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은총의 중재자는 한 분 곧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딤전 2:5)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 생각은 그야말로 기상천외하고도 기발한 것이었습니다. 유명한 카톨릭 저술가 알폰수스 리큐오리(Alphonsus Riquuori)는 그리스도께 기도하는 것 보다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더 효과적인가 하는 이론을 써서 교황 그레고리 14세로부터 성인으로 시성(諡聖)되었고 교황비오 9세는 리큐오리를 카톨릭 교회의 박사로 선언하였습니다.1950년에는 마리아 부활 승천설을 발표하였다. 1951년 교황 비오 12세는 마리아의 몸이 썩지 않고 하늘로 올리어졌다고 발표하였습니다.1962마리아 종신 처녀설을 주장하였습니다.
계 17: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국가를 다스리는 자들이 음녀가 제공하는 포도주에 취해 이성적인 기능들이 마비되어 자기 쾌락과 죄악으로 음녀와 연합하게 됩니다.
계 17: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요한은 광야에서 '큰 음녀'로 확인된 여자를 보게 되는데 종교체제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벨론에서 흩어져서 로마에서 보게 되는 음녀에 놀랍니다. 일곱머리와 열뿔은 용의 특징인데 사단의 권세를 거짓 대언자에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계 17: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계 17: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성경말씀과 영적 분별력을 지닌 성도라면 이 음녀위에 이름이 붙어 있다는 것을 쉽게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그 정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행하셨으며 여자의 명칭은 신비이며 큰 바빌론이며 땅의 창녀이며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음녀가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말씀합니다. 어미라면 반드시 자식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보라, 속담을 사용하는 자마다 너에 대해 이 속담을 사용하여 이르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그녀의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겔 16:44)
계 17: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계 17: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종교통합으로 인해 단일세계종교가 탄생되고 성도들의 피와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는 적그리스도의 통치시대가 곧 도래 됩니다.
계 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계 17: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 ---> 음녀가 탄 짐승은 마귀가 인격화된 어떤 존재입니다. 이자는 있었으나 요한 당시에는 없고 다시 나중에 나타납니다. 음녀 위의 짐승은 계12:3의 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13:1의 짐승과 비슷합니다. 가롯유다
* 일곱산 ---> 로마
계 17:10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계 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곧 여덟째며 그 일곱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느니라.
* 일곱왕 ---> 역사적으로 1)이집트 파라오 2) 아시리아와 산혜립 3)바벨론 느브갓네살 4)메데페르시아 아하수에로 5) 그리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6)로마 시저 7) 짐승왕국 적그리스도
*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여덟째며 그 일곱에 속한자 ---> 가롯유다
계 17: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계 17: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계 17:14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계 17:15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계 17:16
네가 본 열 뿔 곧 짐승 위에 있는 이것들이 그 음녀를 미워하여 황폐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짐승의 정치제제와 음녀 종교체제가 연합하여 음녀는 짐승위에 타고 세상을 지배하면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대항하고 적그리스도는 종교체제인 음녀를 이용하다가 끝을 내버립니다.
계 17:17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것을 그들의 마음에 두사 동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들의 왕을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느니라.
계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성경에서 도시는 종종 여인으로 표현된니다 (시46:4,5; 시48:1-3; 계21:9-10). 음녀 바벨론 종교체제는 로마의 종교체제와 정치체제가 마지막 적그리스도 체제 왕국에서 온세상을 지배하고 이스라엘 민족들을 말살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마지막에는 마귀의 음녀체제는 멸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