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휴거자가 받는 상상도 못할 놀라운 축복과 십사만 사천의 비밀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주에 환난 전인가, 환난 중인가 라는 제목으로 전하려고 했었는데 준비를 하다 보니 분량이 넘쳐서 2주 정도 나눠서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전했던 메시지를 정리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십사만 사천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4절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 보면 십사만 사천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땅에 환난의 바람을 불기 전에 십사만 사천인의 인을 먼저 치겠다고 하십니다. 인을 받는 십사만 사천인에 목사님들의 논란이 많습니다. 왜냐면 천사가 올라오는데 이스라엘의 동편에서 올라옵니다.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동편에서 올라온다는 것을 주목하신 목사님들은 십사만 사천인이 이스라엘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올라온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4절에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라고 적혀 있습니다. 분명히 이스라엘이라고 적혀 있어서 이스라엘이란 단어에 집중하신 목사님들은 십사만 사천은 이스라엘인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결국 두 가지 이야기가 대척점입니다. 목사님들 중에서 반 이상은 이스라엘 이라고 믿으시는 것 같습니다. 십사만 사천이 이방인 중심이라고 하는 목사님이 적습니다. 어느 것이 맞느냐 하는 것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 10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 일 후에는 인을 친 후입니다. 인을 친 후라면 환난에 들어갔을 때냐, 환난이 있기 전이냐 계속 논쟁이 있습니다. 인을 치고 난 후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버지 보좌 앞에 천국입니다. 보좌 앞에서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5일 전에 백성들이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신 것입니다.
어린양이 왕의 대관식을 하시자마자 곧 돌아가십니다. 다니엘서에는 왕이 사라졌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이레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린양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가 바로 천국에서 왕이 되시는 날입니다. 종려가지를 흔든다는 뜻은 예수님이 이날 왕이 되셨다는 뜻입니다. 왜 왕이 되실까요? 이 땅의 왕으로 내려오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올라온 자들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왔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올라왔습니다. 환난이 시작도 안했는데 올라왔지 않냐고 환난 전을 주장하십니다. 뒤에 또 논란이 되는 것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4절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수많은 흰 옷을 입은 무리들이 큰 환난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환난 중을 주장하는 목사님들은 환난 중 아니냐, 어떤 분은 환난 후 아니냐고 말씀하십니다. 환난 전을 주장하는 목사님들은 환난이 시작될 때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십니다. 이 말씀은 다음 주에 전하겠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십사만 사천이 이스라엘인이냐, 이방인이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십사만 사천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사야 66장 20절에서 22절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예루살렘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누가 드립니까? 열방입니다.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절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여기서 하나님의 종 곧 인을 받은 하나님의 종, 레위인들이 이방인에서 택함을 받습니다. 전 세계에서 하나님께 예물을 싣고 오는 자들이 인침을 받습니다. 이사야 말씀을 보면 이들이 레위인이 될 거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종이 된다고 정확히 적혀 있습니다. 이스라엘인 중에서도 하나님의 종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방인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2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요한계시록의 마지막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이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놀랍게도 새 땅과 이스라엘이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방인중에서 제사장을 뽑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십사만 사천이 이스라엘의 인이 아닐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것입니다. 오늘은 교차적으로 계속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어떤 분은 이것을 증거로 말씀하시고 어떤 분은 저것을 증거로 말씀하십니다. 서로 상반될 수가 있는데 교차해서 검증하면 더 정확해집니다.
이사야 56장 4절에서 8절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이니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사야서는 놀랍게도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 같은데 우리 이방인에게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4절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올라오시자 뭐라고 하십니까? 이는 나의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어다 말씀하십니다. 바로 예수가 여호와의 기뻐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선택함입니다.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예수님은 우리와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신 것은 계명이고 우리와 혼인하겠다고 언약을 맺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보혈 피의 예물로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내가 너희와 결혼할 것이니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곧 올 것이니 처소가 예비가 되면 곧 올 것이니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고 말씀하고 올라가셨습니다. 그와 같이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 무엇입니까? 세상에 희망이 끊긴 자입니다. 세상의 소망이 끊어진 자, 세상에 유전을 하려 하지 않는 자를 말씀합니다.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하늘나라 가기를 기다리는 성도들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5절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요. 이사야 66장에 이름을 준다고 한 것은 바로 이스라엘인에게 이름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인에게 말씀하고 계십니까? 이방인에게 이름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놀랍게도 이 말씀은 이방인이 이스라엘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밑에 다시 보겠습니다.
6절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종입니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여호와의 이름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았습니다. 언약을 온전하게 지키며 성도들에게 지키게 하는 자입니다. 이것을 종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7절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무엇입니까? 이방인 중에서 종을 뽑아 제사장을 삼겠다. 레위인을 삼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종과 레위인을 뽑는 것은 이스라엘인이 아닙니다. 이방인입니다.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나의 종이 되어 성전에서 나를 섬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8절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마지막 때는 쫓겨났던 이스라엘인들이 돌아왔습니다. 이스라엘 국가를 다시 이루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쫓겨난 이스라엘이 국가를 형성할 것이고 그들이 내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놀랍게도 본 백성이 아닌 이방인을 이스라엘인으로 만들겠다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께 속하게 하리라. 놀랍게도 이사야 말씀은 마지막 때 이방인과 이스라엘이 한 민족이 될 거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 중에 제사장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 우리가 십사만 사천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스가랴 14장 16절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열국 중에 남은 자들이 예수님을 섬길 것이고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스가랴 14장 21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왕이 되신 초막절을 지키는 그날에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를 지낼 것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서 고기를 삶으리라. 무엇입니까? 이방인들이 고기를 삶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없습니다. 제사장들이 이방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제사장들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사람이 없고 이스라엘 자손만 있습니다. 하나님이 간접적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제사장을 이방에서 뽑는데 그 이방인들을 이스라엘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을 설명하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알고 보면 전부 다 요한계시록 21장에 새 예루살렘성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이방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안에 들어가서 살 자들은 이스라엘인입니다. 모든 구원받은 백성이 다 들어가 사는 줄 알고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안에 사는 자가 있고 그 성에 방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초막절을 설명하실 때 이스라엘인과 이방에서 이스라엘로 방문하여 예배드리는 자들을 분간하고 계십니다. 이 땅에서 먼저 시행이 되고 하늘나라에서 다시 시행이 됩니다. 하늘나라에 될 일을 이 땅에서 미리 보여주십니다. 놀랍게도 휴거의 사건은 새 이스라엘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새 이스라엘이 되신 분들은 천국의 아버지의 보좌가 이 땅에 내려왔을 때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인이 되어서 살 자들입니다. 휴거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다릅니다. 휴거는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휴거를 쉽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과 재건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호세아 1장 2절부터 5절
2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3 이제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 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호세아는 대단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자기 생각이 빠진 자입니다. 위대한 자가 아니고 생각이 빠진 자입니다. 그래야 쓰실 수 있습니다.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분들은 하나님이 쓰지 않습니다. 자기가 종이 되려고 하면 자기만 고생합니다. 하나님의 진짜 종은 머리에 생각이 빠져야 됩니다. 호세아가 그런 분입니다. 그래서 부르신 것입니다. 음란한 여자를 취하여 그가 아들을 낳습니다. 하나님이 이름을 이스르엘이라고 합니다. 좋은 뜻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르엘을 주신 이유는 이스라엘 나라를 폐하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멸망시킵니다. 이스르엘 골짜기 곧 아마겟돈 전쟁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할 지경에 이릅니다.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호세아 1장 6절 7절
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다시 딸을 낳았습니다. 딸은 후손이 끊겼다는 것입니다. 이스르엘이 죽었으므로 이스라엘은 후손이 없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중 언어를 쓰십니다. 이중인격자가 아닙니다. 사랑하지 않는다 바로 뒤에 뭐라고 나옵니까? ‘그러나’가 붙습니다. 7절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다 멸망당했는데 그중에 한 족속만 살아남습니다. 유다 족속입니다. 이스라엘을 우리가 유대인이라 합니다. 말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유대인들은 살릴 것이다. 전쟁 중에 멸망당할 것 같지만 멸망되기 직전에 살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 일은 우리 때나 우리 바로 직후에 일어날 것입니다.
호세아 1장 8절 9절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또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은 하나님 백성이 아닙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다시 극단적으로 변합니다.
호세아 1장 10절 11절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에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놀랍게도 10절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7장의 말씀과 똑같습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자가 흰옷을 입고 올라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에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이 올라온 자들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휴거되어 올라온 자들은 새 이스라엘입니다. 새 민족입니다. 사라졌던 이스라엘이 다시 부활한 것입니다.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방인들이 과거에는 하나님 백성이 아니었고 자녀가 아니었지만 이제 너희는 내 자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이스라엘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11절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은 유다로 지칭하시고 이방인은 이스라엘로 지칭하셨습니다. 둘이 함께 올라오고 한 민족이 됩니다. 새 민족의 이름은 이스르엘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땅에서부터 올라옵니다. 휴거의 사건은 새 이스라엘을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사라졌던 이스라엘을 다시 재건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휴거의 사건입니다. 휴거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휴거와 구원은 관계가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휴거는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사라졌던 이스라엘 11파를 모으셔서 다시 12지파로 만드시고 새 이스라엘 곧 이스르엘을 만드십니다.
호세아 2장 14절부터 16절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아마겟돈 전쟁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거의 죽을 지경이 되고 그제야 회개합니다. 그때 예수께 온전히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살려주시고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셔서 새로운 민족을 만들어 주십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새 언약을 말씀드렸습니다. 결혼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지상 재림하시고 이스라엘과 결혼하려고 하십니다. 먼저 공중에서 우리와 결혼하시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휴거의 사건은 예수님과 혼인하는 사건입니다. 이 땅에서 다시 혼인을 합니다. 버려졌던 유다를 하나님이 살리시고 그들과 결혼하십니다.
호세아 2장 19절부터 22절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예수님이 이 땅에 지상 재림하신 이유와 목적은 바로 이스라엘과 결혼하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개한 자들과 혼인하기 위해서 이 땅에 내려오십니다.
호세아 2장 23절
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 땅에서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 자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곧 유다입니다. 그리고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는 우리 이방인입니다. 우리 이방인은 여호와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장막을 치리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아까 계시록7장에 안 읽었는데. 휴거가 된 백성 중에 장막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쳤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고 내 군사라는 뜻입니다. 지금 똑같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회개한 이스라엘과 우리 이방인이 함께 모여 한 민족이 될 것이고 모두 나에게 속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새 이스라엘입니다. 에스겔서 48장에 보면 새 이스라엘 땅을 분배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새 이스라엘 땅을 보면 희한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땅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셨을 때 천년왕국의 이스라엘 땅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산과 들과 골짜기의 분간이 없고 줄만 그어 놓았습니다. 새 이스라엘이 된 지파의 족속은 일반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닌데 12지파를 나누었습니다. 이것은 영육이 부활한 12지파가 된 자들이 땅을 받았다는 것 외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이 아니면 절대로 안 풀립니다. 하나님이 왜 이런 분배를 했을까요? 이것은 놀랍게도 새 예루살렘 성에 새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서 살것이라는 뜻 입니다. 이곳이 그들이 들어와서 예배드리는 곳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2절부터 14절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예수님이 지상 재림 하실때 에스겔 성전에 열두 문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열두 문이 있고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열두 아들을 주신 이유는 새 땅에 내려올 예루살렘 성의 문이 열두 개로 각각 아들들의 이름이 적힐 것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를 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들 것이며 그들은 나의 문에 들어오는 내 후손 이스라엘이 될 것인데 이스라엘 뜻이 무엇입니까? 이긴 자입니다. 하나님과 사람과 겨루어 이긴 자들이 가나안 땅 곧 이스라엘 족속이 사는 땅에 살 것이라는 뜻입니다. 놀랍게도 새 예루살렘 성전 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갈 문들이 있습니다. 왕들은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년 동안 왕 노릇하리라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목베임 당하여 순교하신 분들입니다.
새 이스라엘인은 예루살렘 성전의 땅을 분배받고 사는 자들을 뜻합니다. 새 땅에서 각 나라와 족속과 수많은 자들은 외곽에 삽니다. 외곽에 살고 초막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옵니다. 초막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오시고 싶으세요? 하나님 옆에 살고 싶습니다. 이것은 영적이고 하늘나라에서 일어날 일입니다. 처음 에덴 동산이 창설되었을 때 네 개의 강이 흐릅니다. 외곽의 사방으로 문이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강은 흐르는 것이므로 아버지의 성전 보좌가 그렇게 꾸며질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열두 진주문이 있고 열두 제자의 이름이 새겨집니다. 열두 제자가 각각 지파에서 뽑혔습니까? 대부분 어부들입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모든 것을 드렸던 자들, 생명까지 하나님을 위하여 내어 놓았던 자들이 받는 축복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휴거를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은 복 중에 복을 받은 것입니다. 더 이상의 복이 없습니다. 이방인 중에서 제사장 될 자들이 있습니다. 제사장이 될 자들은 더 큰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십사만 사천인을 우리 이방인과 이스라엘에서 함께 뽑으십니다. 올라올 때 이스라엘만 올라옵니까? 유다도 같이 올라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온 족속들을 보면 마지막에 요셉 지파가 있고 뒤에 베냐민 지파가 있습니다. 요셉이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같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베냐민이 마지막에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스라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스라엘 중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절부터 5절
1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십사만 사천이 요한계시록 14장의 시온산에 섭니다. 그리고 새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탄은 하나님을 찬양합니까? 자기가 찬양받으려 합니까? 이 차이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가 그들을 기쁘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6장에 보면 나를 섬기는 자를 내가 기쁘게 하겠다고 합니다. 백성들은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할 거라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종이 되는 자들은 오히려 하나님이 그들을 기쁘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기쁘게 해주십니까? 새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마귀는 덜덜 떱니다. 마귀를 꼼짝 못하게 결박하고 물리치는 무기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입니다. 찬양을 통하여 마귀는 물러가고 새 나라가 건설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찬양의 나라입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을 그 기도가 무엇입니까? 찬양입니다. 기도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입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마귀는 물러갑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 속에 성령이 들어오셔서 마음에 기쁨을 주십니다. 주님께 기쁨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휴거를 사모하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그 장막 안에 거하며 새 예루살렘성이 내려왔을 때 그 족속이 되어 살 것입니다. 한 단계 더 올라갑시다. 이방인 중에서 제사장이 되고 싶지 않습니까? 어떤 자가 제사장이 됩니까?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깨우고 여호와께 돌아오게 하는 자가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놀라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누가 제사장이 됩니까? 이스라엘을 살린 자들, 이스라엘을 회복하게 돕는 자들을 제사장 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이스라엘을 살립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함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하는 말씀이 팔복이 나옵니다. 어떤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까?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피스 메이커 바로 이 땅에 평화를 외칩시다. 평화의 왕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평화를 온 세상에 전합시다. 예수님께 돌아오게 합시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평케 만듭시다. 그런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마지막 때 휴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하나님이 십사만 사천인을 어떻게 뽑으시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배웠습니다.
주님 표면적인 목사가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드리며 그를 기뻐하며 하나님의 종이 되어 사는 자, 생명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기로 작정한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특히 이스라엘을 깨우기로 작정한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주의 거룩하신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